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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美, 기준금리 동결…돈봉투 의혹 국회 체포동의안 부결(12~18일)
6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U-20월드컵 #여성 대상 강력범죄 #부산 돌려차기 #윤관석ㆍ이성만 체포동의안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 #조국 파면 #남북연락사무소 손배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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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뺀 한동훈…중학교 1학년도 형사처벌, 촉법소년 하향
앞으로 만 13세인 중학교 1~2학년생도 범죄를 저지르면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법무부는 2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소년범죄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정부는 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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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학에는 성범죄 발생 왜 안 알리나
박찬성 변호사·전 서울대 인권센터 전문위원 공무원이 범죄를 저질러 수사를 받게 되면 수사 중이라는 사실이 소속 기관장에게 통지된다. 국가공무원이든 지방공무원이든 마찬가지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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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7세 추행한 13세 시설 소년…억장 무너진 2년싸움의 결말
“2년을 싸웠는데 80만원 배상금이라니…” 7살 딸의 성추행 피해를 놓고 법정 다툼을 벌여온 김모(35)씨는 긴 한숨을 내쉬었다. 2020년 초, 김씨의 딸은 잠시 시골 조부모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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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중2 아들이 재판정서 “엄마 사랑해요.”10번 외친 사연
1. A군(14)은 3년 전 어머니가 재혼한 후 태어난 이부(異父)동생 때문에 소외감을 느껴왔다고 한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새 아빠와의 갈등은 더욱 심해졌고 결국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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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2가 법정서 “어머니, 사랑합니다” 10번 외친 이유?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들아 사랑한다.” 지난 22일 부산가정법원 소년재판정에서 중학생 A군(14)과 엄마 B씨(34)가 울면서 서로 10번씩 외친 말이다. 이 광경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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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법정 눈물바다 만든 천종호 판사의 제안
천종호 판사. [사진 SBS '학교의 눈물'] “어머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2일 부산가정법원 소년재판정. 앳된 얼굴의 중학생 A 군이 차가운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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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학생 폭행' TF 구성...'호통판사' 천종호 참여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판사. [방송 화면 캡처]부산에서 최근 잔혹한 '여중행 폭행'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알려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교육청은 관계 기관 전문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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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 처벌보다 선도 … ‘통고제’ 49년 만에 첫 활용
학교폭력이나 범죄를 저지른 학생을 처벌하지 않고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49년 전 도입된 ‘통고제도’가 최근 부산에서 처음 활용됐다. 부산가정법원은 후배들로부터 금품을 빼앗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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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통과된 법안 37건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경찰관의 동행요구시 당해인이 이를 거절할 수 있도록 허용, 동행의 경우 동행장소를 밝힌 후 동행을 거부할 자유와 동행 후 언제든지 경찰관서로부터 퇴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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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교포
『8·15해방 후 일본은 패전국이면서도 사할린에 거주하고 있던 일본인 39만명은 물론 공동묘지의 일본인무덤까지 일본으로 이장해갔읍니다. 그러나 일제가 끌어간 우리 한국인 6만여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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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김원규 의원(공화)질문=인구의 대도시 집중, 특히 서울편중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가안보에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 도시인구 시설의 소산책을 겸해 대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중소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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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관계 5개 개정법률 요지
제16조의2 (사건의 군법회의 이송) 법원은 공소가 제기된 사건에 대하여 군법회의가 재판권을 가지게 되었거나 재판권을 가졌음이 판명된 때에는 결정으로 사건을 재판권이 있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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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개정안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4·19의거 및 5·16혁명의 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의 역사적 사명에 입각하여 자유 민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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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이론 해석 갈린 「미성년자 즉심 위법」-법조계 인사들의 의견을 모아 본다
『미성년자의 범죄가 벌금 이하의 형에 해당될 때는 소년법의 규정에 따라 보호 처분 되어야 하며 즉심에 회부될 수 없다』는 법 이론의 해석은 법조계에 새 문제점을 제기했다. 그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