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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조규성 연속골, 벤투호 동아시안컵 중국전 3-0 완승
동아시안컵 중국전에서 득점포를 터뜨린 뒤 거수경례하는 권창훈. [사진 대한축구협회] 국내파 위주로 구성한 한국축구대표팀이 만리장성을 무너뜨리며 동아시안컵 4연패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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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만리장성 격파 선봉…벤투호 동아시안컵 중국전 엔트리 공개
지난 13일 토트넘과 친선경기에서 팀K리그의 득점포를 이끌어낸 뒤 환호하는 조규성. [연합뉴스] 동아시안컵 중국전을 앞두고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조규성(김천)을 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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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K리거 옥석 가리기, 오늘 동아시안컵 중국전
동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파울루 벤투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 벤투호는 20일 중국전을 시작으로 홍콩·일본과 대결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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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국내파, 마지막 생존경쟁 스타트…내일 동아시안컵 중국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호 토트넘을 상대로 골 맛을 본 스트라이커 조규성(김천)이 동아시안컵에 나선 한국축구대표팀의 대회 4연패 도전의 선봉에 선다.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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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손준호는 IN, 미친 이승우는 OUT…벤투호 동아시안컵 엔트리
중국 수퍼리그 산둥 미드필더 손준호. [사진 산둥타이샨 홈페이지] 동아시안컵 4연패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출전 엔트리 26명을 공개했다. 중국 수퍼리그에서 뛰는 미드필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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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장수 감독 중국 수퍼리그 선전FC 사령탑 취임
선전FC 지휘봉을 잡고 중국 무대에 복귀하는 이장수 감독. 중앙포토 '중국 수퍼리그 원조 명장' 이장수(66) 감독이 다시 한 번 중국 프로축구 무대를 노크한다. 수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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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승격의 그 순간, 서정원은 하늘을 바라봤다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중앙일보 사진 촬영에 인터뷰에 응한 서정원 청두 룽청 감독. 장진영 기자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고, 승리가 확정됐을 때 서정원(52) 청두 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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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중국의 축구굴기, 홀로 빛난 손준호
중국 수퍼리그 산둥의 2관왕을 이끈 한국인 미드필더 손준호. [사진 산둥 루넝 타이산 홈페이지] 프로축구 K리그 MVP 출신 미드필더 손준호(30)가 중국 수퍼리그(프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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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별 중의 별 홍정호
수비수로는 24년 만에 MVP를 수상한 홍정호. 베스트11 수비수까지 2관왕에 올랐다. [뉴시스] 전북 현대의 주장 홍정호(32)가 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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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K리그1 별 중의 별 우뚝, 24년 만의 수비수 MVP
MVP 트로피에 입맞추는 홍정호. [연합뉴스] 챔피언 전북 현대의 주장 홍정호(32)가 프로축구 K리그1 별 중의 별로 떠올랐다. 홍정호는 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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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축구? 화공으로 또 우승한 전북
K리그 최초로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전북 현대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일군 값진 우승이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선수들이 ‘우승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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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우전', 전북 K리그 최초 5연패
최종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전북 한교원(가운데). [연합뉴스] 운명의 최종전에야 결정된 프로축구 우승팀. 올해도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이었다. 전북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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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국팀 참가 포기로 ACL 본선 직행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에 직행한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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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화공의 격돌, K리그가 불타오르네
김상식(오른쪽) 감독의 전북과 홍명보 감독의 울산이 2021시즌 K리그1 우승 트로피를 다툴 유력 후보다. 임현동 기자, [사진 전북 현대] 프로축구 K리그1(1부)가 27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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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ACL서 전북 만나도 승부는 승부”
손준호는 전북 현대에서 중국 무대로 이적한다. 전북은 이적료 60억원을 챙겼다. 전북은 최근 6년간 이적료로 400억원대 수입을 올린 축구판 ‘거상’이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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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화공, 울산은 홍염…어느 쪽이 더 셀까요”
김상식 전북 감독은 K리그 5연패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 전북 현대] “우리는 콘셉트를 ‘화공축구’로 정했습니다. 화끈하고 화려한 공격축구라는 뜻이죠.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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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화공, 울산은 홍염…어느 쪽 불길이 더 셀까요?”
전북 현대를 새롭게 이끈 김상식(가운데) 감독. 그를 보좌할 김두현(왼쪽) 코치와 이운재(오른쪽) 코치. [사진 전북 현대] “우리는 컨셉트를 ‘화공축구’로 정했습니다.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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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MVP' 전북 손준호, 중국 산둥 루넝 이적
전북을 떠나 중국 산둥 루넝으로 이적하는 손준호. [사진 전북 현대]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1 MVP(최우수선수) 손준호(29)가 전북 현대를 떠나 중국 산둥 루넝으로 이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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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 축구 한일전 선봉…양날개 김인성-나상호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 한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 한국 이정협이 패스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협(부산)이 축구 한일전 선봉에 선다. 양쪽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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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극적 동점골' 프로축구 경남, 강등권 탈출
3일 전북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린 김준범(오른쪽).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1부리그 잔류를 노리는 경남FC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반면 선두싸움을 벌이는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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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에 선 그들...“벤투 감독님 불러주세요”
중국 수퍼리그에서 발군의 득점력을 과시하며 주목 받고 있는 김신욱. [연합뉴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도전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오는 26일 명단 발표와 함께 2022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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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억원에 상하이행 앞둔' 전북 김신욱, 큰절 세리머니
중국 상하이 선화 이적을 앞둔 전북 공격수 김신욱이 7일 성남과 K리그1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홈팬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중국프로축구 상하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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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시아 챔스 8강행 실패, 상하이에 승부차기 패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경기에서 전북 문선민이 상하이 수비의 반칙을 참지 못하고 머리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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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천년의 숨결] 1000마리 두루미 군무···하늘하늘 갈대 춤추는 ‘순천만정원’
국내 최초의 정원박람회장이자 제1호 국가정원인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전경. 생태계의 보고인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해 축구장(7140㎡) 155개 면적을 꽃과 나무로 꾸민 국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