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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강아지 목에 2㎏ 쇠망치…"운동 위해 그랬다" 황당 변명
목에 쇠 망치를 달고 있는 강아지. [동물권단체 ‘케어’ 페이스북 캡처] 3개월밖에 되지 않은 강아지 목에 약 2kg가량의 쇠 망치(해머)를 매달아 재판에 넘겨진 주인에 대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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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3개 품고 그녀 찾았다, 전주 스토커 자폭테러의 전말
━ "폭발물 3개 중 1개는 현관문 폭파용" 스토킹 이미지. [중앙포토] "나 너 없으면 진짜 죽는다니까. 알았어, 죽을게." 교제를 거부한 여성이 사는 아파트에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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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의 쇠별꽃, 조동진의 제비꽃…바로 집 앞에 있구나
박범신은 소설 『은교』에 이렇게 쓴다. ‘열대 엿 살이나 됐을까. 명털이 뽀시시 한 소녀였다. 턱 언저리부터 허리께까지, 하오의 햇빛을 받는 상반신은 하얬다. 쇠별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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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 소리 시끄럽다”…집회 차량에 쇠 구슬 쏜 30대
20일 오후 12시 45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소재 한 인도에서 열린 집회에서 새총으로 발사한 것으로 보이는 쇠구슬에 SUV차량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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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상상 너머 실제 블랙홀 통해 본 강력한 중력의 힘
우주나 천문학에 딱히 관심 없는 소중 친구들도 블랙홀이라는 단어는 들어봤을 텐데요. 지난 4월 10일 EHT(Event Horizon Telescope)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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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못다 한 나의 백두산 여행기
━ 손민호의 레저터치 백두산 일출은 귀한 장면이다. 북한에서 바라본 백두산 일출은 더욱 귀한 장면이다. 2005년 남북작가대회가 열렸을 때 백두 최고봉 장군봉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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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기사건] 총열 3~9개…심지 불붙여 쇠구슬 발사
19일 총격으로 경찰관을 살해한 성모(46)씨로부터 압수한 사제총기. 성씨는 이 총기를 포함해 모두 16종의 총기와 7개의 칼을 가지고 있었다. [사진 신인섭 기자]서울 강북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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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상가에 쇠구슬 테러…인명피해는 없어
인천 서구의 한 상가에 쇠구슬 3개가 날아와 출입문이 파손됐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7시10분쯤 서구 오류동에 있는 A씨(57)의 수퍼마켓 2층 출입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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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과 오른손의 미묘한 어긋남 깊고도 넓은 울림
1969년생, 40대 중반으로 향하는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를 한두 마디로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 특정 레퍼토리의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일도 없다. 프랑스 액상프로방스 출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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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배우며 지적 호기심 채워요
아이들이 유리관 속 액체가 거슬러 올라가는 마술을 체험하고 있다. 이 마술의 비밀은 공기보다 가벼운 액체(알콜)에 있다. “마술은 속임수가 아닙니다. 과학이라고 할 수 있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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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t 물탱크가 강풍 때 중심 잡아 … 진화하는 초고층 안전 기술
인천 송도에 들어선 주상복합단지 송도 더샾 퍼스트월드(최고 64층, 236m 높이) 꼭대기에는 무게 650t의 U자형 물탱크가 설치돼 있다. 단지 내 가정에 물을 공급하는 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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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또 폭발 … 군기 빠진 GP
23일 오전 1시50분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사단 최전방 소초(GP) 생활관(내무반)에서 수류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육군이 밝혔다. 이 사고로 침상에 있던 이모(21) 이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