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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숲길? 6월엔 고민 말고 무조건 휴양림
아직 여름도 아닌데 일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벌써 섭씨 30도가 넘는다. 이럴 땐 나무 우거진 숲에 들어가 걷고 싶다. 청량한 공기와 눈이 맑아지는 초록빛은 지친 마음까지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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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9억 버는 산골 38가구 떡메소리
[시골가자기자]‘쿵 떡, 쿵 떡.’ 지난해 6월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 떡체험관. 이곳을 찾은 한국전력공사 직원과 가족 40여 명이 차례로 떡메 체험에 나섰다. 찹쌀밥에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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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주고 끼워주고 … 추석맞이 '깜짝 장터'
강원도 양양군 구룡령 자락의 서면 송천리는 주민 공동체를 꾸려 전통 방식대로 인절미와 개피떡 등 다양한 떡을 빚는 마을이다. 송천 떡을 맛보려면 마을체험관, 또는 마을 입구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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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 상품] 정보화마을 추천 건강식품 外
정보화마을 추천 건강식품 과일주·송천떡·영광굴비 올해는 평년보다 추석과 가을이 일찍 찾아와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여름이 가기도 전에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이다.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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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9억 버는 산골 38가구 떡메소리
양양 양수발전소 등을 방문한 관광객이 송천리 떡 체험관에서 인절미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떡메를 치고 이어 반죽으로 모양을 만들어 자른 후 고물을 묻혀 떡을 만든다. 만든 떡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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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포스코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기부 外
기업 포스코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기부 포스코는 22일 계열사와 함께 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포스코가 80억원, 포스코건설이 10억원, 포스코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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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 미역채취, 짭짤한 일자리 된 이천리
6일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의 마을기업인 ‘NPO희망기장’의 김태형 대표(왼쪽)와 직원들이 건조한 미역과 다시마를 포장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6일 오전 부산 기장군 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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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화 더 싼 가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요
6일 오후 서울 성수동 ‘성수 수제화타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부츠?하이힐 등 갖가지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곳은 성동구에 위치한 수제화 제조업체 106곳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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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오징어 잡을까, 삼길포 우럭 맛볼까
지난해 양양 송이축제에 참가한 한 가족이 소나무 숲에서 송이를 찾은 후 기뻐하고 있다. 일반 관광객은 숲속에 감춰진 송이를 찾는 보물찾기에 참여할 수 있다. 천고마비(天高馬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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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자원봉사 트렌드는 다문화가족 참여, 재능 나눔 바람 …
중국·몽골·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여성들과 그 가족으로 구성된 ‘포천시 다문화새싹봉사단’이 24일 한 회원 집에서 인근 노인생활시설에 보낼 빵을 만들고 있다. 다문화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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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촌체험마을서 색다른 추억을 …
화천군 상서면 신대·구운·장촌리 등 토고미 권역은 9일 저녁 논두렁 재즈 콘서트를 연다. ‘가을밤 풀벌레들의 재즈향연’이란 부제의 콘서트는 올해가 여섯 번째다. 콘서트는 토고미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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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계곡 ‘2색 즐거움’ … 청정바다에 낭만이 두둥실
양양군의 19개 해변은 7번 국도와 접하거나 가까워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또 양양해변은 강원도 3대 해변의 하나인 낙산을 제외하고는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다. 해변마다 마을 주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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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한입 먹고 입이 떡 ~ 방방곡곡 특산 떡
조선시대 문헌에 등장하는 떡 종류만도 250여 종이나 된단다. 여기에 요즘 나오는 떡까지 합치면 수십 종은 더 늘어날 것 같다. 송천 떡마을 등 떡을 만들어 전국에 파는 동네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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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떡 카페는 ‘쌀 먹는 효자’
동해 북평동에 위치한 떡 카페 섬시루를 찾은 고객들이 떡을 먹고 있다. 1년 전 농촌마을에 개업했지만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찬호 기자]동해시 이원동 국도 7호선에서 무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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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리포터팀’ 특별기획 ②] 당신의 ‘인생 2막’ 매직넘버는 무엇입니까?“
은퇴준비 4050부터 시작했죠” 은퇴 후 꿈 구체적으로 품고 준비해야 이 기획은 진정한 은퇴준비에는 ‘은퇴 후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PCA 생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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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우수 정보화마을
강원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08년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시·도, 시·군, 마을 등 3개 분야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시·도 분야에서 최우수(강원도), 시·군 분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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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민둥산 억새꽃과 양양 송이의 유혹
지난해 민둥산 억새꽃축제에서 많은 관광객이 억새꽃 사이 길을 걷고 있다. [정선군 제공]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던 더위가 추분(23일)을 지나면서 물러날 기색이다. 농촌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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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인생의 달인입니다
『한국의 고집쟁이들』박종인 글·사진, 나무생각 펴냄, 263쪽, 1만2000원 『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김순경 지음, 크리에디트 펴냄, 240쪽, 1만2000원‘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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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m '폭포 낙차'로 발전
양양 양수발전소 하부댐 전경. 호수는 수위가 꽉 찼을 때 24만 평 규모다. 31일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영덕리. 불과 몇 해 전까지 양양에서 홍천으로 가는 구룡령 자락에 위치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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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리즘] 한과마을·떡마을 등 전통 살리기 한창
외국을 여행하면서 절감하게 되는 것은 우리만큼 문화.역사의 단절과 변화를 겪은 민족도 없지 않나 하는 점이다. 유럽의 도시들은 두 번의 세계대전 속에서도 제 모습과 문화를 원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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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무릉·소래마을 관광지로 조성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고무릉리 고무릉마을과 양양군 서면 송천리 소래마을이 '아름마을'로 가꿔진다. 아름은 두팔을 벌려 껴안은 둘레 길이를 뜻하며 아름마을은 최선의 공동체 농촌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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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연휴… 간편한 단체여행
◇변산반도~고창 선운사=차례(茶禮)때문에 21일 아침 서울에 있어야 한다면 강산여행문화(02-3426-3211·www.kangsantour.co.kr)를 따라간다. 연휴 전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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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테나]제주오름 테마여행 상품 外
*** 제주오름 테마여행 상품 ○…아시아나항공은 제주오름 테마여행상품을 마련했다. 오름은 한라산 주위에 산재한 기생화산. 아부오름. 용눈이오름. 성읍민속마을. 섭지코지. 하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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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정선 여랑역 (1)
샘물과 빗물이 졸졸 흘러들어 이룬 실개천이 내(川)가 되고 내는 강으로 보다 큰 그 무엇을 향해 흘러간다.태백산에서 발원,하장~골지~임계를 거쳐 내려온 골지천과 오대산에서 흘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