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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스포츠스타 평판 1위…이강인은 분석 대상서도 빠졌다
손흥민이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나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손흥민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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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독한 여자예요…‘갈비뼈 투혼’ 손지인 담금질
━ 항저우 아시안게임 D-101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하는 ‘손연재 판박이’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지인. 훈련 전에 몸을 풀고 있다. 김현동 기자 “진천선수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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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 소녀’가 이렇게 컸어요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김민은 올림픽에 나가지 못했지만 프로필 사진이 화제가 됐다. [사진 네이버 스포츠] 울긋불긋 화려한 경기복을 입은 5명이 동시에 똑같은 높이로 공을 올려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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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에 진심인 손연재 "사비 털어 대회 열어요"
"리듬체조 아카데미 운영 금방 그만둘 줄 아셨죠? 살아있다면 100세까지 해야죠." 리듬체조 아카데미 '리프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대표가 된 손연재. 다음달 4~5일 인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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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코로나 생활, 국가대표와 슬기롭게 풀어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서고은(가운데)과 올블랑TV가 제작한 타바타 챌린지 유연성 운동. 언택트 시대 효과적인 운동법을 소개한다. [사진 대한체육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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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만나고 청소기 돌리고 강의…바쁜 손 대표
이제는 ‘요정’이 아니라 ‘대표’다. 리듬체조 아카데미인 리프 스튜디오에서 손연재가 은퇴 후의 삶과 꿈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손연재 대표’. ‘리듬체조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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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팀킴, 일본 꺾고 세계선수권 첫 메달
한국여자컬링대표팀 김민지·김수진·김혜린·양태이(왼쪽부터). 김상선 기자 '리틀 팀킴'이 일본을 꺾고 한국컬링 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냈다. 한국여자컬링대표팀(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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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재단’ 5일 발기인 대회…김황식·손연재도 참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월 3일 서울 신촌 연세대에서 중앙일보 박승희 편집국장과 인터뷰를 했다. 강정현 기자 반기문(75) 전 유엔 사무총장이 이사장을 맡는 ‘보다 나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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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꺾은 19세 컬크러시
춘천시청 김민지·김수진·김혜린·양태이(왼쪽부터)가 2018~19시즌 여자 컬링대표로 뛴다. [김상선 기자]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7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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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가장 잘하는 리듬체조로 승부 볼래요”
손연재는 은퇴 이후 선수 시절 해보지 못한 일을 마음껏 하며 지냈다. 그러고 나서 그가 내린 결론은 ‘리듬체조 발전을 위해 일하자’였다. 11일 열린 더, 오래 콘서트 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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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서 나오나” 은퇴 후 악플에 손연재가 처음 밝힌 심경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올 초 은퇴한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손연재는 20일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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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볼 내려놓은 손연재 “난 행복한 사람”
손연재가 17년 간의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끝내고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간다. 손연재는 4일 열린 은퇴 기자 회견에서 “아쉬움과 후회는 없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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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과 후회는 없어요 많은 관심 받은 나는 행복한 선수”
━ 떠나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연세대)가 18년 동안 손에 꼭 쥐고 있던 리본을 내려놓는다. 손연재는 4일 서울 태릉선수촌 필승주 체육관에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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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손연재 "안 좋은 시선도 모두 행복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연세대)가 4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었다. 손연재는 "5세때 시작했던 리듬체조가 인생 전부였습니다. 이제 24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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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후회 없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은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3·연세대·사진)가 18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은 이날 “손연재가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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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3월 4일 국대 선발전에서 은퇴 기자회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연세대)가 3월 4일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공식 은퇴 발표를 할 예정이다. 대한체조협회 관계자는 18일 "리우 올림픽이 끝나고 손연재가 계속 은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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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은퇴 결심…지금까지 참 잘 왔다. 꼬꼬마”
손연재가 지난해 8월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결선에서 모든 연기를 마친 후 눈물을 흘리며 관중에 손을 흔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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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모스크바 그랑프리’불참…거취 관심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통해 매년 시즌을 시작했던 손연재(23·연세대)가 올해에는 이 대회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0일 대한체조협회에 따르면 17~1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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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식빵 언니’ 통쾌한 ‘마법 검객’…국민 시름 날렸네
━ 참 잘했어요, 2016 스포츠스타 2016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청와대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파문은 대한민국 스포츠계에도 깊은 상처를 남겼다.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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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체조 논란' 손연재 측 "요청와서 참석, 특혜 없었다"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22·연세대)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하면서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늘품체조는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구속된 차은택씨가 만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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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스윙 전인지 “티샷 때보다 더 떨려”
‘메이저 여왕’ 전인지가 23일 잠실야구장에서 2016 정기 연고전의 개막전으로 열린 야구 경기 시타를 하고 있다.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는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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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울지마 연재야, 넌 충분히 아름다웠어
손연재가 리듬체조 4위에 오른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아시아 선수로는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이다.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21일 리우 올림픽 아레나.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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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좌절 딛고 일어선 박인비의 빛나는 금메달
여자 골프에 출전한 박인비 선수가 21일 한국 선수단에 9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116년 만에 열린 올림픽 무대에서 여자 골프 최강국이 한국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시킨 개가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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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골프여제' 박인비, 올림픽 금메달 획득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골프여제' 박인비, 올림픽 금메달 '골든슬랜드슬램''골프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16년 만의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