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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일제시대 기찻길 터널 '감 와인' 저장고로 변신
폐 기차 터널이 감 와인 저장고로 변신했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에 버려져 있던 폐 기차 터널(길이 1015m, 높이 5.3m, 폭 4.5m)에 보관 중인 감 와인의 숙성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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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재·보선 당선자
*** 손이목 영천시장 " 흐트러진 민심 수습부터 " 손이목(56.한나라당) 영천시장 당선자는 1일 "기울어가는 지역경제를 살려 희망 영천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만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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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재보선 D-8] 소싸움장 건립 재개 ' 핫 이슈 ' 청도군수
청도군의 선거 유권자는 3만9000여명. 1년 2개월 임기의 군수 선거엔 한나라당 장경곤 후보와 무소속 이원동 후보가 나섰다. 두 후보는 모두 30여년을 공무원으로 일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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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소싸움장 개장일 '감감'
▶ 청도읍 삼신리에 건설 중인 청도소싸움경기장. [조문규 기자] 지난 3월 문을 열기로 했던 청도 소싸움 경기장이 운영권 등을 둘러싼 분쟁에 휘말려 개장이 늦어지고 있다.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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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소싸움도 '경마처럼'
이르면 11월부터 청도 소싸움을 경마처럼 즐길 수 있게 된다. 농림부는 경북 청도군의 소싸움 경기 시행에 대한 허가를 이번주 중에 내줄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도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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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券'등장
경북 청도군이 이르면 내년 3월부터 경마의 마권과 비슷한 소싸움 경기의 우권(牛券)을 발매한다. 청도군 진상기(陳相基)상설소싸움장운영준비기획단장은 1일 "'전통 소싸움 경기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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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설전 예산안 표류…예산 배정싸고 원색공방
밀레니엄 첫해 예산을 다루는 국회 예결위의 2일 오후 10시30분 회의장 밖 복도. 국민회의 박광태(朴光泰).임복진(林福鎭)의원과 한나라당 이강두(李康斗)의원 사이에 고함과 삿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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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설전 예산안 표류…예산 배정싸고 원색공방
밀레니엄 첫해 예산을 다루는 국회 예결위의 2일 오후 10시30분 회의장 밖 복도. 국민회의 박광태(朴光泰).임복진(林福鎭)의원과 한나라당 이강두(李康斗)의원 사이에 고함과 삿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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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조4천1백46억원 내년예산안 확정
경북도는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소외계층 지원, 고부가 가치의 문화관광산업 등에 투자의 우선순위를 둔 1조4천1백46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11일 확정, 도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