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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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대통령/공산당 탈당선언
【모스크바 AFP=연합】 소련 라트비아공화국의 아나톨리 고르부노프스대통령(최고회의의장)이 공산당을 탈당했다고 소련 공산당기관지 프라우다가 8일 보도했다. 고르부노프스대통령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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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견해차 확대/프라우다지 부인
【모스크바 AFP=연합】 소련 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는 5일 오는 9일 헬싱키에서 열리는 미소 정상회담은 이라크문제로 양국의 견해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다는 일부의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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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고르비이후 여론조사 각광(세계의 사회면)
◎정치인 지지율등 중요 뉴스거리로 다뤄/신뢰성 형편없지만 「개방」의 지표 고르바초프의 개혁ㆍ개방정책에 따라 최근 소련에선 여론조사가 크게 각광받고 있다. 지난달 열렸던 제28차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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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ㆍ북한 더이상 형제일 수 없다”
◎소 경제학자 바자노바 프라우다지에 논문발표/일방적 경원보다 실리따져야/한ㆍ중ㆍ일 관계 고려… 북한정책 재정립/양국경협 페레스트로이카 적용 필요 소련 공산당기관지 프라우다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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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노동자 소요 농업까지 확산/프라우다 보도
◎파업위 결성… 작물출하 중지 위협 【모스크바 로이터ㆍAP=연합】 소련의 노동자 소요사태는 최근 농민파업위원회가 결성되면서 농장지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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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3세계원조 중단/고르비 선언/궁핍한 소 경제론 감당못해
【모스크바 UPI=연합】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25일 제3세계 국가들에 「형제적 사회주의」라는 이름 아래 대규모 원조를 제공하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있다고 선언하고 소련의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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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ㆍ소 우호조약 5년 더 연장 확인/일 시사통신 보도
【동경=방인철특파원】 6일자 소련 공산당기관지 프라우다는 『61년 7월5일에 조인된 소련북한간 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에 기초하여 양국관계를 더 일층 충실ㆍ효율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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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실패하면 2년내 총사퇴”/고르비 시한제시
◎보혁양파 당분열 발언 자제 【모스크바 APㆍ로이터=연합】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겸 공산당 서기장은 4일 앞으로 2년안에 현재의 경제개혁정책을 통해 국민의 생활을 향상시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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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르바초프회담 아주 데탕트 돌파구/소 프라우다지 논평
【동경=연합】 소련 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는 1일 노태우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간의 한소 정상회담을 『유럽의 데탕트(긴장완화)를 아시아로 옮겨온 돌파구』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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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점령 일 북방 4개섬 유엔 신탁통치안 제시
【모스크바 로이터=연합】 소련 지도층의 입장을 종종 대변해온 것으로 알려진 소련의 정치평론가 브세볼로드 오브치니코프는 1일 소련이 장악하고 있는 북방 4개 도서를 유엔의 신탁통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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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공산당 지도체제 개편 서기장직ㆍ정치국 폐지
◎당의장 중심 최고간부회 신설/당무는 제1서기가 맡아 【모스크바 로이터ㆍAFP=연합】 소련 공산당은 지금까지 전권을 행사해온 서기장직과 정치국을 폐지하는 대신 의장을 정점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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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ㆍ태 평화지대 선언/국제관계 무력사용 배제/공산당 성명
◎경제난타개 긴급조치도 촉구/인간적ㆍ민주적 사회주의 지향 【모스크바 타스=연합】 소련공산당은 27일 미국과의 관계를 계속 정상화,건설적인 동반자관계를 유지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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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일시 떠난다”/옐친,러시아공 대통령
【모스크바 로이터=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공화국대통령은 보다 나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 자신의 공산당원 자격을 일시 유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소련 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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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연방구조 개편 논의/12개 공화국각료 크렘린서 실무협상
【모스크바 AFP=연합】 소련 각공화국들이 최근 잇따라 독립 또는 경제자치등을 선언하고 나오는 가운데 연방 15개 구성공화국중 12개 공화국의 각료들은 21일 크렘린에 모여 연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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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르바초프 회담/이붕 “긍정평가”
【서울=내외】 중국은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노태우고르바초프대통령간의 한소 정상회담에 대해 한반도긴장완화와 연관,환영의사를 표시했다고 11일 모스크바방송이 보도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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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 이젠 정치대화 할 때”/소 경제인들 이미 한국 공식인정
◎이념독단성 제거… 세계발전 부응 소련은 이제 한국을 공식승인할 단계에 와 있으며 이는 소련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소련공산당청년동맹(콤소몰) 기관지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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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기자 추방한 북의 딱한 모습(사설)
개혁물결의 파급을 막으려는 북한의 노력은 이제 소련과의 마찰도 아랑곳하지 않을 만큼 다급한 처지에 몰리고 있다. 북한당국이 소련의 타스통신 기자에 대해 김일성체제의 비판을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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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세계」 중앙일보강연회(영ㆍ소 두 석학 특별대담:상)
◎소 아파나셰프총장이인호 서울대교수/“소,체제 부분개조론 회생못한다”/국민신뢰 잃은 공산당 분열 불가피/민주연합세력 단합필연… 북한개방 기대못해/민족분규 풀려면 자치 대폭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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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위 중앙도전땐 직접개입 하겠다/고르바초프 선언
【모스크바 로이터ㆍAFP=연합】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새로 선출된 각 지방위원회가 월권행위를 자행하고 중앙정부의 권위에 도전하면 자신이 직접 개입해 권한을 행사할 것을 선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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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자 취재봉쇄/북한,비난기사에 불만
【서울=내외】 북한은 최근 평양에 주재하고 있는 소련기자들의 취재활동을 사실상 봉쇄했다고 알렉산드로 레비 주평양 타스통신기자가 보도했다. 24일 모스크바방송에 따르면 레비기자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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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전피해 확산/연내 주민 1만4천명 추가 대피키로
【모스크바 로이터=연합】 소련 당국은 지난 86년 4월26일 발생한 체르노빌원자력발전소 방사능누출사고에 따른 방사능오염지역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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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공산당 분열표면화/콤소몰서 중앙위 공개장 비판
【모스크바 로이터=연합】 소련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가 16일 당중앙위 공개장에 지지를 표명하며 급진개혁파들을 신랄히 공격한데 맞서 콤소몰 (공산청년동맹)이 17일 당중앙위의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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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공산당 분열위기/프라우다지/당내 급진파 출당 요구
【모스크바 로이터ㆍAFP=연합】 소련공산당기관지 프라우다가 16일 당내 급진개혁론자들을 맹렬히 공격,그들에 대해 당을 분열시키지말고 차라리 당을 떠나라고 요구함으로써 소련공산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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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사태 개입하면 미소 냉전시대로 복귀/프라우다지 미에경고
◎연방분열로 내전폭발/소군부선 강경진압계획 【모스크바 로이터ㆍAFP=연합】 크렘린당국은 소연방에서 탈퇴한 리투아니아공화국이 독립선언을 취소하라는 모스크바 당국의 요구시한을 지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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