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선거판은 여인천하?…여·야 여성후보 9명 본선행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부산에서 여·야 여성 후보 9명이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이들 여성 후보는 모두 경쟁력이 있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18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
-
부산 선거판은 여인천하(女人天下)?...18개 선거구에 여·야 여성 9명 등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부산에서 여·야 여성 후보 9명이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이들 여성 후보는
-
안상훈·천효정 등 용산 출신들 與비례대표 신청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
-
尹정부 개국공신의 용퇴…장제원 “나를 밟고 총선 승리해달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버려짐이 아니라 뿌려짐이라 믿는다.” 국민의힘
-
‘김장연대’ 때리고 수도권 연대 띄운 安…진짜 복병은 나경원?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은 발언에 신중한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직설적인 비판보다는 완곡한 표현을 즐겨 쓰기 때문이다. 지난달 26일 ‘김·장 연대’(김기현·장제원 연
-
안철수 ‘170V캠프’, 추가 인선 발표…‘박근혜 키즈’ 손수조 포함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170V 캠프 출정식'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
최재형 “청년 소모품처럼 사용 때 당 미래 없다”
최재형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18일 “생명력 있는 정당이 되기 위해 새 인재가 당에 들어와서 공정한 시스템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 필요하다”며 “꿈을 가지고 입당한 청년들
-
文대통령도 못피했다…시험대 선 이재명의 '다윗과 골리앗' 싸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과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 김경록 기자·연합뉴스 거물급 정치인이라면 언젠간 마주해야 할 시험대가 있다. ‘다
-
처음 이긴 선거가 당 대표 선거다…‘0선 중진’ 이준석은 누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011년 말 정계에 입문한 뒤 선거에서 한 번도 이겨본 적 없었다. 하지만 11일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서 난생처음으로 1위를 했고, 36살의 나이로
-
[단독]'박근혜 키즈' 손수조, 85년 동갑내기 이준석 지원사격
85년생 동갑내기인 남녀의 인연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누군가의 '키즈'로 불리며 정치권에 이름을 알린 두 사람은 이제 30대 중후반이 됐다. 남자는 2030 남성
-
영남에 철퇴 내린 미래통합당···TK 현역 60%, PK 53% 갈렸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석연)가 24일 인천 연수을과 대구 달서갑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연수을에선 민경욱 의원(55.8%)이 민현주 전 의원(49.2%)을
-
YS는 민중당 3인, DJ는 386 운동권···이런 인재영입 감동줬다
김영삼 대통령이 1994년 3월 9일 청와대에서 신임 민자당 지구당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김문수 전 민중당 노동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노동운동가 출신인 김 전
-
황교안, 출마한다면 어디···종로·PK·비례 놓고 설왕설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뉴스1] 1년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은 차기 대선의 향방을 가늠해볼 수 있는 민심의 나침반이다. 총선 후 대선까지 2년 동안 큰 선거가 없기 때문에
-
[팩트체크]문재인 아들 채용 의혹···‘10년 넘도록 뻔히 밝혀진 사실’?
팩트체크 문재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4월 2일 아들 문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채용 특혜의혹과 관련해 “2007년부터 10년 넘도록 뻔히 밝혀진 사실을, 뭔 계기만
-
하태경, "문재인 아들 의혹, 고마할 수 없는 이유…"
[사진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후보 아들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채용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검증을 그만할 수 없는 이유를
-
[뉴스 속으로] 고양시, 당선자 4명 중 3명이 여성 ‘SKY 벨트’ 구축
지역구 여성 당선자 26명 역대 최다…초선은 3명뿐지난 20일 오전 국회 본청 246호. 더불어민주당의 20대 국회 당선자대회는 승리의 환호로 떠들썩했다.123명 중 24명(지역구
-
패장 김무성 "이기는 후보를 냈어야 하는데…" 사무처 송별 오찬서 회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총선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사퇴하겠다는 발언을 하고 눈을 감고 있다. 오상민 기자김무성 전 새누
-
경제실정·공천파동…여당, 강남·낙동강 벨트까지 뚫렸다
국민은 19대 국회와 전혀 다른 모습의 20대 국회를 만들었다. 2000년 16대 총선 이후 16년 만에 여당 과반이 무너지면서 여소야대(與小野大) 국회가 됐다.한국정치학회장인 강
-
'박근혜 키즈', 손수조·이준석의 몰락
'박근혜 키즈' 새누리당 손수조(부산 사상), 이준석(서울 노원병) 후보의 낙선이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손수조 후보
-
무소속 장제원‘부산판 흰색 돌풍’…친박 손수조, 친문 배재정 추격전
7일 부산시 사상구 괘법동. 백화점·영화관이 모여 있는 동네 번화가에 서면 대형 현수막 3개가 동시에 눈에 들어온다.“새누리당이 선택한 젊은 일꾼! 1번 손수조” “사상 뒤집어질라
-
“2030을 잡아라” SNS 전쟁에 뛰어든 정치인들
"2030은 투표 안한다고? 무슨 말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1~22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5%p)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20
-
“2030을 잡아라” SNS 전쟁에 뛰어든 정치인들
"2030은 투표 안한다고? 무슨 말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1~22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5%p)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20
-
12년 만에 ‘박근혜 마케팅’ 사라졌다
2004년 3월 24일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 출범과 함께 기존 당사를 떠나 천막당사에 입주했다. [중앙포토]2004년 3월 24일 한나라당 당시 박근혜 대표가 당직자들과 함께 중
-
젊음이 핸디캡…뽀글파마, 2대8 가르마로 ‘연륜’ 연출
정치권은 기성세대가 장악한 세계입니다. 그래서 정치권은 2030 세대에겐 높고도 강고한 벽입니다. 이 벽을 깨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청춘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이번 20대 총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