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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16강행, 체육기자 선정 2022년 최고 뉴스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 달성 직후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펼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 연합뉴스 현직 스포츠 기자들이 올 한해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소식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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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 동계체전 출전 불발, 세계선수권은 아직…
2020년 열린 동계체전에 출전했던 심석희.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5·서울시청)가 오는 제103회 전국동계체전에 불참한다. 세계선수권 출전 여부도 여전히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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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베이징·항저우·카타르…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대~한민국”
■ 「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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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라이브
빠르고 생생한 베이징올림픽 현장 소식 2022.02.19 오후 9:00 [16일차] 사상 첫 난민 출신 IOC 위원 탄생...남수단 출신 비엘 IOC는 19일 베이징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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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월드컵도 취소...동계 스포츠에 오미크론 강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으로 동계 스포츠 대회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내년 2월에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실전 경기력을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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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경륜 이혜진, 2라운드 진출 실패
한국 사이클 여자 단거리 간판 이혜진(왼쪽). [EPA=연합뉴스] 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했던 사이클 이혜진(29·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혜진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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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80㎞ 이혜진, “도쿄서 첫 금빛 페달”
이혜진은 자신의 세 번째 출전인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사이클 첫 메달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18일 강원 양양 종합스포츠타운 사이클 경기장. 38~40도가량 경사진 3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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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친구처럼 금빛 질주 꿈꾸는 의정부파 에이스
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와 모태범(이상 31)은 떠났다. 하지만 한국 빙속의 질주는 계속된다. 명맥을 이어갈 남녀 에이스가 나타났다. 김민선(21)과 차민규(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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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로 쓰는 역사, 다음은 올림픽 메달
한국 사이클 여자 단거리 간판 이혜진(왼쪽)은 도쿄올림픽에서 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한다. 앞서 두 차례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던 그는 ’다음은 없다“라는 각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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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속 대표팀, 첫 4대륙 대회 메달 싹쓸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초대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싹쓸이 했다.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가 올해부터 처음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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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아웃코스 추월, 돌아온 ‘체력왕’ 최민정
최민정(왼쪽)이 여자 1500m 결승에서 상대를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은 슬럼프를 털어냈다. [AP=연합뉴스] ‘체력왕’이 돌아왔다. 최민정(22·성남시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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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금, 금, 금… 4대륙 쇼트트랙 선수권 개인전 휩쓴 최민정
2019-2020 4대륙 쇼트트랙 선수권에서 개인전 전관왕을 차지한 최민정. [AP=연합뉴스] 2018평창올림픽 2관왕 최민정(22·성남시청)이 4대륙선수권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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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스포츠 축제 마스터스·윔블던·고시엔…한국은 없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로버트 터크맨은 한때 USA투데이와 뉴욕타임스에 기고했던 저널리스트다. 그는 또한 젊은 시절 스포츠 관련 회사를 창업해 두 번이나 매각에 성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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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 휩쓰는 ‘빙탄소년단’ 리더는 임효준
폭발적인 스타트를 자랑하는 임효준이 2018~19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500m 시즌 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이 종목 1위를 한 건 성시백(2007~08시즌) 이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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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이 러시아 생활 접고 한국 돌아온 이유
2014년 2월 15일 소치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1000m 결선에서 1위로 들어온 뒤 러시아 국기를 두르고 있는 빅토르 안(안현수) 선수. [중앙포토]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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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장갑·호리병주법…독자기술로 만든 '쇼트트랙 코리아'
한국 대표팀이 개발한 개구리장갑과 호리병주법.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는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 믹스트존(취재공동구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한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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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안에 이어 임효준에 ‘손가락 욕설’ 크네흐트 “의도 아니었다” 해명
1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시상식에서 자세를 취하는 네덜란드 싱키 크네흐트(왼쪽). [AP=연합뉴스] 과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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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네흐트, 임효준에 손가락 욕설?…‘나쁜 손가락’ 논란
10일 금메달리스트 임효준 등과 사진 촬영을 위해 자세를 취한 싱키 크네흐트(왼쪽). 빅토르 안에게 손가락 욕설을 하는 크네흐트. [AP=연합뉴스, 유튜브 영상 캡처]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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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전설은 계속된다
한국 쇼트트랙 전설은 계속 되고 있다. 임효준(한국체대)이 10일 평창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금맥 캐기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쇼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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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머리 두드려 축하한 네덜란드 선수, 안현수에겐 손가락 욕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임효준(오른쪽)이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은메달 주인공 네덜란드의 싱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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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전사 프롤리나·랍신 “금 쏘고 애국가 부를 것”
러시아 출신의 귀화선수 안나 프롤리나(왼쪽)와 티모페이 랍신이 바이애슬론 한국 대표로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한다. 이들은 바이애슬론에서 한국의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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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지는 빅토르 안의 오륜기 꿈
2014 소치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빅토르 안. '쇼트트랙 천재' 빅토르 안(33·러시아·한국명 안현수)의 꿈이 희미해져간다. 태극기, 트리콜로르(러시아 국기)에 이어 오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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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다 메달 안현수, 평창 올림픽 출전 확정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빅토르 안. [중앙포토]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안드레이 막시모프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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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고국에서 마지막 메달 희망 키웠다
빅토르 안. [연합뉴스] 빅토르 안(33·러시아·한국명 안현수)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20여일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마지막 올림픽이 될 이번 평창에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