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법원 "위조인감 구청 책임없어"

    서울지법 동부지원 민사3부(재판장 成箕汶 부장판사)는 6일 南모(56)씨가 "동사무소 직원이 위조된 인감에 속아 인감증명서를 발급해줘 7억원의 손해를 봤다"며 강동구를 상대로 낸

    중앙일보

    2002.10.07 00:00

  • 외환위기때 대우채권 샀다가 1조 회사 손실 "任員 배상책임 없다"

    1998년 외환 위기 당시 대우 계열사 채권을 대량 매입했다가 회사가 손해를 봤더라도 당시 임원들에게 배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민사합의22부(재판장

    중앙일보

    2002.10.07 00:00

  • 美 흡연피해자 34조원 배상평결

    미국 법원의 배심원들이 4일 세계 최대 담배제조사인 필립 모리스에 담배를 피우다가 폐암에 걸린 개인에게 2백80억달러(약 34조4천4백억여원)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AP·블룸버

    중앙일보

    2002.10.07 00:00

  • [이회창 경실련 토론회]"科技·교육투자 늘리겠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대통령후보가 1일 경실련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자신의 경제 정책으로 '참 경제'를 제시했다. '반칙 없는 바른 경제' '신뢰감 있는 투명한 경제' '패자부

    중앙일보

    2002.10.02 00:00

  • 전산장애로 매도 못해 손해 증권사서 배상받을 수 있나

    Q: -지난해 11월 A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이용해 콜옵션 B종목 2백50계약을 매도 주문했는데 주문접수와 체결 확인이 지연됐습니다. 급한 마음에 증권사 콜센터 상담원

    중앙일보

    2002.10.01 00:00

  • "시민단체 낙선운동 후보에 배상해야"

    2000년 16대 총선 당시 시민단체의 일부 후보 낙선운동에 대해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총선연대의 낙선운동과 관련해 지난해 1월 대법원이 유죄를 선고한 적이 있으나

    중앙일보

    2002.09.27 00:00

  • 분식회계 묵인 회계사 처벌 법원서 위헌 제청

    기업의 분식(粉飾)회계를 눈감아주는 회계사나 회계법인 등을 처벌하는 현행법이 위헌 소지가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朴龍奎부장판사)는 26일 회

    중앙일보

    2002.09.27 00:00

  • 대우 회계법인 4개社 前대표등 35명

    예금보험공사는 24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대우 5개 계열사의 전·현직 임직원 49명이 4조2천6백97억원의 부실 책임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예보는 특히 대

    중앙일보

    2002.09.25 00:00

  • 대우 부실임직원 49명 등 손배 피소될 듯

    김우중 전 회장 등 5개 대우계열사 전.현직 임직원 49명과 이들 회사의 외부감사를 맡았던 회계법인 4개사 및 회계사 35명이 대우그룹 부실책임으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받게 될 전망

    중앙일보

    2002.09.24 14:55

  • 들때는 헷갈리고… 들고나선 "나만 더 내나" 불안

    최근 새 차를 계약한 김영수(35·회사원)씨는 어떤 자동차보험에 들어야 할지 고민 중이다. 예전에는 보험사마다 보험료나 서비스가 비슷해 어디에 가입하나 큰 차이가 없었지만 지난해

    중앙일보

    2002.09.24 00:00

  • 北에 손해배상 청구할 듯

    북한이 17일 일본인 납치를 인정하고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했지만 '납치문제'는 쉽게 매듭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가 8명에 이르면서 일본의 여론이 들끓고 있는 데다 국

    중앙일보

    2002.09.19 00:00

  • 한가위 여행보험 판매

    동부화재는 추석연휴기간 교통사고와 일반 상해사고는 물론 배상책임손해와 휴대품 손해까지 폭넓게 보상해주는 한가위 여행보험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터넷(www.idongbu.

    중앙일보

    2002.09.17 00:00

  • '보상'과 '납치자' 교환작전

    일본은 북한에 '배상'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 외교에서 적극적으로 기피되고 있는 어휘다. 타인의 권리를 침해한 사람이 피해자에게 손해를 물어준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배상'대

    중앙일보

    2002.09.17 00:00

  • 대우전자 분식회계 믿고 주식 사 손해 "회사·회계법인 모두 책임"

    서울지법 민사21부(재판장 손태호부장판사)는 13일 "분식회계에 기초한 허위 내용의 공시를 믿고 주식을 사 손해를 봤다"며 朴모씨 등 투자자 5명이 대우전자 및 김우중 전 대우그

    중앙일보

    2002.09.14 00:00

  • 무보험車 전국 60만대 위험 질주 사고나면 '나 몰라라'

    건축 일을 하는 金모(41)씨는 지난 2월 운전 중 중앙선을 넘어온 화물차와 충돌했다. 金씨는 석달 넘게 병원 신세를 져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을 당했고 차도 심하게 망가졌다. 그

    중앙일보

    2002.09.13 00:00

  • "30년간 콜라 마셔 이 썩었다" 코카콜라에 12억원 손배소

    ○…한 소비자가 콜라를 많이 마셔 치아가 상했다며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을 상대로 12억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12일 서울지법에 냈다. 李모(46)씨는 소장에서 "고교 1학년

    중앙일보

    2002.09.13 00:00

  • '콜라 때문에 치아 손상' 코카콜라에 첫 손배소

    '콜라 때문에 치아 손상' 코카콜라에 첫 손배소

    국내 한 소비자가 30년동안 마신 콜라 때문에 치아를 모두 잃게 됐다며 다국적 기업인 코카콜라사를 상대로 변호사 없이 '나홀로 소송'을 처음으로 제기, 콜라의 유해성과 중독성에 대

    중앙일보

    2002.09.12 13:28

  • 自保'가족한정특약'가입 동생이 사고 냈을땐 어떻게

    Q 보험료를 아끼기 위해 자동차 보험을 들면서 종합보험이 아닌 가족 한정 특약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집에 놀러 온 남동생이 내 차를 몰고 나갔다 사고를 냈습니다. 보험

    중앙일보

    2002.09.10 00:00

  • 고액 소송 는다

    우리·서울은행 등 공적자금이 투입된 6개 은행은 예금보험공사의 지시에 따라 전직 은행장과 임원 등 1백여명에게 1조원대의 부실 책임을 묻는 소송을 이르면 이달 중 내기로 했다.

    중앙일보

    2002.09.09 00:00

  • 증권사 내부감시 '말뿐' 전산시스템부터 갖춰야

    증권사 직원들이 연루된 불공정거래나 횡령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하반기 들어선 한 달에 두 건 이상 증권사 직원들이 연루된 금융사고가 일어났다. 7월엔 검찰이 코스닥 등록기업 대

    중앙일보

    2002.09.05 00:00

  • 부실책임 10%만 소송제기

    예금보험공사가 부실 금융회사와 부실채무기업 등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대대적으로 진행 중이지만 실제 소송 제기 액수는 부실책임의 10%선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중앙일보

    2002.09.04 00:00

  • 죽염 제조업체 10억 손배소

    죽염 제조업체인 ㈜인산가는 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달 발표한 '죽염과 구운 소금의 다이옥신 검출 결과'와 관련해 "부정확하고 무책임한 업무처리로 막대한 피해를 봤다"며 국가를

    중앙일보

    2002.09.03 00:00

  • 예보서 검찰로 복귀한 김강욱 상주지청장

    "밑빠진 독에서 새어나간 물(공적자금)을 되찾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제는 튼실한 독(투명경영 풍토)을 만드는 데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난 26일자 검찰 인사에서 대구

    중앙일보

    2002.08.29 00:00

  • 투기판으로 변질된 M&A

    대우증권 온라인 계좌 도용사건을 계기로 코스닥 등록기업의 인수·합병(M&A)을 이대로 방치해선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코스닥 시장에선 사채시장에서 급전을 빌려 기업을

    중앙일보

    2002.08.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