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네덜란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스포츠 교육 받는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올림픽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IOC 위원이 관장하듯, 패럴림픽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의 집행위
-
암 수술 후 두 달 만의 평창행...'금빛 감동' 더한 인간 승리
비비안 멘텔-스피. 정선=김지한 기자 암 수술을 받은 지 두 달. 운동을 제대로 한 건 3주. 그러나 전 세계 최고의 장애인스포츠 이벤트에 나서려는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네덜
-
'썰매 탄 태극전사', No.2 미국을 넘어서 결승으로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11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하키센터에서 열렸다. 역전골을 넣은 정승환 선수(왼쪽) 동료 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장진영
-
암 이겨낸 금빛 질주...평창 감동 레이스 펼친 비비안 멘텔-스피
비비안 멘텔-스피 [EPA=연합뉴스] 암 세포도 그의 질주를 막진 못했다. 암 투병중에도 평창 겨울패럴림픽에 출전한 네덜란드 장애인 스노보더 비비안 멘텔-스피(46)가 감동적인
-
형과 함께 … 39세 매키버 5회 연속 황금빛 꿈
5회 연속 금메달을 꿈꾸는 매키버가 캐나다 국기를 들고 웃고 있다. [사진 캐나다 패럴림픽위원회] 시각 장애 노르딕 스키 선수 브라이언 매키버(39)는 지난 9일 열린 2018
-
'평창 막내' 정재원, 세계주니어선수권 5000m 금
'스피드스케이팅 샛별' 정재원(17·동북고)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50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포토]정재원, 소년의 다부진 눈빛 정재원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솔
-
'정재원 형' 정재웅, 빙속 세계주니어선수권 500m 금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유망주' 정재웅(19·한국체대)이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 한국 주니어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대한
-
정재원, 주니어 스피드월드컵 3000m에서 준우승
대한민국 이승훈이 24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정
-
패럴림픽 선수단 3일 입촌, 9일 개회식은 남북 공동입장
3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평창선수촌에 입촌하는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에
-
평창 경기장, 베이징 올림픽 전진기지 되게 하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알파인 스키 활강과 수퍼대회전 경기가 열린 정선알파인경기장. [연합뉴스] “올림픽 레거시(legacy·유산) 보존 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달라.”
-
'연 58억원 적자' 평창 경기장, 베이징 전진기지 삼자
━ 되돌아본 평창올림픽 ③ 평창 겨울올림픽 노르딕 복합 공식 연습 장면.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내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가 멀리 보인다. [평창=연합뉴스]
-
"이건 역대 최고"···외국인이 꼽은 평창올림픽 가장 좋은 점
평창 맹추위 힘들었지만 숯불갈비·감자탕 그레잇 외국 선수단과 취재진은 2018 평창올림픽에서 가장 좋았던 것으로 자원봉사자를 꼽았다. 사진은 지난달 23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
“평창올림픽, 역대 올림픽 중 감염병 환자 최저 수준”
25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폐회식에서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25일 막 내린 평창 동계올림픽이 역대 올림픽 중 최저 수준의
-
미국-캐나다 지독한 女하키 전쟁...20년 만에 미국이 웃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2/22/a7eeff55-1480-40b9-97b
-
[5문5답] 쇼트트랙 심판과 판정의 모든 것
지난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최민정(왼쪽 셋째)에게 손을 사용해 밀고 있는 중국의 판커신(왼쪽 둘째).
-
평창까지 9차례 올림픽 투어, 밴쿠버 땐 방36개 빌렸죠
강릉역 앞 에 모인 올림픽 투어 팀. [사진 호퍼] 2002년 솔트레이크 겨울올림픽, 2004년 아테네 여름올림픽, 2006년 토리노 겨울올림픽, 2008년 베이징 여름올림픽,
-
'노르웨이 철녀' 비예르겐, 역대 겨울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 '새 기록'
노르웨이의 '철녀' 마리트 비에르옌(오른쪽)이 21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여자 팀 스프린트 프리 결승에서 동메달을 확정
-
어우미? 어우캐?...'예측불허' 여자 아이스하키 우승팀
15일 열린 미국과 캐나다의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 [AP=연합뉴스] 어차피 우승은 미국? 캐나다? 멜로 드라마 여자 주인공의 남자친구 고르기만큼 어렵다. 22일 오후
-
2바퀴 남기고 대역전 … 또 넘어졌지만 팀플레이 빛났다
여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 레이스 도중 넘어진 한국의 김아랑(왼쪽에서 둘째). 뒤따르던 캐나다의 발레리 말테(왼쪽)도 걸려 넘어졌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여섯 번째
-
평창에서 펼쳐지는 '또다른 전쟁' IOC 선수위원 선거...김연아는?
아르민 죄글러. [중앙포토] 장훙. [AP=연합뉴스] 경기장에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때, 선수촌에서도 또다른 '뜨거운 경쟁'이 치러진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
-
여자 팀추월 경기에 분노하는 네티즌…'스포츠 3대 분노' 꼽아보니
왼쪽부터 김동성·신아람·김연아 [연합뉴스] 19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8강전에서 한국의 노선영이 김보름과
-
아, 100분의 1초 … 차민규 생애 첫 올림픽서 일냈다
차민규가 0.01초 차이로 은메달이 확정되자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트랜스포머’ 차민규(25·동두천시청)가 대형사고를 쳤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
민유라 "오늘은 절대 옷이 벗겨질 일 없어요"
"옷을 입은 채로, 세 군데나 꿰맸어요. 누가 벗기지 않는 한 절대 벗겨질 일이 없었어요."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
기어 바꾸듯 폭발적 바깥돌기 … 최민정 ‘꿀잼’ 약속 지켰다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최민정이 바깥 쪽을 돌면서 추월하고 있다. 최민정은 몸싸움을 할 필요도 없이 맹렬한 속도로 다른 선수들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