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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각축장이된|아프리카 검은 대륙|앙골라사태를 계기로 살펴본「힘의 분포」
아프리카대륙 미·소 세력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앙골라침공으로 야기된 최근의 앙골라 사태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당초 예상했던 남아공의 서남아시아인민기구(SWAPO) 게릴라배후진지인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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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페르시아」만 전략
소련군 30개 사단이「폴란드」영내로 진입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를 놓고 세계의 이목이 그리로 쏠려 있는 사이「브레즈네프」는 난데없이 「뉴델리」로 날아가 「페르시아」만 평화 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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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의 긴장
「페르시아」만과 홍해·인도양을 잇는 전략 요충에 소련의 해상전력이 더욱 증강되었다는 소식이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소련은 남「예멘」의 「소크트라」도에 항모「민스크」호와 「이반·로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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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남예멘에 항모배치|석유수송로 확보·봉쇄 싸고|미소, 해상대결 위험성 높아
【워싱턴18일 UPI동양】소련은 홍해와 「페르시아」만 입구의 전략해역인 남 「예멘」 「소코트라」도에 처음으로 최신형 항모 「민스크」호와 신예수륙양용함정 「이반· 로고프」호를 정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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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린 자연이 나래 펼…2월
입춘이 4일, 얼었던 강물도 풀린다는 우수가 19일. 자연은 봄을 향해 달린다. 개학을 맞은 학생들도 마음껏 활개를 편다. 각급 학교가 1년을 결산하고 농민들과 주부들은 새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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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주장 2개섬 교통부서 실측빈수
교통부는 26일 제주시에 사는 한관섭씨가 지난 15일 제주서남방 북위 32도10분·동경1백25도에 3백92만평방m와 5백20만 평방m 크기의 두섬이 있다는 주장을 확인키 위해 황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