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캐릭터

국내제작 SF 만화영화 "아마게돈"

국내 기술을 총동원해 제작한 국산 만화영화 『아마게돈』(총감독 이현세)이 오늘 개봉된다.『아마게돈』은 자본구성에서부터 제작까지 각계 전문가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만든 작품.그래서

MBC "만화야 놀자" 오후5시55분

만화는 더이상 어린이만의 전유물이 아니다.인간의 상상력을 아름다운 화면으로 담아내는 만화는 영상문화 시대를 맞아 비약적인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유명 만화와 제작 현장을

공식 마스코트 '이지'

푸른색 피부에 엄청나게 큰 입과 새하얀 치아,빨간색 운동화에다 백열전구로 된 눈.양쪽 눈과 꼬리에는 오륜을 상징하는 올림픽 링을 둘렀다. 96 애틀랜타 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이름

겨울방학 앞두고 청소년을 겨냥한 만화영화 비디오각색 바람

겨울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영화가 앞다투어비디오로 출시되고 있다.국내TV에 방영돼 인기를 모았던 『돌고래 요정 티코』와 만화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정글북』이 이

오페라 "마술피리" 국내서 SF만화로 제작

모차르트의 유명오페라『마술피리』(일명 마적)를 가상미래사회를배경으로 각색한 본격 SF만화시리즈가 국내방송에 의해 제작이 추진되고 있다. MBC프로덕션(사장 유흥렬)은 만화영화 전문

놀이공원마다 성탄절행사 풍성-산타마을 조성.가족 뮤지컬등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공원내 2천여평에 「산타마을」을 조성,동화속의 나라를 선보인다.산타의 나라 핀란드 랩랜드 지방의 산타클로스 빌리지를 모델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리크니스-전설의 兵器찾아 떠나는 모험

로라시아대륙 바마스왕국에 사키스키라는 사악한 마법사가 마법을이용해 왕국을 점령하고 공주를 제물로 바쳐 오래 전에 소멸된 魔龍의 힘을 부활시키려는 음모를 꾀한다. 이를 막기 위해 세

2.만화산업

東京의 한복판 진보초(神保町)거리.무려 5백개가 넘는 고서점들이 밀집해 있는 이 세계적인 서점가는 평일 오후에도 일본 각지에서 몰려온 애서가들로 혼잡을 이룬다.일본이 출판대국이라는

남대문시장 축제 새벽을 여는 신명 한마당

○… ○… ○… ○… ○… ○… ○… ○… ○… ○…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 남대문시장의 5백80돌을 자축하는「남대문시장 대축제」가 10~12일까지 3일간 남대문시장 곳

영화 통해 그림.조각 전시 화가 김봉준씨

화가 金鳳駿씨(40)가 영화속에 자신의 신작을 대거 선보여 화제다. 부천에서 지역미술운동을 전개해온 金씨는 최근 마무리작업중인 영화『우연한 여행』속에서 떠돌이 화가로 변신한『서편제

YMCA 시청자본부,무적파워레인저 폭력성.선정성 지적

지난 3일부터 KBS-2TV가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미국의어린이 합성영화『무적 파워레인저』가 일본영화『프레시맨』의 모방.복제품으로,폭력성과 선정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

방학 특수 어린이영화 밀물

극장가 최대 대목인 여름방학 시즌을 앞두고 아동용 영화들이 대거 개봉될 채비를 갖추고 있다. 외국영화로는 『슈퍼마리오』『알라딘』『개구쟁이 데니스』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고 방화로는

▲인천YMCA는 수지침·미용강좌 등 여성사회교육프로그램을 6월부터 2개월 동안 마련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부들을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수지침·메이크업·피부미용·

「컬러-흑벡」 교차 「현실-과거」 묘사

『칸느의 연인』 (사진) 은 인생을 긍정적으로 본 따스한 영화다. 요즘 성행하는 할리우드의 B급영화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지미 카우프먼 감독은 지중해의 아름다운 연안도시 프랑스

우수 우리만화 개발노력을

중앙일보 10월7일자에 실린 「저질·불량일본만화」에 대한 노영수씨의 글을 읽었다. 노씨는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 성과 폭력을 소재로 한 저질일본만화가 범람하는데 대한우려를 나타냈다.

"어린이에 감동 주는 만화 그리겠다"

『만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따스한 심성을 지닐 수 있게끔 해보려는 제 노력이 일단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쁩니다.』 「원시소년 토시」(『보물섬』연재 중)로 서울YWCA가 선정한 제4

"만화에 대한 인식 바꿀 수 있을지…"|국내 첫 개인전집 펴낸 만화가 김수정씨

1950년생「피난둥이」라니까 만 마흔살 문턱을 넘긴 셈이다. 청장이 엇섞이되 그나마 장으로 기울 만만치 않은 나이라지만 생김새며 차림은 영판 20대 청춘이다. 짝 달라붙는 푸른색

한국 일러스트 "세계수준"발돋움

일러스트레이터 강우현씨(36)가 최근 일본의 유명 출판상인 강담사의 출판문화상 그림책 부문 상을 받았다. 수상작은『사막의 공룡』.서로 돕고 살지 않으면 공룡처럼 멸종하고 만다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