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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호르몬」분비가 균형을 잃으면 암 유발|백혈병 등은「바이러스」와 밀접한 관계|비타민A는 암발생을 억제한다.
암의 원인으로는 화학물질이 중요한 작용을 하나 「호르몬」· 「바이러스」·노화 등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인자들이다. 노화자체가 암의 원인은 아니나 통계적으로 보면 나이가 들어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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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 많은 식물성식품 먹으면 당뇨 등 성인병 잘 안 걸린다.
식물성 식품을 자연상태로 먹으면 동맥경화·심장병·당뇨병 등의 성인병과 변비·장암 등의 질병을 억제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아직 완전히 입증된 것은 아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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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에 이은 "기적의 약" 「인터페론」생산 단계
「기적의 약」·「꿈의 약」으로 기대되던「인터페론」의 상업적인 생산이 실현 단계에 이르렀다. 「인터페론」이란 「바이러스」가 인체 내에 침입했을 때 우리 몸 속, 특히 혈액 속의 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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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암치료약을 개발 세포 죽여 노식막아
암세포를 죽이는 대신 정장으로 회복시킴으로써 암의 치료방식 ◀근본적인 변혁을 가져올「피오프롤린」이라는 획기적인 신약이 한 「스페인」 의사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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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트린 역할을 억제하는 「세크레틴」|김종숙 (중앙대의대·내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장관 「호르몬」중에는 「개스트린」이외에「세크레틴」어라는 것이 있다. 「개스트린」이나 CCK가 위액의 산과 「펩신」의 분비를 자극하는 일을 하는 반면 「세크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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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관의 지휘자 「개스트린」
밝혀진 위장관「호르몬」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내는 것이 「개스트린」이다. 「개스트린」은 위강관「호르몬」 발전에 도화선이 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위장관「호르몬」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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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소화 「컨트롤」하는 위장관 「호르몬」
10여 년 전 만해도 사람이 음식물을 먹으면 인체 각 기관이 효소를 내보내 소화작용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았으나 효소가 나온다 든가 소화가 이뤄진다 든가의 모든 작용도 위장관 「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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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 급성장하는 DNA 산업
요즘 미국에서는「DNA산업」이라는 새로운 산업이 등장, 재벌들이 참여하면서 상당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DNA산업」이란 한마디로 아주 미세한 세포내의 세포핵속에 다른 세포의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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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십이지장궤양 치료약|이 「로바티」 박사가 개발
지금까지 개발된 위궤양 치료제와는 전혀 달리 위액의 과다 분비를 억제해서 위·십이지장궤양을 치유시키는 새로운 궤양 치료약이 「이탈리아」에서 개발되어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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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항백혈병 치료약 개발-암세포에 영양공급 막아 질식-미 매사추세츠 대
【보스턴27일 UPI동양】미「매사추세츠」약대연구진은 26일 기존 약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새로운 항 백혈병치료약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학의 「윌리엄·포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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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곰팡이 질환 치료약 암·돌연변이를 유발|원자력연구소 이세영 박사 동물 실험 보고
피부나 여성의 질에 기생, 발병하는 원충 및 곰팡이류에 쓰는 약의 주성분이 무서운 암을 일으키고 유전적으로 돌연변이를 유발한다는 사실이 동물 실험결과 밝혀졌다. 한국 원자력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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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치료약이 여성 피부미용에 쓰인다
치질 치료제로 그 효과가 널리 인정되고 있는 「프레파레션H」가 엉뚱하게도 여성들 세계에서 피부미용제로 각광을 받고 있어 화제. 미국에서는 요즈음「프레파레션H」를 애용하는 여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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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중독 증세 근로자 많아
납(연·Pb) 또는 납화합물을 다루는 각종 직업인의 상당수가 빈혈증 또는 정신이상을 유발하는 납중독에 걸려있거나 중독위험에 놓여있음이 최근 실시된 한 연구조사결과 밝혀졌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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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기로운 버섯요리 |송귀순여사의 솜씨(서울대의대 이문호교수 부인)
송귀순여사(서울대의대이문호교수부인)댁의 가을 요리에서는 햇버섯이 주역을 한다. 요즘은 버섯도 수출을 해서 평시에는 값이 상당히 비싼편. 그래도 계절을 맞은 지금은 1근 2백원의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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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약 먹고 정신착란 유발
당뇨병치료약이 빚어낸 한 끔찍한 부작용이 일본에서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아사히」신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대판부 안화전시황목정에 사는 대석효웅씨(26)가 작년 4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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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마늘이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위와 간을 튼튼하게 해서 기를 증강시키고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킨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세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보호해서 혈행을 좋게 한다. 특히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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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과 머리 손질
무더운 여름철 동안 강한 햇볕과 바닷물, 땀과 먼지로 거칠어진 머리칼에 영양을 주고 탈모증의 원인이 되고 있는 비듬을 처리해야 할 철이 왔다. 특히 요즘에 성하는 비듬은 누구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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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불로장수의 꿈과 실험보고|동경대학 병리학박사 서방지삼랑씨
나는 금년에 만87세인데 동경에서 출생했다. 원래 서방가는 결코 장수하는 가계는 아니다. 예를들어 조부인 홍암은 의학소 (현동대의학부)의 두취(현학장)로 있던 1863년 돌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