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헬스코치] 미역이 산모에게 좋은 이유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서양 여성들은 아기를 낳자마자 샤워부터 한다. 그러나 우리는 예부터 산후 보온을 강조했다. ‘삼칠일’(세이레)이라고 해서 산후 21일이 지나기 전엔 바깥출입을

    중앙일보

    2010.04.29 09:37

  • [커버스토리] ‘1박2일 자립준비교육’ 현장에 가보니 …

    병진(왼쪽)이와 기훈이가 처음으로 마카로니 샐러드 만들기에 도전했다. 최유나 사회복지사가 오이 써는 법을 알려주자 귀담아 듣고 있다. [최정동 기자]“아이보다 딱 하루 더 사는 게

    중앙일보

    2010.04.19 06:12

  • [HOT 아이템] 한식(寒食) 제사용품

    [HOT 아이템] 한식(寒食) 제사용품

    4월 6일은 한식(寒食)이다. 한식은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을 뜻하는데, 양력으로는 매년 4월 5일이나 6일쯤이다. 청명(淸明)과 같은 날이 되거나 하루 뒤가 되기도 하는 까

    중앙일보

    2010.04.02 03:48

  • 뉴스 인 뉴스 방사선 조사식품 논란

    뉴스 인 뉴스 방사선 조사식품 논란

    우리나라는 원전을 해외로 수출하는 나라입니다. 전력생산·X선 검사 등 의료적 이용과 함께 식품에 대한 방사선 쬐기 기술은 원자력의 3대 평화적 활용으로 꼽힙니다. 세계보건기구(WH

    중앙일보

    2010.03.24 08:35

  • 소설가 한창훈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21) 해대(海帶·미역)

    소설가 한창훈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21) 해대(海帶·미역)

    바다에서 막 끌어올린 미역.길이는 열 자 정도다. 한 뿌리에서 잎이 나오고 뿌리 가운데에서 줄기가 나오며 줄기에서 두 날개가 나온다. 날개 안은 단단하고 바깥쪽은 부드럽다. 뿌리는

    중앙일보

    2010.02.02 01:30

  • 한식에 사로 잡힌 해외 항공사들

    한식에 사로 잡힌 해외 항공사들

    한식의 세계화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해외 항공사들이 잇따라 기내식으로 한식을 내놓고 있다. 당초 한국 승객들을 위해 준비했지만 외국 승객들의 반응이 좋자 아예 주요 기내식으로

    중앙일보

    2009.09.14 18:16

  • 간장 비빔밥 즐기는 MB, 옥수수 좋아한 DJ

    간장 비빔밥 즐기는 MB, 옥수수 좋아한 DJ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충북 청원군에 있는 대통령 전용별장 청남대. 현재는 일반인에게 개방돼 있다. [중앙포토] 역대 대통령들은 청와대에 있으면서 어떤 음식을 즐

    중앙선데이

    2009.08.27 14:32

  • 간장 비빔밥 즐기는 MB, 옥수수 좋아한 DJ

    간장 비빔밥 즐기는 MB, 옥수수 좋아한 DJ

    충북 청원군에 있는 대통령 전용별장 청남대. 현재는 일반인에게 개방돼 있다. [중앙포토] 역대 대통령들은 청와대에 있으면서 어떤 음식을 즐겨 먹었을까. 대통령의 성격만큼 음식 취

    중앙선데이

    2009.08.23 01:28

  • 이순신 장군 평소 밥상은 장국밥·멸치젓·전·장김치

    이순신 장군 평소 밥상은 장국밥·멸치젓·전·장김치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는 “관리들이 술과 안주를 준비해 오고 쇠고기로 만든 몇 가지 음식을 준비해 와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 “여러 장수와 활을 쏘고 떡과 술을 장만하

    중앙일보

    2009.08.13 02:24

  • [여성질환]출산 후 산후풍, 봄이 와도 추워요~!

    - 산모산후풍, 가족이 먼저 챙겨줘야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는 봄이다. 한낮에는 반팔을 입어야 할 정도로 여름 날씨를 방불케한다. 그럼에도 두꺼운 파카를 입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2009.05.04 13:41

  • 대선 승리에 생일·결혼기념일까지 겹친 MB

    대선 승리에 생일·결혼기념일까지 겹친 MB

    19일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의미가 컸다. 대선에서 승리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자 67번째 생일이며 38번째 결혼기념일이었다. 이 대통령은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결혼기념일을

    중앙일보

    2008.12.20 02:17

  • “한국 갈비 맛에 홀딱 반해 아예 요리특집 촬영 왔죠”

    “한국 갈비 맛에 홀딱 반해 아예 요리특집 촬영 왔죠”

    이집트에서 태어나 요리학교를 마치고 미국으로 이민한 오사마 엘사예드는 자극적인 양념맛과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진 한국 음식이 다양한 향료를 사용하는 아랍요리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08.10.14 01:04

  • 선선해지면 입맛 당기는 수육

    선선해지면 입맛 당기는 수육

    담근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삭아삭한 배추김치와 따끈하게 삶은 수육은 언제나 입맛을 당기게 한다. 수육은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삶아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복잡한 한식 조리에 서툰

    중앙선데이

    2007.09.15 17:18

  • [week&쉼] 맛있는 휴가 길 ‘100대 한식집’

    [week&쉼] 맛있는 휴가 길 ‘100대 한식집’

    남원새집추어탕‘어디 가서 뭘 먹어야 하나?’ 휴가지로 향할 때면 늘 머릿속을 맴도는 걱정이다. 지방으로 출장갈 때도 마찬가지다. 마침 문화관광부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한식당 100

    중앙일보

    2007.07.19 15:43

  • [Family] 죽 씹는 힘 떨어뜨려 곤란 밥 질게 하면 소화도 척척

    [Family] 죽 씹는 힘 떨어뜨려 곤란 밥 질게 하면 소화도 척척

    "밥상에 영 먹을 게 없어." 나이 든 어르신들에게 쉽게 들을 수 있는 하소연이다. 나이가 들수록 미각이 둔화되고 소화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집에서 밥을 먹든, 외식을 하든 노

    중앙일보

    2007.01.14 20:59

  • [우리말바루기] 한식 조리법의 띄어쓰기

    김치.비빔밥 등 한류 바람을 타고 세계 속으로 파고든 한식 요리는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한식은 기본이 되는 밥.국.김치 외에 조리 방법에 따라 각종 무침

    중앙일보

    2006.10.24 19:19

  • [SHOPPING] 밥, 바캉스 가서는 더는 못해

    [SHOPPING] 밥, 바캉스 가서는 더는 못해

    '펜션 31.9%, 콘도 28.9%, 민박 13.9%, 호텔 9.1%…'. 최근 신세계 이마트가 고객 1890명을 대상으로 '바캉스 숙박 계획'을 물은 조사 결과다. 10명 중

    중앙일보

    2006.07.27 18:30

  • [week&In&out맛] 밥 열량의 반의 반의 반 다이어트식 묵이 뜬다

    [week&In&out맛] 밥 열량의 반의 반의 반 다이어트식 묵이 뜬다

    "메미일~무욱~."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한겨울밤에 창문 틈을 비집고 들려오는 외침. 늦은 밤 헛헛한 채로 잠자리에 누운 이들에겐 달콤한 유혹의 소리다. 멀리서 들려오던 소리가

    중앙일보

    2006.07.27 17:14

  • [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18. 언니

    [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18. 언니

    왼쪽부터 언니·어머니·필자. 내가 밀려드는 환자들 속에서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뒤에서 도와준 '숨은 공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세 살 위 언니다. 부모님 외

    중앙일보

    2006.06.15 18:22

  • 밥퍼 300만 그릇… 다일복지재단 무료급식 '빛나는 기록'

    밥퍼 300만 그릇… 다일복지재단 무료급식 '빛나는 기록'

    25일 오전 7시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밥퍼운동본부. 4평 남짓한 주방에서 '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밥사모) 회장 노화자(여.48)씨와 3명의 간사가 재빠른 손놀림으로 미역

    중앙일보

    2006.04.26 05:01

  • 대장·십이지장·간암에도 '기죽지 않았다'

    세 차례에 걸친 '암과의 전쟁'에서 꿋꿋하게 살아남은 서울대 명예교수 고창순(75.사진) 박사. 26살 일본 유학 시절 대장암에 걸렸고, 서울대병원 부원장 시절인 51세 때엔 십이

    중앙일보

    2006.03.08 09:49

  • [Family건강] 대장·십이지장·간암에도 '기죽지 않았다'

    [Family건강] 대장·십이지장·간암에도 '기죽지 않았다'

    [사진=안성식 기자] 세 차례에 걸친 '암과의 전쟁'에서 꿋꿋하게 살아남은 서울대 명예교수 고창순(75.사진) 박사. 26살 일본 유학 시절 대장암에 걸렸고, 서울대병원 부원장 시

    중앙일보

    2006.03.07 21:41

  • 술마신 뒤 … 네 생각난다

    술마신 뒤 … 네 생각난다

    술자리가 잦은 연말이다. 유통업체들이 간편하게 속을 풀어주는 즉석 해장국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 즉석 해장국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가량 늘

    중앙일보

    2005.12.23 04:59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②의식주] 16. 나 어릴적 동네 패션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②의식주] 16. 나 어릴적 동네 패션

    ▶ 모든 게 부족했던 시절 ‘비로도’는 사치의 상징으로 까지 치부돼 부인회가 나서서 추방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아마 1971년 늦여름이었을 게다. 어느 날 갑자기 동네가 시끌벅적했

    중앙일보

    2005.07.2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