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평창 피겨 스타들의 환상 연기! 감동과 재미를 함께
평창 겨울 올림픽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8' 아이스쇼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
빙상연맹 논란 중심 전명규 부회장, 11일 사임서 제출
국가대표 팀을 이끌던 당시 전명규 부회장 빙상연맹 논란의 중심에 있는 전명규(55)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이 물러났다. 빙상연맹은 "전 부회장이 오늘 연맹에 부회장직 사임서를
-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 결국 사퇴…“모든 보직에서 사임”
전명규(한국체대 교수)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이 보직에서 11일 사퇴했다. [중앙포토] 2018 평창 올림픽이 끝나고 한국 빙상계에 불어닥친 ‘적폐 논란’의 중심에 선 전명규(한
-
이승훈 금메달 박탈하라? 전명규 논란 본질은 무엇인가
대한빙상경기연맹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에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김보름·노선영·박지우의 팀워크 실종 논란에 이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
-
故노진규 母 "전명규 교수, 올림픽 위해 아들 종양 수술 미루게 했다"
2013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 당시 질문에 답하고 있는 故 노진규 선수.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남자 쇼트트랙의 에이스로 등극한 고(故) 노진
-
4월 열리는 ‘아이스 판타지아 2018’… 차준환 아이스쇼 무대 데뷔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참가 선수들이 피날레 공연을 하고 있다. [뉴스1]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감동을 선사한
-
차준환-자기토바-메드베데바, 아이스쇼에서 만나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휘문고)과 평창올림픽 여자 싱글 금·은메달리스트 알리나 자기토바와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이상 러시아)가 아이스쇼에서 '평
-
[인사이트] ‘안 걸리면 메달 건다’는 유혹에 … 자기피 수혈 혈액 도핑까지
도핑 올림픽은 선수들에겐 꿈의 공간이다. 하지만 이곳을 통과하지 못하면 꿈은 지옥이 된다. 선수들의 금지약물 복용, 즉 도핑(doping)을 검사하는 도핑컨트롤센터(DCC)가 그
-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Behind & Beyond] 오륜마크 새겨진 ‘아이언맨’의 팔목
윤성빈.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2018년 1월 1일, 중앙일보 1면에 등장한 이가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다. 처음 그의 사진취재 의뢰를 받았을 때 의아했다.
-
노선영 동생 노진규 어깨 부풀어올라 있는 사진 재조명
지난달 19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8강전에서 한국의 노선영이 강호 네덜란드 대표팀을 상대로 레이스를 마친 뒤
-
국민이 뽑은 ‘평창올림픽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는
왼쪽부터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스켈레톤 윤성빈, 컬링 김은정 선수. 오종택 기자, 일간스포츠,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한 선수로 매스스타트
-
스케이트화 벗고 3단 변신 꿈꾸는 박승희 “디자이너 될래요”
올림픽 빙상 두 종목에 출전한 박승희가 평창 마스코트 수호랑을 들고 패션디자이너로 변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진영 기자] 16위. 박승희(26·스포츠토토)가 지난 14일 열
-
[글로벌 아이] 유쾌해서 위대한 올림피언들
김성탁 런던특파원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영국 BBC방송은 매일 하이라이트를 소개했다. 금메달리스트의 현란한 기량과 결승선 통과 모습 등이 담겼지만 그것만이 아니었다. ‘
-
‘배추보이’ 손뻗기 마법 … 4강서 0.01초 차로 결승 올랐다
이상호가 24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날렵하게 회전하며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58년. 한국 설상(雪上)이 겨울올림픽에서 메달권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
‘빙속여제’ 이상화, 평창올림픽 시청률 금메달
지난 18일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은메달을 따며 큰 감동을 안겨준 이상화 선수. [뉴스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최고 스타는 누구일까. 중계방송 시청률로 보면 단
-
8년 만에 금메달 따낸 이승훈, 뒤에서 도운 막내 정재원
대한민국 이승훈이 24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정
-
얼굴 흉터요? 괜찮아요, 두 다리가 더 소중해요
김아랑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딴 금메달을 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그는 쇼트트랙 1500m에서 4위로 골인한 뒤에도 밝은 미소를 지어 박수를 받았다. [우상조 기
-
평창 최고 스타는 누구…'빙속여제' 이상화 '시청률여제' 등극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활약한 이상화 선수는 도끼의 '온 마이 웨이'를 신청했다. SBS는 선수들로부터 미리 신청곡을 받아 경기 영상과 함께 내보낸 '영
-
금메달 이승훈 "4년 뒤 베이징 올림픽도 도전하겠다"
24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이승훈(가운데)과 바트 스윙스(왼쪽
-
'희생한 막내' 정재원 "승훈 형이 사이클 사준대요"
'빙속황제' 이승훈(30·대한항공)의 금메달에는 막내 정재원(17·동북고)의 희생이 있었다. 이승훈은 24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
이상호, 올림픽 銀 이끈 ‘손가락 들이밀기’ 신공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 왼손을 쭉 뻗어 기록을 단축한 이상호. [뉴스1] ‘배추보이’ 이상호(23ㆍ한국체대)의 올림픽 은메달에는 0.01초의 기적이 있었다. 기적은 힘차게 뻗은
-
김선태 감독 "한국 쇼트트랙 여전히 강하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2/23/5fa13337-2851-4cbe-a68
-
1승1패 이승훈 VS 크라머르, 매스스타트서 마지막 승부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남자 팀추월 경기에서 이승훈(왼쪽)이 김민석-정재원과 함께 은메달을 따낸 뒤 환호하고 있다. 1승1패. '한국 장거리 간판' 이승훈(30·대
-
부딪히고 넘어지고 … 골든데이는 없었다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마지막 날, 한국은 넘어지고 또 넘어졌다. 이날 하루 많게는 3개의 금메달을 기대했던 쇼트트랙 대표팀은 한 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했다. 한국이 기대했던 ‘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