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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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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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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갑자기 항로를 변경한 이유 추정해보니
세월호 침몰사고 원인으로 무리한 변침(變針)이 꼽히고 있다. 그런데 왜 갑자기 방향을 틀었을까. 세월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19일 선장 이모(68)씨와 3등 항해사 박모(2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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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파즈호, 선장은 영화 보고 견습선원이 몰다 유조선과 충돌
만약 세월호가 보다 안전한 항로로 갔다면, 만약 경험 많은 선장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배를 몰았다면, 만약 승객들을 안심시키면서 신속하게 대피시켰다면…. 어느 한 고비에서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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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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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갑자기 항로를 변경한 이유 추정해보니
세월호 침몰사고 원인으로 무리한 변침(變針)이 꼽히고 있다. 그런데 왜 갑자기 방향을 틀었을까. 세월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19일 선장 이모(68)씨와 3등 항해사 박모(2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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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중 전 해난구조대(SSU) 대장 "다이빙벨도 내부 진입 돕지 못해"
세월호 침몰 사고 내부 구조작업과 관련해 진교중 전 해난구조대(SSU) 대장이 다이빙벨에 대해 언급했다. 진교중 전 SSU 대장은 19일 오후 YTN과의 인터뷰에서 다이빙벨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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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軍 "통영함 투입 어렵다"…대체 왜? 논란 키워
국방부가 18일 첨단 수상구조함 ‘통영함’을 세월호 침몰 해역에 투입하는 것이 어렵다고 밝히며 논란이 일고 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통영함에 탑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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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라앉은 세월호 띄워라 … 리프트백 2개 설치
18일 오후 세월호 침몰 해역에 4대의 대형 크레인이 도착했다. 이 중 옥포 3600호·삼성2호는 2010년 천안함 인양 때도 동원됐던 장비들이다. 해군은 이날 세월호가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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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칸 들어갔다 줄 끊겨 … 3층 선실 출입문 앞 접근
18일 진도 앞바다에선 침몰한 세월호에 진입하려는 잠수 요원들의 사투가 벌어졌다. 해군과 해경, 민간 잠수부 등 구조 요원 500여 명이 투입됐지만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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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 홀로 키운 딸 … 교사 돼 아빠 모신다 했는데"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과 관련해 실종자 가족들은 18일 “아이들을 살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의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편 구조 소식이 지연되면서 진도실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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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배 부양능력 '플로팅 도크' 투입될 듯
침몰한 세월호 선체 인양을 위해 플로팅 도크(Floating Dock)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8일 전남 영암조선소에 있는 플로팅 도크를 이번 수색 작업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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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파즈호, 선장은 영화 보고 견습선원이 몰다 유조선과 충돌
만약 세월호가 보다 안전한 항로로 갔다면, 만약 경험 많은 선장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배를 몰았다면, 만약 승객들을 안심시키면서 신속하게 대피시켰다면…. 어느 한 고비에서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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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침몰현장에 대형 부표 설치
해군 SSU 대원들이 18일 6852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현장 표시를 위해 대형 부표를 설치하고 있다. 대형 부표가 설치된 사고현장 뒤로 선체 인양을 위한 크레인선이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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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체 공기주입 작업하는 잠수부와 수색작업인 해군 SSU대원들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사고 이틀째인 18일 생존자 수색 및 구출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선체에 공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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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본부 "화물칸 진입 성공…실종자 발견 못하고 철수"
세월호 사고 발생 3일만인 18일 오후 3시 38분 세월호 선체 내부 진입에 성공했지만 객실 진입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오후 4시30분 브리핑을 통해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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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칸 진입 성공 "객실칸에 들어가다 선 끊겨"
세월호 사고 발생 3일만인 18일 오후 3시 38분 세월호 선체 내부 진입에 성공했지만 도중에 선이 끊긴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브리핑을 통해 “오후 3시 38분쯤 잠수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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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칸 진입 성공 "객실칸에 들어가다 선 끊겨"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사흘째인 18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선체에 공기를 주입하기 위해 잠수부가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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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플로팅도크 지원…구조 작업 후 인양 시작
18일 오전 전남 진도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해경과 해군 등이 공기주입선을 이용,공기를 세월호에 주입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 구조 작업이 한창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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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시신 1구 추가 인양… 사망자 26명으로 늘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3일째인 18일 오전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모여 있는 실종자 가족들이 체육관 중앙에 설치된 대형 화면을 통해 구조 소식을 바라보고 있다.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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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잠수부 선체 접근…공기주입 시도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 3일째인 18일 선체 내 공기주입 작업이 시작됐다. 잠수부들은 실종자들에게 생존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선체에 공기를 주입하는 작업을 위해 진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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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망자 25명 가운데 18명 신원 확인돼…단원고 학생 12명
17일 밤 이후 추가로 확인된 세월호 침몰사고 사망자 16명 중 10명의 신원이 파악됐다. 이 가운데 8명은 안산 단원고 학생으로 잠정 확인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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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현대삼호중공업 '플로팅도크' 투입 결정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 구조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인양 방법으로 플로팅도크가 제시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7일 ‘플로팅 도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플로팅 도크를 통한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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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세월호 인양할 해상크레인 도착 중
전남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를 인양할 해상크레인이 현장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8일 오후 해상크레인 3척이 침몰 해역에 도착해 수색에 동원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