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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백자·와당…"자식들 궁궐보낸 듯" 기증품 1671점 모였다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12일 기증관실 재개관에 앞서 역대 주요 기증자 및 가족·유족들에게 개편 취지를 설명하는 행사를 11일 열었다. 조선 청화백자 등 도자기 400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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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컬렉터 이건희의 기증품
강혜란 문화팀 부장 요즘 국립중앙박물관은 기증받은 ‘이건희 컬렉션’ 가운데 지정문화재(국보·보물 등 60건)를 중심으로 한 6월 특별전 준비가 한창이다. 겸재 정선(16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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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만 있는게 아니다···국보 고려대장경도 개인기증
삼성 측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 중에 첫손에 꼽히는 국보 제 216호. 정선 필 인왕제색도(鄭敾 筆 仁王霽色圖). 조선 후기 화가인 겸재 정선(167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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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m 세한도 재해석한 프랑스인 “무인도 같은 고독에 공감”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세한-평안' 전시 걸개 앞에 선 프랑스 출신의 미디어 아티스트 장-줄리앙 푸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요즘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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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이 재해석한 14m 세한도 “무인도 같은 고독에 공감”
지난 2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난 프랑스 미디어 아트 작가인 장 줄리앙 푸스가 '세한-평안' 전시 걸개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가 제작한 영상물 '세한의 시간'이 이번 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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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품에 안긴 추사 세한도, 14년 만에 14m '완전체' 특별공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한겨울 지나 봄 오듯-세한(歲寒)·평안(平安)'에서 참석자들이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살펴보고 있다. 국보 1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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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창] 애호가에게 보내는 감사와 경의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어쩌다 강연을 가서 연사로 소개를 받고 있자면 저절로 나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생각해 보게 된다. 대개 명지대 석좌교수로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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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세한도’ 기증한 개성상인 후손에 서훈 추진
손창근씨(사진 아래)가 올 1월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국보 180호 세한도 . 추사 김정희 의 대표작으로 원래 가로 69.2㎝, 세로 23㎝ 크기인데 이후 청나라 명사 16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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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품에 안긴 ‘세한도’ 태평양전쟁 중 일본인에게서 찾아와
2020년 1월 미술품 소장가 손창근씨로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된 국보 180호 세한도(歲寒圖). 추사 김정희(1786~1856)의 대표작으로 그가 1844년 제주도에서 귀양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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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까지 국가 기증했다…손세기·손창근 代 이은 기부
2020년 1월 미술품 소장가 손창근씨로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된 국보 180호 세한도(歲寒圖). 추사 김정희(1786~1856)의 대표작으로 그가 1844년 제주도에서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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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 이번에 놓치면 언제 또 볼지 모릅니다
중국 문인화에서 '전설'같은 존재인 팔대산인이 그린 사슴 그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팔대산인이 그린 연꽃. [사진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우창쉬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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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의 걸작 ‘불이선란도’ 등 국보급 304점 2대 걸쳐 기부
“제게는 여기에 있는 한 점 한 점이 모두 애틋하게 정이 든 물건들입니다. 그런데 이것들을 죽을 때 가져갈 수도 없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박물관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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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모은 문화재급 소장품 300점,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
21일 손창근씨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추사 김정희(1786~1856)의 '불이선란도'. 손씨는 이 작품 외에도 총 304점의 소장품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