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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 주부 피살사건/20대 용의자 검거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지난해 10월17일 서울 석촌동에서 발생한 주부피살사건의 용의자로 박모씨(26·무직·주거부정)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증거확보에 나섰다. 박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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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조기에 물감칠/상인 3명 구속
서울 송파경찰서는 9일 중국산 수입조기와 참조기를 싱싱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식용색소를 뿌려 판매한 최재순씨(41·여·서울 돈암동 335)등 3명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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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부 출신 장관 오자"교통부는 영원한 봉인가" 입방아
교통부직원들은 지난3월 개각 때 상공부출신인 장상현 차관이 기용된 데 이어 이번 개각에서도 임인택 상공차관이 장관자리에 오르자『상공부가 교통부를 접수한 것 같다』고 꼬집고『교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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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용의자에 범행추궁/경관이 공포탄 쏴/허벅지 맞아 부상
경찰이 살인사건 범행 용의자를 조사하던중 위협발사한 공포탄이 피의자 다리에 맞아 상처를 입힌 사건이 발생,말썽을 빚고 있다. 24일 오전2시30분쯤 서울 송파경찰서 4층 조사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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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승거절 여승객 90분간 끌고다녀/택시운전사 영장
서울 송파경찰서는 22일 합승을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여자승객을 1시간30분 동안 태우고 다니며 손목을 비틀고 욕설을 퍼부은 D운수 택시운전사 박창서씨(35·서울 마천2동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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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 경찰관들 반발
○…서울 송파 경찰서는 관내에서 청와대 경호실 소속 경호관이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운 사건이 일어나자 연행하던 경찰이 맞기까지 했는데도 공무집행 방해부분을 혐의에서 빼는 등 수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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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관 경관에 주먹질/나이트클럽서 행패
18일 오후11시20분쯤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호텔 지하 다이아나 나이트클럽에서 친구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대통령 경호실 경호1과 소속 최동황경호관(32·5급)이 무대에서 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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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택시 또 합승강도/승객의 돈 77만원 뺏어
15일 오후11시30분쯤 서울 풍납동 올림픽대로에서 스텔라 중형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전길순씨(51·여·다방주인)가 운전사와 합승객을 가장한 20대 남자 2명에게 10만원권 자기앞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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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회원비/31억원을 유통/건설회사 사장 영장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리조트회사를 차려놓고 회원을 모집,호텔 신축비 명목으로 회원들로부터 31억원을 받아 유용한 일신주택건설 대표 정상룡씨(44·서울 송파구 미성아파트 5동)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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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 금품 갈취/중학 3년생 영장
서울 송파경찰서는 2일 학교주변 전자오락실에서 국민학생들을 위협해 손목시계 2개와 현금 5백원 등 4만여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박모군(15·S중 3년)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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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제자를 내손으로 지키자/어린이 보호운동 확산
◎부모·교사 “학교주변 범죄추방” 총력/등하교 집단지도·유해업소 고발/신영철군 죽음계기 송파국교서 궐기대회 『내 자녀,내 제자를 내 손으로 지키자.』 학교주변 폭력배들의 등쌀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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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 자살」 은폐기도/경찰 “유서·금품갈취 숨기라”
경찰이 「범죄없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투신자살한 신영철군의 죽음을 단순 변사사건으로 은폐,축소 조작하려던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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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4명 생매장 살해/“살려줘요” 애원 5세 여아까지
◎잔칫집 가던 차세워 20만원 강탈/범인 3명 검거ㆍ주범 총맞고 숨져 【양평ㆍ대전=김현태ㆍ김기봉 기자】 지난 10월29일 강릉에서 신혼부부 납치강도사건을 벌인 범인 4명이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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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자살하려던 처녀/청원경찰 3명이 추행(주사위)
○…서울 송파경찰서는 27일 술에 취해 올림픽공원에 들어가 옷을 벗고 호수에 뛰어들려던 10대 카페 여종업원을 번갈아 욕보이고 금품을 빼앗은 신준섭씨(39) 등 올림픽공원 청원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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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의 전쟁」 선포후 사건 “과장” “축소” 발표잦다
◎경찰 실적치중 인권침해/문책우려로 공조수사도 안돼 「범죄와의 전쟁」 선포후 일부 경찰이 실적을 올리기위해 마구잡이식 연행과 구타 등 무리한 수사를 해 인권침해 우려를 빚고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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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여사원 추행미수/상공부직원 구속
서울 송파경찰서는 16일 귀가하는 여사원을 공원으로 끌고가 욕보이려다 반항하자 폭행,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상공부 조사총괄과 6급주사 안세현씨(36ㆍ서울 일원동 공무원아파트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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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개시도에 경찰서 7곳 신설
치안본부는 관할인구가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치안수요가 과중한 경찰서의 분할을 위해 10월5일자로 서울ㆍ경기ㆍ인천ㆍ대구ㆍ대전 등 전국5개 시ㆍ도에서 7개 경찰서를 신설,일제히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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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의뢰차 열쇄 복제/훔쳐판 정비업자 구속
서울 성북경찰서는 16일 고객이 수리를 의뢰한 승용차의 열쇠를 몰래 복제,차량을 훔친뒤 폐차된 다른 차량의 번호판을 붙여 사용해온 정비업소 주인 김덕배씨(28ㆍ서울 방이동)를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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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기전매 고발협박/부동산업자에 돈뜯어
서울 강남경찰서는 14일 자신이 일했던 부동산중개업소 주인에게 미등기전매사실을 고발하겠다고 협박,5백만원을 뜯어낸 이종육씨(30ㆍ노동ㆍ서울 송파동 27)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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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사 요구에 낭패
○…서울송파동 성원아파트 세모자 변사사건을 수사해온 서울강남경찰서는 부검결과에 따라 숨진 이소경씨가 아들·딸을 차례로 살해하고 자살했다는 쪽으로 서둘러 수사를 종결시키려다 아파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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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이 빚은 참극/세 모자 변사/남편이 혈액형 잘못알아 불화
◎아내가 자녀 살해뒤 자살 결론 서울 송파구 성원아파트 세모자 피살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이 사건이 혈액형 오판으로 남편의 의처증이 깊어지자 부인 이소경씨(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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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자 피살사건 수사/남편을 용의자로 지목
서울 송파동 성원아파트 세모자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강남경찰서는 3일 남편 김진회씨(40)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범행여부를 추궁하고 있으나 김씨가 『술에 취해 생각이 안난다』며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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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영업 구속영장 기각/검찰 엄단방침에 제동/서울동부지원
◎“다른 행정조치로도 처벌가능” 시간외 영업행위는 다른 행정처분으로 규제해야 한다는 이유로 심야 영업을 하다 적발된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9일 법원에서 잇따라 기각돼 검찰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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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과장이 시유지 속여 팔아 5억여원 사취
서울 북부경찰서는 24일 처남과 짜고 시유지를 사유지로 속여팔아 5억여원을 가로챈 서울 동작구청 사회복지과장 오중환씨(49ㆍ서울 상계동 주공아파트)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