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 행정관 7명 동반 '총선용' 사퇴…'권리당원' 경선 대비?
청와대 행정관 7명이 7일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에 사표를 냈다. 이날 사표를 제출한 인사들은 강정구(서울 도봉을), 인사비서관실 박상혁(경기 김포을), 민정비서관
-
임종석 6억4000만원 재산 신고…취임 때보다 2억 늘어
지난 1월 물러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억494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취임 직후인 2017년 8월 신고한 4억3424만원보다 2억원 이상 재산이 늘었다. 지난달 7일
-
[노트북을 열며] 기결수 박근혜와 보석 허가된 김경수
이가영 사회팀 차장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기결수 신분으로 전환된 17일, 김경수 경남지사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자유한국당 등이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호소하는 와중에 김 지사는 서
-
송인배 재판 증인으로 나온 故노무현 후원회장 아들, "정치자금이라 생각한 적 없다"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연합뉴스] 정치자금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인배(50)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재판에 강모 시그너스CC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송 전 비서관
-
'환경부 수사' 끝나가니 '산업부 블랙리스트' 고민하는 검찰
청와대 특감반 의혹 진상조사단 단장인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오른쪽)이 지난 1월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최교일 의원과 기자회견을 하며 '문재인 정권의 산업부 산하 발전4
-
총선 뛰는 文 참모들, 임종석은 종로 유력, 윤영찬은 성남 중원 노려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 전 수석은 회견에서 "내년 총선에 성남 중원 지역구에 출마하겠다&
-
민주당 ‘복귀 신고식’ 한 임종석…“당 위해 헌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왼쪽),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 청와대 1기 참모진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만찬을 위해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으
-
돌아온 임종석 만난 이해찬, "당 인재풀 커졌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에서 일하다 당에 복귀하는 인사 7명을 만나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한 정부의 청와대에서 고생했다. 당 인재풀
-
이해찬, 돌아온 청 참모들과 만찬서 무슨 얘기 할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에서 당으로 복귀하는 인사들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한다. 이 자리엔 지난달 복당을 신청한
-
나경원 “김경수 구속은 시작일뿐”…주광덕 “文대통령, 판결문에 92회 언급”
자유한국당 의원총회가 7일 오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렸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모두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7일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 김경수 경남지사의 실형
-
이해찬 “한국당 ‘대선불복’ 靑 시위는 망동, 감히 ‘촛불 대통령’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자유한국당이 김경수 경남지사 선고와
-
검찰, 송인배 2억9000만원 수수 혐의 불구속 기소
송인배. [연합뉴스]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반면 그에게 정치자금을 건넨 고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의 아들
-
“강금원 작고 안했으면 기소했을 것”…불법 정치자금 2억9000만원, 송인배 기소한 검찰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16일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송인배
-
‘불법 정치자금 수수’ 송인배 전 靑비서관 불구속 기소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연합뉴스]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주
-
송인배 기소 이번주 결정, 기소든 불기소든 거센 후폭풍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연합뉴스] 송인배(51)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르면 이번주 기소 여부를 결정한다. 의혹이 드러났던 드
-
청와대, 인적 쇄신 카드로 ‘지지율 터닝 포인트’ 승부수
청와대 참모진 개편이 임박한 분위기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몇몇 핵심 참모들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권 핵심관계자는 4일 “4~6
-
느닷없이 빨라진 인적쇄신…靑 참모진 개편 5대 맥짚기
청와대 참모진 개편이 임박한 분위기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몇몇 핵심 참모들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권 핵심관계자는 4일 “4~6
-
文 “경제상황 부정적 보도 안타까워…내년엔 더 많이 소통”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우리 사회 ‘경제 실패’ 프레임이 워낙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어 그 성과가 국민들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
총선 대비 5월에 하려던 청와대 개편 설 전후로 당겨지나
청와대 개편 시기가 내년 설 전후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7일 중앙일보에 “2020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인사들을 중심으로 5월에 개편하는 안과 설
-
"차라리 사표낼게요" 공무원의 폭로 검찰은 부담스러워했다
정병하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이 27일 오전 대검찰청에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김태우 수사관의 비위 의혹 관련 감찰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대검 기자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검찰,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특감반 압수수색
검찰은 26일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들이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압수품을 들고
-
나경원 “국가질서 파탄 5분전…분노 가까운 통탄 절로 나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관훈토론회를 경청하고 있다. [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청와대 공직기강 해이를 주장하며 임
-
[사설] 청와대 특감반 비위 의혹, 대충 덮을 수 없다
청와대 참모들의 기강 해이와 일탈 행위가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 이번엔 공직자들의 비위를 감시하고 감찰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특별감찰반 직원들이 비위의 주범으로 떠올라 충격을
-
문 대통령 “현장도 모르나” 장관들 정책 질타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이 ‘생활적폐’ 청산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이례적으로 강도높은 언사를 써가며 각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