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창조형 강소기업 육성 팔 걷었다
아산시가 ‘창조형 강소기업 육성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시는 소상공인~중소기업~중견기업으로의 전 과정에 성장 사다리를 구축해 현재의 대기업 의존형에서 뿌리
-
[이슈추적] 소기업지원법 시행 두 달 딜레마
근로자 교육훈련 컨설팅업체인 K사의 전모(57) 대표는 최근 들어 ‘회사를 쪼갤까’ 하고 고민 중이다. 정부 입찰에 참여할 수 없어서다. 이 회사의 연 매출은 60억원 정도다.
-
일자리 창출의 보고 중소기업, 창조산업에 길 있다
공단은 국가의 기반이 되는 중소기업 부흥을 위해 중소기업들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글로벌화를 실천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다.새 정
-
“가상재화 시장, 일자리 만들고 신성장 이끌 것”
이석채 회장은 손녀가 있으니 교육용 스마트 로봇 키봇에 더 관심이 간다고 했다. KT는 최근 키봇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미디어 플랫폼 강화 … 지
-
PC방서 컵라면·커피 판매 허용
앞으로 PC방에서 컵라면·커피 같은 간편 음식 판매가 허용되고, 알뜰폰(MVNO) 사용자도 국제전화 로밍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자에 대한 보호 규정이 강화
-
금융권, 청년창업 '새싹 키우기' 나섰다
통계청의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의 고용률이 30년만에 최저로 나타났다. 청년층 인구 954만 5000명 중 취업자 수는 369만 1000명을 기록해 고용률
-
경기도, 올해 일자리 12만 6천개 만든다
경기도가 올 한해 12만 6천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5개 분야 126개 사업에 2조 7,780억원의 사업비(국비 1,9
-
박 대통령이 직접 쓴 취임사 전문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사는 앞서 10명의 역대 대통령의 취임사와 대비된다. 교수·학자 등 석학들과
-
600만 골목상인 "일본 제품 안 판다"
일본이 지난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한 데 반발해 국내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대대적인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전국적으로 회원이 600만 명인 ‘골목상
-
박근혜 대통령 "희망의 새 시대 열겠다" 취임사
박근혜(61)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일자리 창출과 복지의 확충, 튼튼
-
[논쟁] 지하경제 양성화, 어떻게 봐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이제 곧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가 복지 재원 확보 차원에서 지하경제 양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국세청은 양성화 방안을 총괄할 ‘공정과세기획’을 신설했다. 이를
-
[기고] 중기 디자인경영 촉진해야
중소기업 정책의 핵심 성공 요소는 정책 내용과 추진 시스템, 추진하는 사람이다. 우선 좋은 정책은 기업 규모, 성장 단계, 기술 수준, 유형, 업종 및 현장 사정, 성과 분석 결
-
[전문가 칼럼] “소상공인 지원자금으로 창업 도전해 보세요”
소규모 창업은 생계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경기와 무관하게 열기가 뜨겁다. 작년에 K씨는 커피숍을 창업했다. 창업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운영에 대한 노
-
박원순 “소규모 협동조합 키운다”
스페인의 명문 축구단 FC바르셀로나, 선키스트, 서울우유, 농협의 공통점은 뭘까. 모두 협동조합이라는 점이다. FC바르셀로나는 팬 19만여 명이 가입비를 내고 조합원이 돼 구단주를
-
장기분할상환 전환 등 하우스푸어 대책 마련
민병덕 KB국민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서울 양평동 소재 거래 우량중소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딩뱅크로 ‘아시아 금융을
-
당선인 중기 정책 모델은 … 독일식 ‘히든 챔피언’ 키우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분과 간사회의가 8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현재 경제2분과 간사(왼쪽)와 류성걸 경제1분과 간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다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생각하며
지금부터 15년 전 대선에서 승리한 김대중당선인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국정운영의 기본으로 삼겠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강조했던 일이 생각난다. 그분이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은 새삼
-
“60년대 중화학 키웠듯 이젠 서비스 산업 육성해야”
‘내수가 미래다’ 기획시리즈 좌담회 참석자들은 “내수를 살리지 못하면 내 자식의 일자리가 없다는 위기의식을 정치권과 국민 모두가 가져야한다”는 데 공감했다. 왼쪽부터 이경태 고려대
-
[2012 경기도] 기업하기 좋아야 일자리 많이 생긴다
경기도는 올해 경제 분야 정책의 핵심 키워드를 ‘일자리 창출’로 잡았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기존 일자리를 유지하고 규제개혁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신규 일자
-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10대 시책 추진
경기도의 모든 부서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입체적인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는 최근 대형마트 및 SSM(기업형 슈퍼마켓)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전통시
-
신신의료기그룹, '3060신신 청장년 창업프로젝트'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예기치 않게 직장을 떠나게 되거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점점 더 많은 이들이 적은 돈으로도 창업을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에 눈을 돌리고
-
[200자 경제뉴스] 카자니아에 어린이 ‘운전면허 시험장’ 外
기업 키자니아에 어린이 ‘운전면허 시험장’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한국타이어와 함께 ‘운전면허 시험장’을 개설했다.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교통법규를 익힌 뒤 필
-
[비즈 칼럼] 시장 왜곡 우려되는 ‘가맹사업 기준’
김종무법무법인 한림 대표변호사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제과·제빵 분야에 대한 가맹사업 모범거래기준을 발표했다. 그동안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맹점의 영업지역 침해와 리뉴얼 문제로 가맹
-
[논쟁] 대형마트 휴무제, 골목상권에 도움되나
지난 22일 전국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수퍼마켓(SSM)이 강제 휴무에 들어갔다. 문을 닫은 대형마트는 서울 강동·송파·강서구와 경기 성남·수원시 등 110여 곳에 달했다. 전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