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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신년 원로 인터뷰(2)] “전문가 그룹 전면에 안 나서면 문재인 정권 위험해질 것”
━ ‘합리적 보수주의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직설(直說) ■ 문 정부, 미래 비전과 국정운영 방향부터 바로 세워야 ■ 법치주의 마지막 보루인 법원을 여론몰이 식으로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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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리 칼럼] 일어날 일은 기어이 일어나고야 만다
자크 아탈리 아탈리 에 아소시에 대표 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지난달 14일 이탈리아 제노바의 모란디 교량 붕괴로 최소 49명이 희생됐다. 그곳에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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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규현 前국가안보실 차장 체포…세월호 시간 조작 혐의
김규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겸 외교안보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세월호 참사 보고 시각과 국가위기관리기본지침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 김규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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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건건 독설 쏟던 김어준·주진우, 여배우 논란엔 침묵
김어준(左), 주진우(右). [뉴스1] “김어준과 주진우, 나꼼수 멤버들은 진실 앞에서는 침묵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이 지난 10일 낸 논평에 이런 표현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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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청문회 위증 조여옥 대위 징계해달라”…靑국민청원 20만명 돌파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세월호 청문회’에서 위증한 조여옥 대위를 징계해달라는 청원이 21일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들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20만명 동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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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전 국방장관 오늘 첫 재판…‘軍 사이버사 정치관여’ 혐의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뉴스1]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68)이 불구속 상태로 첫 재판을 받는다. 13일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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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ㆍ사고...재난 심리 회복 돕는 국가트라우마센터 생긴다
새로 설치되는 국가트라우마센터의 BI. [자료 보건복지부] 지진ㆍ질병ㆍ사고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심리 지원을 총괄하는 국가트라우마센터가 새로 생긴다. 보건복지부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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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세월호 7시간 당시 최순실과 대책 회의했다”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2014년 4월16일) 최순실씨와 의논한 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을 결정했다고 검찰이 28일 밝혔다. 세월호 당일 간호장교·미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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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시간 조작된 이유는…세월호서 온 '마지막 카톡' 때문이었다
[사진 JTBC 방송 캡처] 검찰이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대통령 첫 상황보고서 전달 시각을 오전 10시로 사후 조작한 것은 "구조 골든타임을 놓쳤다"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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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세월호 참사 당일 침실서 나와서 한 첫마디
2014년 4월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남 진도 해상에 침몰한 세월호 사고현장을 찾아 해경 경비함정에서 수색 구조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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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서 세월호 보고받은 朴··· 오후엔 최순실과 靑서 회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자 최순실씨와 청와대에서 회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과 최순실씨. 김현동 기자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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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피해 성별 격차 커 … 여성도 안전 취약계층에 포함해야”
백희영 성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재난 대응 시스템 때문에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여성이 더 피해를 본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안전취약계층에 어린이·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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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 흑산도 해상서 여객선 좌초 … 가슴 쓸어내린 163명
25일 오후 3시47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해상에서 핑크돌핀호가 좌초된 모습. [연합뉴스] 짙은 안개가 낀 바다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163명이 탄 여객선이 좌초돼 일부 승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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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해상서 163명 탄 여객선 좌초…6명 경상
짙은 안개가 낀 바다에서 승객 등 160여 명이 탄 여객선이 좌초돼 일부 승객이 다쳤다. 2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7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동쪽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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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고시간 조작의혹’ 檢 조사 거부한 朴…“결국 무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보고시간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를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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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7시간' 의혹…검찰, 박근혜 출장조사 나섰지만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중대본을 빙문해 브리핑을 듣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청와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의혹 중 하나인 ‘세월호 7시간 의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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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구속영장 기각…법원 "범죄사실 다툴 여지 있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검찰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국군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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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수사 은폐 의혹’ 재구속 갈림길 선 김관진…“소임 다했을 뿐”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뉴스1] 군(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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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105일째' 재차 구속위기 김관진…새 영장판사 판단 촉각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중앙포토] 김관진(68) 전 국방장관이 석 달 만에 또다시 수감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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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석달만에 영장 재심사 받는 김관진…구속여부 늦은 밤 결정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사진 연합뉴스] 군(軍) 사이버사령부 정치 개입 의혹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석방된 지 3개월 만에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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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이버사 축소수사·위기지침 무단수정’ 김관진 구속영장 청구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 여론조작 사건의 축소ㆍ은폐 지시와 박근혜 정부 시절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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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전 장관 "수사 은폐, 일지조작 혐의 적극 소명하겠다"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방부가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여부를 수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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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이방카 보좌관 떠났다 “따뜻한 환대 감사해요~”
2월 26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이방카 보좌관이 “한국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한다”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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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고 조작 의혹’ 김장수 “박 전 대통령, 그런 지시 했겠나”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발생 보고시각을 조작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