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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맥주 -40% 유니클로 -26%, 수치로 나타난 '보이콧 재팬'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일본제품을 사지 말자는 ‘보이콧 재팬’ 움직임이 거세다. 일본 주류와 식음료 등 소비재 부문의 매출 감소가 두드러진다. 여행업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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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님 요기요 매출 좀 볼게요" 경쟁사 ID·비번 요구한 배달의민족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 앱 '배달의민족' 이미지. [사진 배달의민족] 배달앱 시장이 요지경이다. 배달의민족(배민)과 쿠팡의 다툼에 이어 이번엔 업계 1·2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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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연예인에 ‘1만원 쿠폰’ VIP고객엔 1000원권 2장
배달의민족 1만원 할인쿠폰을 찍은 사진을 올린 모 가수의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캡처] ○○○이 쏜다 ‘1만원 할인쿠폰.’ 마케팅 목적으로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배달 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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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겐 퍼주면서 소비자 혜택은 찔끔…배달앱 마케팅 논란
000이 쏜다 ‘1만원 할인쿠폰.’ 마케팅 목적으로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배달 앱에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연예인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협찬한 배달의민족은 네티즌의 뭇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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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중앙회장 “내년 꼭 비례대표 달라”…어색한 이해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열린 외식업계 정책 간담회에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이 28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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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경조사비 5만 원만 내세요!
■ 「 [일러스트=중앙DB]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의 식사·선물·경조사비 상한액 규정이 ‘3·5·10’에서 ‘3·5·5’ 규정으로 바뀌었네요. 특히 경조사비 상한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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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비 부담 5만원 줄어들자 관가 환영 … 꽃·과일농가, 10만원 선물 가능해져 숨통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왼쪽)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권익위는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하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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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 건너 치킨·커피점 … 가맹점 쥐어짜야 생존, 성공한 맛집도 ‘갑질 본점’ 돌변
치킨집은 자영업의 대명사다. 소자본으로 별다른 기술 없이 비교적 쉽게 도전할 수 있어서다. 하지만 치킨집으로 돈 벌기는 녹록지 않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업 거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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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크는 기업] 중소협력사 대표에 '1:1 경영자 코칭' 맞춤 지원
CJ CJ오쇼핑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협력사를 위해 ‘1:1 경영자 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진은 지난해 5월 CJ오쇼핑이 개최한 협력사 초청행사에서 허민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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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의 무덤 ‘치킨집’…올 상반기 전망도 ‘최악’
서울 행당동의 한 치킨집 대표가 고객에게 배달할 닭을 조리하고 있다. 치킨집은 올 상반기에도 경기가 그닥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포토]올 상반기에도 외식업의 침체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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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착한 먹거리' 상생 행보
아티제는 커피 장인들을 발굴해 2개월 단위로 이들의 커피를 매장에서 파는 프로젝트를 최근 시작했다. 사진은 아티제 여의도점 전경. [사진=아티제]외식 업계에도 상생·협력의 결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