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가 알몸으로 도로 뛰어다닌다"…20대 체포, 음주 아니었다
울산 동부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어린이공원 앞 도로에서 나체 상태로 뛰어다닌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 동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
‘니플 게이트’ 주인공이었다…미들턴·이부진 ‘재벌룩’ 반전 유료 전용
“재산 5조 이부진, 주총패션은 알렉산더 맥퀸” 지난달 이부진(54) 호텔신라 사장이 주주총회에 모습을 드러내자 소셜미디어엔 이런 글이 여럿 올라왔어요. 언론도 “4년 전 주총과
-
60만원 다이슨 드라이기 베꼈는데…짝퉁 아니라는 이 회사 [팩플인터뷰]
■ 추천! 더중플 – 일상해결 스타트업 인터뷰 「 세탁기 돌릴 시간조차 없는 날도 있습니다. 이럴때 현관문 앞에 빨랫감을 놔두면 알아서 수거해가고 접어서 배송해주는 세탁소가 있
-
'퇴사하겠습니다' 작가의 해방일지…"남자분들, 집안일 해봐요"
퇴사 신드롬의 주인공 이나가키 에미코. 이번엔 집안일 예찬론으로 돌아왔다. 사진은 자택에서 포즈를 취한 이나가키. 아프로 스타일 머리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21세기북스 제공
-
88세 신구 "죽은 뒤 시신 기증해 의대생들 공부에 도움되고 싶다" [이지영의 직격인터뷰]
━ 흥행 돌풍 ‘고도를 기다리며’ 주인공 88세 배우 신구 지난 11일 서울 잠실에서 만난 배우 신구. “내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행복”이라고
-
“네 목줄 쥐고 있다”…수감중에도 여기자 협박한 50대 스토커 실형
김경진 기자. 여성 기자를 스토킹하다 신고당하자 앙심을 품고 보복 협박을 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앞서 같은 여성 기자에게 통신매체를 이용한 성범죄 등
-
반지하방에 쌀 한톨 없었다…죽음마저 흔적 없던 남자 유료 전용
나는 유품정리사다. 홀로 떠나는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돕는 사람이다. 그들의 마지막 이삿짐을 보면 대략 짐작한다. 내일을 꿈꾸던 사람. 오늘도 포기한 사람. 스스로 죽음
-
알리·테무가 더 싸다? 똑같은 제품, 뜯어보면 속은 다르다
“지금까지 중국서 원가 500원짜리 떼어와서 5000원에 팔았던 거네?” “중간 마진 많이 남기던 소매업자들 호시절 끝났네” “어떻게 사든 어차피 다 메이드 인 차이나 아닌가?”
-
20대女 피 흘린 채 주차장서 나체로 발견…용의자 긴급체포
전북 전주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10일 20대 남성 A 씨를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
-
상가 주차장서 20대 여성 나체로 발견…경찰, 폭행 정황 남성 추적 중
전북 전주의 한 상가 주차장 인근에서 2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나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10일 낮 12시 30분쯤 전주시
-
“빨래 다음날 배송”“우린 더 싸”…세탁앱 ‘피튀기는 클린 전쟁’ 유료 전용
Today’s 맞수 Interview 빨래 해방 그날 노린다 런드리고 vs 세탁특공대 빨래가 추억이 되는 날이 올까. 집 세탁기를 돌리든, 동네 세탁소에 옷을 맡기든 그 귀찮
-
NASA 한인 직원, 6명 성폭행 혐의 기소…"직장 내세워 접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 본부. 안대훈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근무하는 한인 직원이 여성 여러 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9일(현지시간)
-
출소 열흘만에, 하루 3시간만 두차례 음란행위한 40대 검거
공연음란죄로 두 차례나 복역하고, 출소한 지 열흘 만에 하루 두 차례나 대낮 전철역에서 음란행위를 저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9일 공연음란 혐의로
-
‘빨간 명찰’은 왜 그를 울렸나…‘해병 성지’ 천자봉은 알고 있다 유료 전용
■ ‘우리가 해병이다’ 연재를 시작하며 「 ‘노도와 함성이 산하를 덮을 때/ 상륙전 선봉에서 우리는 간다 포탄과 연막이 바다를 덮을 때/ 상륙전 선봉에서 우리는 간다’ 해병
-
[사진의 기억] 볕과 바람에 뽀송뽀송 보들보들
빨랫줄, 서울 상암동, 1976년 ⓒ김녕만 빨랫줄에 걸린 것이 빨래만은 아니다. 아기의 젖내 밴 배냇저고리와 하얀 기저귀, 개구쟁이의 흙투성이 바지와 땀 냄새 찌든 아버지의 옷,
-
"너무 개념없다"…트와이스 채영·전소미, 포토부스서 속옷 노출
그룹 트와이스의 채영과 가수 전소미가 무인 포토부스에서 속옷을 노출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트와이스 채영 인스타그램 그룹 트와이스의 채영과 가수 전소미가 무인 포토부스에서 속옷
-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두겹 팬티, 항문... 마약 은닉술 상상초월, 촉 아닌 정보로 잡죠"
━ 마약 단속 최일선 관세청 윤상우 조사관 강찬호 논설위원 지금 한국은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마약을 구할 수 있는 나라다. 필로폰 1회분이 피자 한 판 값인 2만~3만원
-
"오타니 속옷 다 보이네"…선수도 극혐 MLB '종이 유니폼' 논란
뉴욕 양키스 선수 겨드랑이 부분이 땀으로 젖어 있는 모습. 사진 X 캡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막한 가운데, 선수들의 새 유
-
분홍 치마 들어 올린 바람난 여인…얼레리꼴레리 '얼레지꽃' [조용철의 마음풍경]
얼레리꼴레리 얼레지야 뭐하노 니 속옷 다 보이고 봄 산행길 훤히 밝힌 등불 분홍 치마 들어 올린 바람난 여인 들불처럼 한꺼번에 온 산 타올라 해 저문 하산길 발길 붙드네.
-
"양말 속 휴대폰" "딸X" 이윤진 저격에…이범수 "사실과 달라"
배우 이범수, 이윤진. 뉴스1 배우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의 저격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자료를 통
-
"한 끼 풀칠하려 입던 옷도 판다"…지옥문 열어버린 '전기톱 대통령'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사는 20대 여성 미카엘라 말다노는 최근 집 근처 공원에 담요를 펼치고 '중고 노점'을 꾸렸다. 입던 옷과 주전자, 배낭 등 온갖 생활용품을 식료품과
-
조수진, 과거 성범죄 가해자 변호하며 "피해자다움 부족" 공격
조수진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후보. 뉴스1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가 된 조수진 변호사가 과거 성범죄 혐의를 받는 남성들을 변호하면서 '강간 통념
-
"김태호∙김두관 리턴매치, 누가 될지 신도 모를 박빙입니더" [총선 핫플레이스]
“누가 될지 신(神)도 모를 박빙입니더. 인자 여기는 국민의힘이 안심할 수 없는 험지라예, 험지.” 20일 경남 양산시 동면을 향하는 택시 안에서 기사 김명구(62)씨는 “그
-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10시간·8000㎞ 산소마스크 쓰고 비행…미 공군도 엄지 척!
━ 극강 공중훈련 ‘레드 플래그’ 두 번 완수 윤지훈 소령 강찬호 논설위원 미 공군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최대 다국적 연합 훈련인 ‘레드 플래그 (Red Flag) 알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