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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슬라이딩 득점 민병헌 "손 먼저 닿은 것 직감했다"
24일 4회 정훈의 안타 때 홈을 파고든 롯데 민병헌(왼쪽). 결과는 세이프였다. [뉴스1] 베테랑답게 정확한 판단했고, 절묘한 슬라이딩을 했다. 롯데 자이언츠 주장 민병헌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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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5.1이닝 2실점… 롯데, 키움에 4-2 승리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역투하는 롯데 박세웅.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했다. 박세웅의 호투와 민병헌의 주루 플레이가 돋보였다. 롯데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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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꾼' 브룩스 시즌 2승, KIA 롯데전 9연승 질주
4일 광주 롯데전에서 투구하는 KIA 투수 브룩스.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롯데와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선발 애런 브룩스는 시즌 2승을 거뒀다. KI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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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쇼크 지워낸 LG 라모스 역전 끝내기 만루포
24일 잠실 KT전에서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을 치고 들어오는 LG 로베르토 라모스. [뉴스1] 로베르토 라모스의 홈런포가 오심 쇼크를 이겨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극적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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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수비 실수에 10실점으로 무너진 SK 핀토
13일 LG전에서 10점을 내준 SK 투수 핀토. [연합뉴스] 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핀토(26·베네수엘라)가 LG 상대로 무려 10실점했다. 야수진의 도움을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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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공 판정도 '로봇'에 맡길 때가 오고 있다
한·미·일 프로야구에서 최초로 개막한 KBO리그가 세계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개막 후 3경기만 봤을 뿐인데 외신들은 칭찬과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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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역시 이정후! 3안타 때리며 5할대 맹타
11일 미국전 7회 적시타를 때려내는 이정후. [도쿄=연합뉴스] 역시 이정후(21·키움)였다. 이정후가 수퍼 라운드 첫 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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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팬들, 3루타 친 송성문 향해 "우~" 야유
"우~" 키움 히어로즈 3루수 송성문(23)이 타석에 들어서자 1루 관중석을 가득 메운 두산 베어스 팬들이 동시에 이렇게 야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성문은 보란듯이 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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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사, 번트 실패… 중요한 순간 실수로 자멸한 LG
8회 초 무사 1루에서 유강남의 번트 타구를 병살타로 연결하는 키움 포수 이지영(왼쪽). [연합뉴스] 한 발이 모자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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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부적 같은 남편 응원, 허미정 두 달 새 2승
머리에 우유 붓기 세리머니를 하는 허미정. [AP=연합뉴스] 지난 30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장.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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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한화 감독, 비디오 판독 항의하다 퇴장
26일 대구 삼성전 도중 비디오 판독 결과에 대해 항의하다 퇴장당한 한용덕 한화 감독(왼쪽 둘째). [뉴스1] 한용덕 한화 감독이 비디오 판독 관련 항의를 하다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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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다는 입놀림’ 필승의 당구 병법 견제계
━ [더,오래] 이인근의 당구 오디세이(10) 스포츠에는 상대 선수를 막고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견제'가 비일비재하다. 축구, 야구, 수영 등의 종목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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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른 다저스 불펜…잡았다 날린 류현진 11승
1루 베이스로 뛰어들어가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를 아웃시키는 류현진. [AP=연합뉴스] “야구를 하다 보면 얼마든지 일어나는 일이다. 팀이 이겼으니 기분 좋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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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승리투수 요건 갖췄지만 11승 불발
류현진(32·LA 다저스)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11승을 챙기지는 못했다. 수비 시프트 때문에 집중력이 흔들릴 만한 상황이었지만 침착하게 안정된 피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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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다저스 내야진…류현진 1회에 2실점
LA 다저스 내야진이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 등판일에 또 흔들렸다. 15일 보스턴 원정경기에서 1회 말 2다사 만루에서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를 땅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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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10승 주요 장면…10일 올스타전 선발 앞둔 기분좋은 승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ㆍLA 다저스)이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5수 만에 10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5일 오전 10시 10분(한국시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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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한화에 3연승… 키움 제치고 3위 도약
LG 트윈스 왼손투수 이우찬. 비디오 판독 세 번이 승부를 갈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3연승을 거두고 3위로 점프했다. LG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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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서비스대상] 생중계에서 놓친 장면까지 5G로 생생하게
━ 스포츠 콘텐츠 부문 LG유플러스의 U+프로야구가 ‘2019국가서비스대상’ 스포츠 콘텐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U+프로야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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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세이프? 아웃? 관중들 스마트폰 화면부터 확대했다
5G 시대가 열리면서 프로야구 중계에 큰 변화가 생겼다. 관중들은 U+ 프로야구 앱을 통해 주요 장면을 돌려보고 경기장 구석구석을 확대해 볼 수 있게 됐다. 모델들이 잠실야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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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류현진…10승 고지 어렵네
23일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는 류현진. 잘 던졌지만 내야수의 실수로 승리를 따내진 못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잘 던졌지만 이번에도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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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 수비 불안에 운 류현진… 3회까지 3실점
2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등판한 류현진. [AP=연합뉴스] 평소의 다저스 수비가 아니었다. 내야수들이 돌아가며 실수를 저질렀다. 류현진(32·LA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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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 대면 세상을 바꾼다…에드 시런의 이유 있는 자신감
21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연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사진 프라이빗커브] “우리는 피아노 한 대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야”(‘What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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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이 뛴다, 한화가 뛴다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들이 뛰기 시작했다. 덕분에 한화의 공격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13-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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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확률로 되돌아본 2018 가을야구 '그 때 그 장면'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치열하다 못해 처절했다. 연이은 명승부에 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각종 악재로 흥행 부진이 예상됐지만 시청률도, 티켓 판매도 성공적이었다.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