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금융] ‘한국판 뉴딜’ 신성장 동력 발굴 기회로 … 디지털·그린 뉴딜 기업 지원 확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코로나로 인한 세상의 변화는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오는 2024년까지
-
상반기 금융권 연봉 누가 많았을까?…현역 1위는 정태영
상반기에도 금융권에선 수십억원대 고액 연봉자가 쏟아졌다. 현직 임직원 가운데 최고액을 수령한 이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중앙포토 14일 금융감독
-
5대 금융지주 회장, 은성수 만나 '빅테크 형평성' 성토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의 한 음식점에서 5대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조찬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
법원, 함영주 부회장 DLF 중징계 효력정지 수용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뉴스1 대규모 원금 손실을 부른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 사태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과 하나은행에 내려진 금융당국의 징계에 대해 법
-
한영재 노루그룹 회장, 코로나 극복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동참
한영재 노루그룹 회장은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지난 24일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
민정수석실 윤석헌 감찰에 주진형 “금감원장 교체 위한 먼지털이 의심”
“(청와대 민정수석실)감찰반이 사실상 월권을 행사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교체하기 위한 ‘먼지털이식’ 조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금융전문가인 주진형
-
靑소환설에 고개든 교체설···임기 1년 남은 윤석헌이 흔들린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연합뉴스 벌써 흔들린다. 임기 1년을 남겨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얘기다. 윤 원장 특유의 강성기조를 띤 금감원은 피감기관인 금융회사들과도 적잖은 마찰을 빚었
-
우리·하나은행, 역대 최대 'DLF 과태료'에 이의제기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로 부과받은 역대 최대 규모의 과태료 처분에 이의를 제기했다. 2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해외금리 연계
-
신한·우리금융 임원진 재난지원금 기부 공식화…다른 금융사 확산되나
신한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이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을 선언했다. 두 금융그룹은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이 재난지원금을 전액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다른 금융사들도 고민에 빠졌다
-
[사랑방] 우리금융·강남대 사회공헌 업무협약
우리금융·강남대 사회공헌 업무협약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강남대학교(총재 윤신일)와 29일 사회공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대 최경아 교수, 김종대 대외교
-
윤석헌 “단기투자 중심 동학개미, 이름 너무 좋게 지어줬다”
윤석헌 금감원장(오른쪽)이 지난 2일 인천의 전통상가 밀집지역인 부평 의 신한은행 지점을 방문해 대출 만기연장 등의 이행 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0개월간 자본시장
-
윤석헌 "한국에 투기세력 상당…'동학개미' 이름 너무 좋게 지어줬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한국에 상당한 투기성 세력이 존재한다"며 "동학개미군단이 그 예"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될수록 은행권의 "실탄 자
-
금융권, 10조원 증안펀드 '다함께코리아펀드' 4월 초 투입
금융권이 10조원 규모의 증권시장안정펀드인 ‘다함께코리아펀드’ 조성에 나선다. 31일 금융위원회와 23개 출자금융기관, 한국증권금융은 증권시장 안정을 위해 ‘다함께코리아펀
-
금융권 연봉킹은 '스톡옵션 대박' 정문국…무려 210억 수령
정문국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지난해 금융권 현직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보유 중이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면서다. 정문국 오렌지
-
[그게머니]현대차·롯데 자사주 사는 CEO…주가 바닥 신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주가가 급락하는 중에도 개인 투자자들은 꾸준히 주식을 사 모았습니다. ‘애국개미’, ‘동학개미운동’이란 우스갯소리도 나왔습니다. 애국개미 말고도 폭락 장에
-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3년 더 한다
손태승 손태승(사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해 앞으로 3년간 회장직을 이어가게 됐다. 우리금융은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손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
[함께하는 금융] 전 영업점 ‘코로나19금융애로 상담창구’ 운영···대구·경북지역 위한 긴급자금 지원 체계 구축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회사 CEO 및 전국 영업본부장들과의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코로나19 피해
-
[함께하는 금융] 비 올 때 우산을 함께 … 금융계 ‘코로나19 극복’ 전방위 지원 나섰다
금융당국 수장과 은행장들이 2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맨 아래 줄 왼쪽부터 김태오 DGB금융회장
-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연임 성공…3년 더 한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우리금융지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5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연임안 통과에 성공해 앞으로 3년간 회장직을 이어가게 됐다. 우리금융지주는
-
[브리핑]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연임 길 열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박형순)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정채봉 전 우리은행 부문장이 낸 금융감독원의 중징계 효력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20일 인용했다. 이날부터
-
법원, "DLF 중징계 효력 정지해달라" 손태승 신청 받아들여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중앙포토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 판매 사태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내려진 중징계 처분의 효력이 일단 정지된다. 서울행정법
-
국민연금, "신한 조용병ㆍ우리 손태승, 사내이사 선임 반대"
지난해 5월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뉴스1 국민연금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효성 조
-
금감원 노조, 우리금융 회장 연임 행보에 공개 비판
금융감독원 노조가 18일 성명서 내고 연임을 강행하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공개 비판했다. 민간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문제에 감독당국 노조가 직접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건 이례
-
조용병·손태승 연임 찬반은? 엇갈린 양대 의결권 자문사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가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반대 의견을 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의 표정은 미묘하게 엇갈린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