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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소아암 환자 살리기 매출 2% 기부 나서
홈플러스는 전문 의료진·협력사·시민단체와 손잡고 백혈병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유통업체 대표와 대학병원 교수, 시민단체 대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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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또 다른 은서가 있었다
권석천사회부문 부장 ‘은서’는 기적의 이름이다. 희귀질환(만성 장폐색증후군)을 앓아온 일곱 살 은서는 장기 7개를 동시에 이식받았다. 우리 의료진의 기술과 가족의 결단, 그리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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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보건소, 얼마나 아시나요
박유미 기자우리 동네 보건소 어디 있는지 아시나요? 몸이 아프거나 예방접종이 필요할 때 일반 병원에 갈지, 보건소에 갈지 애매하시다고요?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시·군·구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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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Now] 원주기독병원에 ‘얼굴 없는 성금’ 2억 外
원주기독병원에 ‘얼굴 없는 성금’ 2억 50대 중반의 여성이 7일 어려운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에 2억원을 기탁했다. 원주기독병원에 따르면 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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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자 등 초청 나눔캠프
S-OIL은 소아암 등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 등 80명을 초청, 지난달 28일부터 제주도에서 2박3일간 ‘햇살나눔캠프’를 열어줬다. 이들은 한라산 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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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양승조(민주당·천안 갑)를 만나다
양승조 의원은 충남 유일의 재선의원이다. 지역구인 천안 갑 선거구는 12대 총선 이후 20년 동안 재선이 없었던 지역이다. 양 의원은 KTX를 타고 천안에서 출·퇴근 한다. 충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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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 곳곳에 눈높이 맞춘 놀이시설
개원 보름을 맞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 부산대 어린이병원이 특화된 서비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4일 진료를 시작한 부산대 어린이병원엔 8일까지 1489명의 환자가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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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눈길 아프리카로 이끈 브래드 피트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 15인'에
미국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42)가 뉴스위크가 선정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15인'중 한 사람으로 선정됐다. 뉴스위크는 7월 3일자 최신호에서 피트가 "파파라치들을 아프리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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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맞고 `우울증약` 먹는 아이들
보톡스, 비아그라, 푸로작, 엔브렐.... 이들 약은 각각 주름살, 발기부전, 우울증, 관절염 등 대표적인 중년 이후 질환에 사용되는 치료제들이다. 하지만 중년 여성과 남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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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건강·의료제도
1. 담배값 인상 담배값이 500원이상 오르게되면서 정부는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던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을 전국 보건소(246개)로 확대해 금연상담 및 치료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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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병, 절망과 싸운다] 中. 집팔고 빚지고…결국 치료 포기
생후 2개월부터 선천성 면역결핍증의 하나인 만성 육아종을 앓고 있는 용준(7)군. 이 병은 곰팡이가 피를 타고 다니다 폐나 간에 붙어 장기(臟器)를 파괴하는 무서운 병이다.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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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위염·비염등 진료비 인하
보건복지부는 위염.위궤양.중이염.알레르기성 비염 등 완치 여부를 알기 어려운 질병을 앓는 환자의 초.재진 산정 기준을 바꿔 이들의 진찰료를 다음달부터 다소 내린다고 1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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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비염등 진료비 인하 재진 산정기준 완화
보건복지부는 위염·위궤양·중이염·알레르기성 비염 등 완치 여부를 알기 어려운 질병을 앓는 환자의 초·재진 산정 기준을 바꿔 이들의 진찰료를 다음달부터 다소 내린다고 18일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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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성격형성에 영향 미친다
● 유아·초등생 등에도 소아암이나 당뇨증세 나타나… 옛날에는 볼 수 없었던 희귀한 일 중의 하나가 유아·유치원생 ·초등학생에게 나타나는 소아 암이나 소아 당뇨 현상이다. 암이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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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112조, 어디에 얼마나 쓰나]
정부의 내년 예산안은 침체된 경제 활성화와 미래에 대비 투자, 보다 나은 교육환경.복지체계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정보화로 경쟁력 높인다=대기업.수출 정책보다 중소.벤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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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장기이식 환자 본인부담 내린다
다음달부터 동네의원 본인부담금이 2천2백원에서 3천원으로, 약국은 1천원에서 1천5백원으로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동네의원의 총진료비가 1만5천원 이하, 약국 약제비가 1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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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장기이식 환자 본인부담 내린다
다음달부터 동네의원 본인부담금이 2천2백원에서 3천원으로, 약국은 1천원에서 1천5백원으로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동네의원의 총진료비가 1만5천원 이하, 약국 약제비가 1만원 이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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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본인부담 20%로 낮춰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소아암.근육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40~55%에서 20%로 대폭 낮춘다고 25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본인 일부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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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추가부담금 1인당 연 8천429원"
외래 소액진료 본인부담금 인상으로 국민 개개인이 추가 부담하는 금액은 얼마일까. 단순 계산으로는 본인부담 상한액이 현행 3천200원(의원 2천200원.약국 1천원)에서 4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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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국민부담 증가 예상
정부가 보험재정위기 타개를 위해 지역가입자 정부지원율을 50%로 확대하고 올해 보험료를 동결키로 했으나 소액진료 본인부담금 인상과 내년부터 잇따를 보험료 인상으로 국민부담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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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희귀질환자모임 어떤것이 있나-백혈병 소아암
◇백혈병 소아암연합회=올 2월 7년여의 투병생활을 끝으로 14세의 삶을 접은 김민우의 어머니 계순희(桂順姬.44)씨. 그녀는 한명의 자식을 잃은 대신 꺼져가는 더 많은 어린 생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