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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이강인 공격, 더 해야 합니까
이상언 논설위원 에릭 칸토나라는 축구 선수가 있었다. 프랑스 국적인데 선수 전성기를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등 번호 7을 달고 뛰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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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인 손흥민이 발톱을 세웠다
이란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는 손흥민. [연합뉴스] '이타적인' 손흥민(29·토트넘)이 발톱을 세웠다. 적극적인 슛 시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2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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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치받은 ‘성난 황소’ 이젠 EPL로
지난 7일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전에서 수비진을 뚫고 돌진하는 황희찬. [뉴스1] ‘황소’ 황희찬(25·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향해 돌진한다. 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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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울버햄튼서 세컨드 스트라이커 맡는다
라즈 울버햄튼 감독이 황희찬을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에 입단한 황희찬이 올 시즌 팀 득점 책임질 공격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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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비니시우스, 호날두 앞 호우 세리머니
엘 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레알 마드리드의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19세 공격수 비니시우스가 환호하는 관중들을 향해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4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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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석현준 "벤투호 원톱 공격수는 나야 나”
석현준(왼쪽)과 황의조는 파나마 평가전에서 축구대표팀의 원톱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뉴스1] 황의조(26·감바 오사카)와 석현준(27·스타드 드 랭스). 한국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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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들 ‘박지성 특집’ 봇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가 펼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28일 오전·로마)을 앞두고 영국 언론들이 박지성(28·맨유)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지난해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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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챔피언스리그 결승 뛴다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뛴다. ESPN 사커넷은 23일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28일(한국시간) 로마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경고 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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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축구선 ‘1인 3역’ 신개념 킬러 추구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반가운 소식이지만 축구팬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무색무취의 축구, 단순하고 느슨한 공격과 헐렁한 수비에 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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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 프리킥 선보인 제라드는 누구?
영국 프리미어 리그‘빅3’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리버풀은 애스턴 빌라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프리킥을 성공시킨 스티븐 제라드(2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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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볼 ⑬ 베어벡의 4 - 3 - 3, 박성화의 4 - 4 - 2
오늘은 좀 재미없지만 축구 전술 얘기를 해볼까 한다. 아시안컵에 출전한 핌 베어벡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썼다. 그는 출국 직전 "4-3-3이 현재 한국 팀에 가장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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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전 초반 선제골 못 지키고 1 - 2 역전패
후반 39분 바레인의 이스마엘 하산(中)이 역전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동료들과 함께 벤치로 달려가고 있다. 패배를 예감한 듯 한국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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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VS박주영 "인기도 골도 내가 왕"
반환점을 돈 하우젠컵 프로축구가 두 톱스타의 맹활약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의 '돌아온 라이언 킹' 이동국(左)과 FC 서울의 '천재 골잡이' 박주영(右).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