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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걸린 박병호, 아시아 홈런왕 양보 없다
아시아 최고의 홈런타자는 누구일까. 한국·일본·대만이 자랑하는 오른손 강타자 박병호(29·넥센)·나카타 쇼(26·니혼햄)·린즈셩(33·라미고)이 프리미어 12에서 홈런왕 삼국지(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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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나타카-린즈셩의 '홈런왕 삼국지'
아시아 최고의 홈런타자는 누구일까.한국·일본·대만이 자랑하는 오른손 강타자 박병호(29·넥센)·나카타 쇼(26·니혼햄)·린즈셩(33·라미고)이 프리미어 12에서 홈런왕 삼국지(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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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멕시코 4-3으로 꺾고 8강 진출
프리미어 12에 출전한 야구 대표팀이 1차 목표를 달성했다. 멕시코를 한 점 차로 꺾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한국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구장에서 열린 B조 예선 4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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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4차전 선발, 이태양 vs 까리요
멕시코전 선발로 이태양(22·NC)이 낙점됐다. 이태양의 맞대결 상대는 세자르 까리요(31)다.2승1패로 B조 2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14일 오후 7시(한국시간) 대만 톈무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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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엔초 페라리 찾기 위해 음악·과학·철학 … 모든 분야와 호흡”
거대한 프루스트 의자 앞에서 포즈를 취한 그라치아 쿠아로니.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르 멘디니 회고전(2016년 2월 28일까지)이 열리고 있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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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3] 멕시코 영웅 차베스 은퇴경기
스포츠2004.05.232004년 멕시코 프로복서 홀리오 세자르 차베스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은퇴경기에서 판정승.통산 105승 2무 5패 85KO승, 90경기 무패 행진 대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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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손흥민’ 여기 있소 … 스페인 구단 부른 횡성
손흥민은 강원도 춘천에서 축구 스타의 꿈을 키웠다. 춘천과 이웃한 횡성에서도 ‘제2의 손흥민’을 향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두 차례 K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이기근(50) 글로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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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중동의 경계인 아랍의 민낯을 말하다
저자: 리아드 사투프 출판사: 휴머니스트 가격: 1만5000원 때로 무지는 편리하다. 가치 판단을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것만큼 좋은 면죄부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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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러 와요] 크리스마스를 위한 애니메이션 추천
신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집에 틀어박혀 오래된 영화를 보는 대신, 밖으로 나가 신나는 최신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애니메이션 2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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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vs클래식] '재키브·지용' 멋진 두 남자 vs '세종솔로이스츠' 강효의 사람들
듀오 리사이틀을 하는 지용(왼쪽)과 재키브 [사진 크레디아 A&A]듀오 vs 앙상블. 초겨울 추위를 음악으로 달래고 싶다면 멋진 두남자, 스태판 피 재키브와 지용의 듀오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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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예루살렘 광기 外
예루살렘 광기(제임스 캐럴 지음, 박경선 옮김, 동녘, 660쪽, 2만5000원)=성스러운 순례지 예루살렘은 왜 폭력의 땅이 되었는가. 가톨릭 사제 출신 저자가 예루살렘의 시작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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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삼바, 마지막 춤도 허망했다
962년 칠레 월드컵 우승 주역인 가힌샤의 이름을 딴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주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3·4위전에서 브라질은 네덜란드에 0-3 완패했다. 세 번째 골을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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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브라질 마피아가 벼르는 수니가 … 살해 위협 수천 건
미국 뉴욕타임스는 ‘독일은 70골을 넣고, 브라질은 1골을 넣은 것 같았다’고 경기를 평했다. 후반전 브라질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오른쪽 아래)가 안드레 쉬를레에게 골을 허용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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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있는 브라질 … 콜롬비아 수니가는 떨고있다
1-7. 축구의 나라 브라질이 야구 스코어 같은 점수로 독일에 패하는 치욕을 당했다. 뜨거운 축구의 나라는 얼음처럼 냉정한 독일 축구에 완패당하고 패닉에 빠졌다. 브라질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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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브라질 구한 35세 세자르 '형님 손'
2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 분위기는 뜨겁고 또 무거웠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이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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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브라질 승부차기 끝에 칠레 꺾고 8강 선착
우승후보 브라질이 칠레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칠레와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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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가이드북
[책 소개] 제이콘텐트리 M&B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하여 매회 월드컵이 개최될때 마다 FIFA로부터 독점적인콘텐츠를 공급 계약을 맺어 국내 축구팬들에게 정확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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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드러운 느낌의 드레스, 여성미 폭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TCL 차이니스 시어터(TCL Chinese Theatre)에서 20일(현지시간) 영화 ‘세자르 차베스(Cesar Chavez)’ 시사회가 열렸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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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엔 애니메이션 볼까 … '우리별 일호…' 등 잇단 개봉
디즈니의 ‘겨울왕국’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봄방학을 맞아 어린이 관객을 위한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개봉된다. 장형윤 감독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20일 개봉)는 인공위성을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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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정치인 수사 코믹 터치 '아메리칸 허슬' 3관왕
FBI의 부패 정치인 수사를 코믹하게 그린 ‘아메리칸 허슬’(데이비드 O 러셀 감독)과 억울하게 노예살이를 한 흑인의 실화 ‘노예 12년’(스티브 맥퀸 감독)이 올해 골든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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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에 섰다, 발달장애 음악 천사
각각 자폐성 및 지적 장애 2급인 플루티스트 김동균(오른쪽)·이영수씨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협연 속에 세자르 프랑크의 ‘생명의 양식’을 연주했다. 객선에선 탄성이 터졌다. [사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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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뛴 추신수, 8년 뛴 아로요도 받지 못한 퀄리파잉 오퍼를?
추신수(31·이상 신시내티). [사진 중앙포토] '8년'을 뛴 브론손 아로요(36)보다 '1년'을 뛴 추신수(31·이상 신시내티)였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5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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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유행을 좇지 않아요, 사람 피부가 먼저니까요
프랑스 파리에 있는 도르나노 저택에 모인 도르나노 백작 부부 가족. 모두 ‘시슬리’에서 일하고 있다. 위베르 도르나노 시슬리 회장과 그의 아들 필리프 사장, 딸 크리스틴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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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은 서울, 오늘은 뭘 보여줄까
왼쪽부터 박지성, 김보경, 손흥민.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서울 극장’의 추석 레퍼토리는 ‘사우디 사냥’이다. FC 서울은 18일 오후 7시30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