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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곳 교육감 자리 … 후보 160명 뛴다
6·4 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뽑히는 17개 시·도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4일 시작되면서 ‘교육 수장’ 자리 경쟁도 막이 올랐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자천타천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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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예산 2배로 … 업체 50% 늘어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가 다음 달 1일 출범 1주년을 맞는다. 정부 부처 이전으로 인구가 늘고 산업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세종시는 1년 전과 비교해 상전벽해를 실감케 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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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쿨 시스템으로 교육 격차 해소”
"창의와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편입지역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해 세종시의 교육경쟁력을 높이는 명품교육으로 세종시의 성장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세종시교육청 신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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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등·하교 확인, 교과서 대신 개인 태블릿PC로 수업
스마트스쿨인 세종시 첫 마을 내 참샘초등하교 학생들이 개인용 태블릿 PC를 보며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교육청] 21일 오후 1시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아파트 내 참샘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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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그곳이 궁금하다
세종시의 정확한 이름은 ‘세종특별자치시’다. 조선시대의 성군 세종대왕에서 이름을 따왔다. 세종시로 이름 붙여진 것은 2006년 12월 21일이지만 우리나라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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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제고 내년 3월 문 연다
세종특별자치시에 국제고가 내년 3월 문을 연다. 당초 외국어고를 설립하려던 계획을 국제고 개교로 전환한 것이다. 신정균 세종시교육감은 5일 “세계적인 명품 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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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세종시 … 읍면동 균형발전이 숙제
유한식 세종시장(통 잡은 3인 중 가운데)과 내빈들이 조지원읍 세종시청 앞에서 세종시로 편입된 충남 연기와 공주, 충북 청원에서 가져온 흙과 물을 합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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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째 광역 … 임시 청사서 출발하지만 제2 수도 기대감
세종특별자치시가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1일 출범했다. 세종시에는 2014년 말까지 9부 2처 2청을 포함한 36개 정부기관이 이전하게 된다. 사진은 세종시 한두리대교와 첫마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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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77% 크기 … 12개 부처 이전 땐 12만3600명 거주
7월 1일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중앙행정타운 건설 장면. 중앙행정타운에는 2014년 말까지 국무총리실 등 12개 행정기관과 20개 소속 기관이 이전한다. [사진=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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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범 세종시 예산 4000억 … 시 공무원 200여명 늘어난다
4·11 총선에서 세종시 국회의원(이해찬·민주통합당)과 시장(유한식·자유선진당)·교육감(신정균) 등 집행부가 한꺼번에 선출됨에 따라 세종시 출범 작업에도 탄력이 붙었다.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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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분할 세종시, 잘 굴러갈까
‘한국판 워싱턴DC’로 불리는 세종시 선거 결과 국회의원에는 민주통합당 이해찬(59) 후보, 시장에는 자유선진당 유한식(63) 후보, 교육감에는 신정균(62) 후보가 각각 당선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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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단일, 보수 난립 … 세종시 교육감 선거는 ‘서울 판박이’
4·11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세종시 교육감 선거는 5파전 양상이다. 투표용지 기재 순에 따른 후보는 진태화(71)·신정균(62)·오광록(60)·임헌화(66)·최교진(58)씨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