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ef Battle] 승자의 대결 2라운드 - 주제 G20 정상 만찬
셰프 배틀 예선에서 승리한 셰프 8팀이 ‘승자들의 대결’을 벌인다. 토너먼트식으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그 1라운드에선 주제로 주어진 스토리에 따라 요리를 만들게 된다. 동치
-
‘미슐랭 셰프’ 둘, 한식으로 식탁 차리다
#한식의 재해석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윤트빌에 있는 레스토랑 ‘프렌치 론드리’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지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별 셋을 받았다. 이 식당의 인기 메뉴 중 하나
-
“연인과 헤어진 뒤 눈물 쏟으며 낙지볶음 먹어”
클래지콰이의 멤버 알렉스는 요리 잘하는 가수로 알려져 있다.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을 펴냈다. [최승식 기자]가수 알렉스(본명 추헌곤·31· 클래지콰이 멤버)는 ‘낙지
-
“사찰음식, 웰빙 한식의 전형”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왼쪽에서 셋째)가 9일 ‘2009 사찰음식 대향연’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 수원 봉녕사를 방문해 연밥을 만들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일까지 계속된다
-
피에르 가니에르, 된장·흑마늘·김치·키조개로 식탁 차리다
‘피에르 가니에르 아 서울’의 총주방장 제롬 루아(왼쪽)와 이현진 셰프가 한국 음식재료를 쓴 개점 1주년 기념 요리를 만들고 있다. 한국 된장이 올리브오일을 만나 허브 샐러드용 소
-
한식에 사로 잡힌 해외 항공사들
한식의 세계화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해외 항공사들이 잇따라 기내식으로 한식을 내놓고 있다. 당초 한국 승객들을 위해 준비했지만 외국 승객들의 반응이 좋자 아예 주요 기내식으로
-
[week&] 전통 재료에 싱싱한 아이디어 … ‘한식 세계화’ 희망을 요리하다
왼쪽부터 노재승·신재근·남정석 셰프신재근 셰프팀 크로켓 한입 베어 무니 딱 삼계탕 맛 ‘과감한 아이디어’. 신 셰프팀의 요리는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삼계탕·맥적쌈 등 한식 메뉴를
-
“루프트한자 퍼스트클래스 고객에 한식 제공”
“세계적인 항공사의 퍼스트클래스 승객들에게 한식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는 것은 단순히 우리 음식의 세계화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에요. 한국의 국가적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상징하죠.
-
“밥으로 만든 디저트, 김치로 만든 잼 … 한식을 비틀어라”
“한국에서 이런 맛있는 음식을 발견할 수 있다니, 참으로 놀랍다. 세계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요리다.” ‘요리계의 피카소’라 불리는 세계적인 요리사 피에르 가니에르(58)가 한
-
다보스의 VIP들 찬 삼계탕에 반하다
2009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 다보스를 찾은 세계 정상과 CEO들이 한식의 맛과 멋을 만끽했다. 29일 저녁(현지시간) 샤잘프 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밤(Korea
-
이 겨울, 그곳엔 ‘군불’같은 맛이 산다
춥고 힘들수록 따뜻한 사람과의 만남이 그리워진다. 소중한 사람과의 자리이기에 더욱 신경쓰이는 연말연시 모임 장소 3곳을 추천한다. 타니 - 그래봐야 삼겹살? 천만의 말씀 타니는 일
-
韓·日 일식 요리의 지존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들에게는 공통점이 많다. 기본을 알고 기준을 지키려는 고집,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 용기… 그리고
-
[week&맛] 독일서 세계 요리 올림픽 '한국의 맛' 선보인다
요리에도 올림픽이 있다. 1900년 시작해 4년마다 열리는 독일 IKA Culinary Olympics다. 세계 요리대회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역사가 깊다. 세계 요리사들의 선망의
-
노희영의 글로벌 메뉴 이야기 ② 로스앤젤레스 편
미국의 레스토랑 비평지 『자갓 서베이』는 그를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일식 셰프’로 꼽았고 뉴욕 타임스는 찬사를 보내는데 서슴지 않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퓨전 레스토랑으로
-
HOTEL NEWS
신라호텔,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와 손잡다유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27일 한국을 첫 공식 방문한다. 새로운 와인 시장의 중심지로 떠오른 아시아 지역 와인 문화 교류를
-
‘착한’ 값, 착 감기는 입맛
우연히 들어간 카페나 레스토랑의 음식 맛이 좋으면 덩달아 기분도 좋아진다. 뜻밖에 ‘맛의 오아시스’를 발견한 감격이랄까. 그런데 어쩐지 낯익은 맛이다. 알고 보면 유명호텔 가문의
-
유명 요리대회 휘어잡은 '한류' 20대 한인여성 깜짝 우승
요리대회에도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 20대 한인여성이 권위있는 전국 요리대회에서 한국음식으로 미국인의 입맛을 깜짝 놀라게 해 우승을 차지했다. 그 주인공은 샌퍼낸도 밸리지역 우들랜
-
여유로운 주말 뉴요커처럼…
■ 그래머시 키친스테이크로 이름난 ‘그래머시 키친’이 선데이 브런치를 시작했다. 샐러드+메인+디저트+커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3만5000원)는 지갑 열기가 아깝지 않을 만큼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