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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52) - 브래드 레드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의 특징 중 하나는 저예산팀의 선전이었다. 거대한 연봉을 자랑하는 '메이저' 팀들을 상대로 이들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해 보였다. 하지만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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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NFL, 5일 일제히 올스타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와 미국프로풋볼리그(NFL)의 올스타전이 5일(한국시간) 동시에 열려 일찌감치 미국 전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덴버에서 열리는 NHL 올스타전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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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올스타전] 슬램덩크 컨테스트
올스타전에서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은 올스타전 경기를 제외하면 뭐니뭐니해도 슬램덩크 컨테스트. 예전 ABA의 올스타전때부터 시작된 행사는 ABA가 NBA에 흡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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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밀워키, 7연승 행진
밀워키 벅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잡고 7연승했다. 밀워키는 22일(한국시간) 오번힐스에서 열린 2000-200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글렌 로빈슨(26점)과 샘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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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토론토, 필라델피아 6연승 저지
토론토 랩토스가 동부 컨퍼런스 선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6연승을 저지하고 3연승했다. 토론토는 22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00-2001 미국프로농구(NBA)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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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단 하나뿐인 기록들 (2)
16. 한 시즌 50홈런, 50개 2루타 - 앨버트 벨 1995년 50개의 홈런을 치며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올랐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앨버트 벨(당시 클리블랜드 소속)은 이 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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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윈필드, 퍼켓 명예의 전당 입성
데이브 윈필드(49) 와 커비 퍼켓(40) 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영예를 얻었다. 17일(한국시간) 마감된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윈필드와 퍼켓은 각각 84.5%와 82.1%의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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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 터치다운] 풋볼에 배인 미국의 고향사랑
14일 저녁 뉴욕 맨해턴 42가 타임스 스퀘어. 프로풋볼리그(NFL) 내셔널 컨퍼런스(NFC) 소속 뉴욕 자이언츠가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41-0으로 완봉하고 10년만의 수퍼보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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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윈필드, 퍼켓 명예의 전당 입성
데이브 윈필드(49)와 커비 퍼켓(40)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영예를 얻었다. 17일(한국시간) 마감된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윈필드와 퍼켓은 각각 84.5%와 82.1%의 비교적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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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NBA에 도전한다' ABA 2000 (2)
이번에는 ABA 2000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과 코치진에 대해 알아보자. 물론 앞서 말했듯이 NBA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에 비해 실력이 월등이 뛰어나다거나 동급의 수준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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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잡학사전 (22) - 올해의 신인 (Rookie of the Year)
매년 최고의 활약을 보인 신인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신인(Rookie of the Year)', 즉 신인상은 평생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이다. 그만큼 수상자들에게는 빅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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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도네즈 재계약소식 外
◇ 22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올 시즌 놀라운 활약을 보인 외야수 매글리오 오도네즈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연봉은 3백7십5만달러. 풀 타임 3년차가 되는 오도네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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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플레이오프 진출팀 윤곽
미프로풋볼(NFL) 2000 정규시즌이 2주 남았다. 올해는 시즌 중반까지 중상위권팀간에 물고 물리는 혼전이 벌어져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리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시즌 종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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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개막 한달을 되돌아보며 (1)
00~01시즌이 개막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가장 특징적인 것은 역시 리그의 `서고동저'현상. 그리고 동부지구에서의 필라델피아의 독주, 서부지구에서 포틀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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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로드리게스 '애틀랜타 안간다'
올시즌 스토브리그의 주역 알렉스 로드리게스(25, 시애틀)가 애틀랜타행을 거부하고 나섰다. 표면적으로 알려진 이유는 애틀랜타의 주변여건이 라틴계 선수가 뛰기에 적합치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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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랭던 대활약. 클리블랜드 홈 5연승
클리브랜드의 초반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시즌 개막 전 많은 전문가들과 언론으로부터 소속 디비전인 `센트럴 디비전'에서 시카고와 함께 탈꼴찌 경쟁이나 벌일것이라 예상됬던 클리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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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오클랜드, 뉴올리언스 7연승 저지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오클랜드 레이더스가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7연승을 저지했다. 오클랜드는 20일(한국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슈퍼돔에서 열린 2000 정규리그 12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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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무시나 노린다
'뿔사슴(Moose)' 마이크 무시나(31, 볼티모어)의 뉴욕 양키스행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양키스의 단장 브라이언 캐시먼은 16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무시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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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버펄로, 시카고 대파
미국프로풋볼리그(NFL) 버펄로 빌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희망을 갖게됐다. 버펄로는 13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랠프윌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0 정규리그 11주째 경기에서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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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선수와 뒷거래한 팀 철퇴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26일 스미스 선수와 불법 이면계약을 체결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중징계했다. NBA 사무국은 팀버울브스에 벌금 3백50만달러를 부과하고 앞으로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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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선수와 뒷거래한 팀 철퇴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26일 스미스 선수와 불법 이면계약을 체결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중징계했다. NBA 사무국은 팀버울브스에 벌금 3백50만달러를 부과하고 앞으로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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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미네소타 앤더슨, 통산 최다득점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전문 키커 개리 앤더슨(41)이 미국프로풋볼(NFL) 통산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앤더슨은 23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메트로돔에서 열린 버펄로 빌스와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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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7) - 로베르토 알로마
우리는 종종 멋진 수비를 두고 그림과 같은 수비라는 말을 쓴다. 아마도 로베르토 알로마는 그런 말을 가장 많이 들었을 선수중 한명일 것이다. 그가 있는 쪽으로 타구를 날린 상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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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샤론 라이트 코트 복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지난 9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필라델피아가 지명됐던 센터 겸 파워포워드 샤론 라이트(211cm)와 계약을 맺었다. 루키시즌인 94~95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