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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끼 들었는데도 '집유'…악성 민원 트라우마 앓는 공무원들
지난 4월 26일 부산시청 2층 행복민원실에서 난동을 부리던 A씨가 얼굴에 호신용 스프레이를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이 상황은 민원인 폭력행위 대응 모의 훈련에서 연출됐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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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국 폭력 어선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엊그제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우리 경찰관이 중국 어부들이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2001년 6월 한·중 어업협정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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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에 쇠파이프 휘두른 중국어선 추적 이번엔 본때 보인다
▶ 26일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침범해 조업을 벌이다 해경에 붙잡힌 중국 어민들이 27일 인천 해경부두에 도착해 있다. N-POOL 경인일보 임순석 기자▶ 중국 선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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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통영지역 어부들 생활비 마련 못해 어려움 겪고 있어
중국 해적선에 피습당해 두달째 치료받고 있는 경남통영지역 어부들이 생활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통영선적 69급 제55창성호(선장 金珍坤.49)는 지난달 3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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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원,우리배 해적 행위
지난달 공해상에서 발생한 중국 선원들의 난동은 한마디로 영화에서나 보던 잔혹한 「해적행위」였다.중국어선들이 사전에 철저히준비한 범행으로 경찰조사결과 밝혀졌다. 중국어선 2척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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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그녀가 서있는걸 보았네
1학년 아이들을 시켜서 탐색한 바에 의하면,교문 밖에 진을 치고 있는 양아치들은 열다섯 명 내외였다.놈들은 그야말로 정통양아치였다.차림새부터가 완전히 막가는 아이들이었고,무장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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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아파트서 “손도끼 편싸움”/중학 폭력서클 31명 검거
◎17명 영장신청 서울 남부경찰서는 26일 대낮 아파트단지에서 손도끼 등을 휘두르며 집단 편싸움을 벌인 정모(15·문일중 3)·조모(15·강서중 3)군 등 학교주변 폭력서클 2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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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하며 일과 따라 폭력훈련"|온양 그랜드 파 11명 구속
【온양=김현태 기자】충남 온양경찰서는 25일 폭력조직을 구성, 일과표에 따라 극기훈련과 정신교양 등을 하며 조직을 정비해 온 그랜드 파 행동 책 김창수씨(26·온양시 온천동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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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전야 폭력으로 얼룩
선거막판까지 폭력과 금품살포가 난무했다. 경남울산에서는 민주당운동원들이 비방유인물을 돌리던 민정당운동원둘을 손도끼등으로 폭행, 10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전남화순에서는 평민당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