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올해도 예비군 소집 훈련 안한다
2019년 3월 금곡 예비군훈련대 모의사격장에서 예비군(황색모자띠)과 현역(청색모자띠)이 시가지 교전훈련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비군 소집훈련을 건너뛴
-
[논설위원이 간다] 공급 늘려 집값 잡겠다는 ‘상징적 의지’마저 좌절
━ 결국 접은 ‘그린벨트 해제’ 후폭풍 이현상 논설위원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염곡사거리에서 위례신도시로 이어지는 헌릉로를 2~3분쯤 따라가다 오른쪽으로 빠지는 샛길로 접어
-
하필 그날 밥먹은 정경두·김현미…"개발 노리는 군부대 있다"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대책의 하나로 주택공급 물량을 확대하려는 가운데 지난 15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점심 회동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군
-
예비군 훈련보상비 1만6000원→9만1000원 인상
국방부가 국방개혁 2.0 일환으로 동원예비군 지정 연차를 전역 후 4년차에서 3년차까지로 조정한다고 9일 전했다. 사진은 지난 3월 5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예비군훈련장에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대통령은 정예 예비군 요구, 현장에선 50년 전 무기 사용
버젓한 직장에 다니고 멀쩡한 사람들도 예비군복만 입으면 해괴한 추태를 벌인다. 예비군 훈련 중에 강의 시간만 되면 대놓고 조는 것은 당연하고 아무데서나 드러눕거나 볼일을 보기도
-
벌금 내고 또 예비군 훈련 불응한 30대, 징역 6월 실형
올해 첫 예비군 훈련이 실시된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 송파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들이 도심 구조물 극복 훈련을 하고 있다. 예비군훈련에 수차례 불참한 전력이 있는
-
[서소문사진관]훈련도 실전처럼, 올 첫 예비군훈련 시작
올해 첫 예비군훈련이 실시된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 송파 예비군훈련장에서 한 예비군 대원이 시가지 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2018년 첫 예비군훈련이
-
"軍 동원훈련 체계화 한다.." 올 10월 '육군동원전력사령부' 창설, 동원병력 집중 관리
서울 강동송파 예비군 훈련장. [중앙포토] 북한의 잇단 무력 도발에 동원병력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육군동원전력사령부가 올 하반기 창설된다.14일 국방부는
-
내 돈 들여 예비군 훈련 받는 ‘애국 페이’ 사라질까…최저임금 지급 법안 발의
서울 강동송파 예비군 훈련장. [중앙포토] 군사평론가 출신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20일 예비군 훈련 참가자들에게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예비군ㆍ병역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
-
[국방일보] 예비전력 핵심 '동원사령부' 창설 가시화
‘2016 예비전력 발전 세미나’에서 동원사령부 창설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동원전력사령부 창설 논의는 오래전부터 이어졌지만 법적·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해 지연되고있었다. 국방개혁
-
[서소문사진관] 뛰어야 산다…예비군 훈련시작
올해 첫 예비군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들이 2일 강동 송파 시가지전투 훈련장에서 페인트탄 소총을 이용한 서바이벌 전투를 벌이고 있다.벽만 있는 건물이 늘어선 거리. 바리케이드 너머로
-
총기 난사 예비군 부대 실사격 잠정중단
지난 13일 예비군 총기 난사사건 발생과 관련해 국방부는 해당 부대의 실사격 훈련을 잠정중단키로 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15일 "사고가 발생한 52사단 210연대의 동원예비군 훈련
-
“밤새 불안해 잠 못 자” 목격자들 외상 후 스트레스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내곡동 강동·송파 예비군훈련장에서 훈련을 받던 예비군 500여 명이 14일 오후 2시쯤 모두 퇴소했다. 육군은 훈련 일정상 이들의 퇴소 시간이 이날 오
-
유서에 “GOP 근무 때 다 죽이고 자살할 걸 후회돼”
13일 예비군 동원훈련장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모(23)씨의 군복 바지 오른쪽 주머니에서 A4용지 두 장짜리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내일 사격을 한다. 사
-
총기난사 예비군 “사격 때 다 죽일 것” 유서
동원예비군 훈련을 받던 최모(23)씨가 13일 서울 내곡동 강동·송파 예비군 훈련장에서 동료 예비군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3명(최씨 포함)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육군 5사단에서
-
예비군 훈련 중 총기난사…3명 사망, 2명 부상 참변
13일 오전 10시 46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동원훈련중이던 예비군 최모(23)씨가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육군
-
60세 엄마 예비군 "딸만 둘이라 내가 나섰다"
지난달 27일 열린 과천시 여성예비군 창설 기념식. 24세 여대생에서 60세 주부까지 자원한 40명으로 이뤄졌다. 대부분 군 복무 경험이 없어 거수경례를 하는 손 모양이 제각각이다
-
[수도권 생활정보] 2월 14일
*** 나들이 서바이벌 게임으로 우정을 키우자. 서울시는 세곳에서 청소년 서바이벌 게임장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미금 예비군훈련장과 고양시 송추 예비군훈련장, 서울 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