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화당 직 전면개편|당의장은 김종필 총재가 겸임 부총재는 임명 안해
공화당은 26일 당직자를 거의 전면적으로 개편, 신설된 당부의장에 이병희·길전식 의원을 임명하고 당5역 중 당 의장직은 김종필 총재가 당분간 겸임하고 육인수 중앙위의장만 유임시켰다
-
올 추가수확량목표 미달 될 듯
이원일 농수산장관은 손승덕(공화) 송방용(유정) 김상진·김동욱 (이상 신민) 의원질문에, 올해 쌀수확이 목표량에 미달할 것이라고 답변, 비료값은내년중 적정수준으로 인상하는것이 불
-
공화, 농업정책 간담회
5일 열린 공화당당무회의와 농촌출신의원간담회에서 농업정책에 대한 의견이 백출. △김종철=지금의 농정이 계속되면 과거「여촌야도」가「야촌야도」가 된다. △손승덕=기획원과 농수산부간의
-
정치인이「점령」한 체육계
정일권공화당총재상임고문이 백두진국회의장으로부터 한일협력위회장직을 물려받게돼있고 문대준의원(공화)이 의사협회회장을, 박경원의원(공화)은 대한배구협회회장을, 임영득의원(민정)은 전국세
-
외국선 의장구에 불출마
6일 고성에서 열린 강원 4지구 (속초-양양-고성-인제) 연설에서 허경구 신민당 후보는 『모 당 후보가 목표를 달라는데 이는 독재 국가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정일권 공화당 후
-
"국회가 무슨 씨름장인가"
73세의 최고령 후보인 홍창섭 의원 (무·춘천-춘성-철원-화천-양구)은 3일 연설회에서 『국회가 씨름이나 권투 등 힘쓰는 일을 하는 곳인가』고 묻고 『나를 종신 의원으로 내 보내도
-
(2)두 현직 두 전직이 뛰어들어 혼전 춘천
손승덕(공화) 홍창섭(무) 두 현직 의원 외에 김재정 전 공화당 원내총무(5선)가 무소속으로, 김준섭 전 의원(5, 8대)이 신민당 공천을 받아 전·현직의원 4명이 각축전을 벌이
-
6년 동안 정치는 있었는가 본보정치부기자 방담|9대 국회 졸업성적
9대 국회가 오늘로써 사실상 막을 내렸읍니다. 형식적으로는 내년 3월11일까지가 9대 국회의 임기지만 정기국회의 조기폐회로 기능은 이미 다한 셈이죠. -세비 타는 일만 남아있을 뿐
-
공화 공천 내일 발표
공화당은 7일 당무회의를 확정, 상오 10시30분에 명단을 발표했다. 이효상 당의장 서리와 길전식 사무총장은 6일 상오 청와대로 박정희 총재를 방문, 서울 동대문 등 몇 개 지역구
-
국회 예결위 질문답변 요지
2일 ▲박동진 외무 답변=우리의 안보를 위해서는 미국과 안보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동북아에 있어서는 집단적 군사체제보다는 일본으로부터의 기술 도입과 방위산업 육성
-
중소기업 육성책 미흡
국회 예결위는 2일 최규하 총리, 남덕우 부총리 등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 정책 질의를 벌였다. 4일까지 3일간 계속될 질의에는 ▲신민 11 ▲공화
-
선거구는 바쁘다|77개지구 현장중계
현직의원 3명, 전직의윈 1명, 재출마자 3명, 신인 2명이 골고루 참가해 뛰고 있다. 공화당 손승덕의원에게는 예비역 3성 장군이자 유정회 의원인 송효정씨와 신철균씨 (전 해외개발
-
비료값 낮춰야 한다
국회는 28일 각 상위에서 77년도 정부 각 부처의 결산과 예비비 지출승인안건에 대한 심사를 계속했다. 문공위에서 신도환 의원(신민)은『이번 기회에 구속된 학생과 교수의 석방을 대
-
(3)-재공천률
현역의원에 대한 재 공천문제는 주로 공화당의원들의 커다란 관심사다. 신민당의 경우 현역우대 전통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공천문제만은 큰 걱정을 않는 편이다. 그러나 공화당은 다르다.
-
야당서 체육회 간부 2석
신민당 고흥문 최고위원(얼굴)이 14일 대한 체육회 산하 「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 선출돼 신도환 유도회 회장과 함께 야당에서 체육회 간부 2석을 차지. 고 의원은 『정치인들이 흔히
-
솔솔 부는 선거 바람|국회를 겨냥한 보이지 않는 열기…전국의 표밭 실태
10대 총 선을 향한「정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77개 선거구에서 유·무형으로 뛰고 있는 선량지망생들은 줄잡아 5백 명선. 지난 연말 달력 돌리기에서부터 시작한「운동」도
-
국회수첩에 이색 새경력
국회가 7일 새로 내놓은 올해「국회수첩」에 따르면「아파트」에 살고 있는 국회의원이 21명으로 그 중 지역구출신은 8명, 13명은 유정회. 현 주소가 서울이 아닌 의원은 마달간(유정
-
동권종목· 육련제외 경지단체 총회매듭
대한 「테니스」협회와 연식점구협회가 24일 경기대 의원 총회를 마침으로써 대한체육회 30개 가맹 경기 단체 중 동계종목과 법정싸움에 묶인 육상을 제외한 경기단체가 모두 총회를 끝냈
-
공화 선거구 민원 해결 60%
3일로 발족 1주년을 맞은 공화당의 「지역 개발 심의위원회」는 1백90건의 선거구 민원을 접수해 행정부에 50건을 넘겼으나 해결된 것은 30건. 당이 직접 회답 한 것은 90건으로
-
"먼 얘기"에 몸 사리는|집권당의 선거촉각
올 하반기부터 정치 일정이 바빠진다. 정기국회를 지내고 내년이 되면 국민회의 대의원 (임기78년6월30일)과 대통령(임기 78년12월26일)선거가 실시될 것이고 국회의원선거도 빠르
-
"불량구명 동의를 알선 어부희생은 중대문제"
국회 농수산위는 8일 신태형 수산청장을 출석시켜 동해안 어선조난사고의 경위와 재발방지책, 특히 불량구명동의의 문제와 유가족의 생계대책을 중점 추궁했다. 손승덕·오준석(이상 공화),
-
여야 의원들, 친선「테니스」
국회 「테니스」구락부(회장 이철승 신민당 대표최고위원)는 7일 국회 구장에서 의원11명과 사무처 간부 등 52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선시합. 의원 중에서 김수한, 최형우(신민), 백
-
버스·택시의 소득세 면세-답변
김광수 의원(무소속)은 『시내「버스」 및 「택시」 요금의 인상설이 최근 파다하게 떠돌고 있는데 요금인상 요청의 근거는 무엇이며 이에 대한 교통부 방침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최경
-
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최 총리답변=체육진흥청의 신설은 현 단계로서는 고려치 않고 있다. 종합경기장은 아직 구체적 건설계획이 수립된 것은 아니지만 2백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제경기를 유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