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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그날 청와대 왜 갔나…朴 밝힌 ‘최순실 미스터리’ [박근혜 회고록 11 - 세월호 (중)] 유료 전용
국민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는 이날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최씨가 과거에 유치원 원장을 했었기 때문에 평소 최 원장으로 호칭) 원장의 청와대 방문일 것이다. 최 원장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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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동학에 3·8의거까지···과거사 챙기기 팔 걷은 지자체들
전국 자치단체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조례 제정에 속속 나서고 있다.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나 민주화 운동 기념관을 만드는 등 과거사 챙기기에도 열중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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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과거사법, n번방 방지법, 공인인증서 폐기법 통과
형제복지원 피해자인 최승우씨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이 가결되자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을 향해 절을 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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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보트 두고도 육로로 '낚싯배 현장' 간 인천구조대…왜
낚싯배 구조용 인천해경 야간 출동용 고속정은 수리중이었다 12월 3일 오후 4시 인천 옹진군 영흥도 일대에서 해경 관계자들이 전복된 낙싯배 인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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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류품 찾아가세요" 홈페이지에 사진 공개
사진=목포시 홈페이지 해양수산부가 지난 1일부터 최근까지 세월호 선체 거치작업과 수습과정에서 습득한 유류품 26점을 주인에게 인계할 예정이다. 전남 목포시는 27일 목포신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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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서 동물뼈와 같이 나온 신발은 작업화로 밝혀져
28일 오전 11시 25분 세월호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 지점(사각형 안)[사진 해양수산부] 28일 반잠수식선박 갑판 위 세월호 주변에서 발견된 신발은 현장 작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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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바다의 판사’는 비전문가도 괜찮다는 해수부
문희철산업부 기자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바다 사고의 시비를 가리는 기관이다. 세월호 참사 당시 승선자를 신문하고 선박에 실린 일종의 블랙박스(선박포털서비스·VPS)를 회수하는 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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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떠나자 구명조끼 벗고, “배에선 안 취해” 소주 벌컥
지난 11일 밤 전남 완도군 여서도와 제주시 우도 사이 해상에서 낚시꾼들이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 채 아이스박스에 걸터앉아 갈치 낚시를 하고 있다. [김호 기자] 허술하기 짝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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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술 안 먹겠다, 구명복 꼭 입겠다” 낚시인들 자성
돌고래호 전복사고 현장 주변에서 7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른쪽의 붉은색 물체(점선)가 침몰한 돌고래호다. 이날 해상 수색에 해경 함정 25척, 해군 함정 7척,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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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경도 허술했고 안전불감증도 문제다
추자도 근해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사고는 복기(復棋)를 하면 할수록 안타까움이 커진다. 우선 사고 파악과 구조 과정에서 해경의 대응에 여러 가지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 해경의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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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해역서 돌고래호 수색 … 밤새 헤맨 해경
낚싯배 돌고래호 생존자를 구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애초 엉뚱한 해역을 뒤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돌고래호는 마지막 신호가 잡힌 곳에서 남서쪽으로 흘러갔으나 해경은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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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낚싯배 전복사고 … 세월호 참사 벌써 잊었나
제주 추자도에서 지난 5일 발생한 낚싯배 전복사고로 또 많은 인명이 피해를 보았다. 배에 타고 있던 승객 중 3명은 구조됐지만 10여 명은 숨지거나 실종된 상태다. 해경은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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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쯔강 여객선 침몰, 400여명 실종…선장·기관사 탈출
양쯔강 여객선 침몰 1일밤 9시(현지시간) 28분쯤 중국 창장(長江·일명 양쯔강) 중류인 후베이성 스셔우(石首)시 젠리(監利)현에서 승객과 승무원 458명을 태운 유람선 '동방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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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쯔강 여객선 침몰, 400여명 실종…한국인 탑승자 있었나?
양쯔강 여객선 침몰 1일밤 9시(현지시간) 28분쯤 중국 창장(長江·일명 양쯔강) 중류인 후베이성 스셔우(石首)시 젠리(監利)현에서 승객과 승무원 458명을 태운 유람선 '동방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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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쯔강 여객선 침몰, 400여명 실종…한국인 탑승자 있나?
양쯔강 여객선 침몰 1일밤 9시(현지시간) 28분쯤 중국 창장(長江·일명 양쯔강) 중류인 후베이성 스셔우(石首)시 젠리(監利)현에서 승객과 승무원 458명을 태운 유람선 '동방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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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쯔강 여객선 침몰, 400여명 실종…현재 구조 승객 30여명
양쯔강 여객선 침몰 1일밤 9시(현지시간) 28분쯤 중국 창장(長江·일명 양쯔강) 중류인 후베이성 스셔우(石首)시 젠리(監利)현에서 승객과 승무원 458명을 태운 유람선 '동방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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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쯔강서 여객선 침몰, 400여명 실종…현재 구조 승객 30여명
양쯔강 여객선 침몰 1일밤 9시(현지시간) 28분쯤 중국 창장(長江·일명 양쯔강) 중류인 후베이성 스셔우(石首)시 젠리(監利)현에서 승객과 승무원 458명을 태운 유람선 '동방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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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강서 여객선 침몰, 400여명 실종…외국인 승선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양쯔강 여객선 침몰 1일밤 9시(현지시간) 28분쯤 중국 창장(長江·일명 양쯔강) 중류인 후베이성 스셔우(石首)시 젠리(監利)현에서 승객과 승무원 458명을 태운 유람선 '동방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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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강서 유람선 침몰돼 400여명 실종
침몰한 여객선 1일밤 9시(현지시간) 28분쯤 중국 창장(長江·일명 양쯔강) 중류인 후베이성 스셔우(石首)시 젠리(監利)현에서 승객과 승무원 458명을 태운 유람선 '동방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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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생활지원금, 4인 가구에 259만원
정부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에게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생활지원금 259만원을 한 차례 지원키로 22일 결정했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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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학생, 배상금 4억2000만 + 위로금 3억 + 보험금 1억
세월호 참사 1주기(16일)를 앞두고 해양수산부는 희생자들에 대한 배·보상 설명회를 열고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 1일 한 시민이 광화문광장에 걸려 있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사진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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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자 구하다 목숨 잃은 숭고한 정신 기려 …"
미국 ‘포 채플린스 메모리얼 재단’이 추모 메달을 수여하기로 한 고(故) 최혜정 단원고 교사(왼쪽)와 고 박지영 승무원.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세월호 사고 때 승선자들을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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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정신 보여준 세월호 여교사와 승무원, 골드 메달 받아
지난해 4월 ‘세월호 사고’ 당시 탑승자들을 구하고 숨진 고(故) 최혜정(사진 왼쪽) 단원고 교사와 박지영(오른쪽) 세월호 승무원이 미국의 한 민간 공익재단이 주는 추모 메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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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어선 베링해 침몰 52명 실종
사조산업 소속 명태잡이 원양어선 ‘501오룡호’가 1일 오후 러시아 동쪽 바다에서 조업 중 침몰했다. 사고 소식을 들은 선원 가족들이 이날 부산 남부민동 사조산업㈜ 회의실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