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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의 남자'에서 '인천의 남자'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시민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갖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막판 역전승을 거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57)은 취임 이후로 승리의 여운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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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감사 관피아 막으니 정피아가 꿰차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국남부발전은 12일 임정덕 전 부산대 교수를 임기 2년의 상임감사로 임명했다. 임 감사는 2012년 대선 때 새누리당 캠프에서 정책개발본부장을 맡은 데 이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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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명량' 최단기간 1000만명↑…무능 지도층에 대한 불만?
‘명량 1000만’ [사진 영화 ‘명랑’ 포스터] 영화 ‘명량’이 역대 최단기간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명량’은 이날 오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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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명량' 최단기간 1000만명↑, 국민들, 무능 지도층에 불만?
‘명량 1000만’ [사진 영화 ‘명랑’ 포스터] 영화 ‘명량’이 역대 최단기간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명량’은 이날 오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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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무능 지도층에 불만 … 이순신 실천 리더십에 열광
영화 ‘명량’에서 배우 최민식(가운데)이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는 9일 오전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가히 신드롬이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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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무능 지도층에 불만 … 이순신 실천 리더십에 열광
영화 ‘명량’에서 배우 최민식(가운데)이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는 9일 오전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가히 신드롬이다. 이순신 장군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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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 바뀐 김무성-정홍원
정홍원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예방하고 취임 축하인사와 함께 현안을 논의했다.정 총리는 “앞으로 당정관계에서 새로운 발전이 있도록 바꾸자”고 말했고, 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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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도와달라" "무능 정부 심판하자"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새누리당) “무능한 정부·여당을 심판하자.”(새정치민주연합) 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양당 지도부의 마지막 호소였다.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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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곳도 장담 못 해” vs “숨은 표 여당이 많을 것"
최소 8곳에선 이긴다. 6·4 지방선거를 9일 앞둔 26일. 여야가 자체 분석한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의 판세는 일치했다. 어느 쪽도 확실한 승리를 장담하진 못했다. 광역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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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곳도 장담 못 해” vs “숨은 표 여당이 많을 것"
최소 8곳에선 이긴다. 6·4 지방선거를 9일 앞둔 26일. 여야가 자체 분석한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의 판세는 일치했다. 어느 쪽도 확실한 승리를 장담하진 못했다. 광역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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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신 광주서 1심 … 피해자 가족에겐 ‘멀고 먼 길’
1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총본산 금수원 입구에서 신도들이 출입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세월호 선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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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 17명과 면담전문
○ 대통령 : 이렇게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구조 수색과 또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부족하다고 느끼시고 서운하다는 생각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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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간부들, 한국선급 법인카드 받아 회식
해양수산부 간부들이 세월호 사고 일주일 전까지 한국선급 법인 신용카드를 세종시 식당과 노래방 등에서 쓴 사실을 검찰이 확인했다. 검찰은 해수부 간부가 이 카드를 세월호 사고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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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신 광주서 1심 … 피해자 가족에겐 ‘멀고 먼 길’
1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총본산 금수원 입구에서 신도들이 출입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세월호 선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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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건강한 긴장 필요 대통령에게 쓴소리 할 것"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8일 의원총회를 열고 새 원내대표에 이완구 의원(왼쪽)과 박영선 의원(오른쪽)을 각각 선출했다. [김형수 기자] “대통령께 쓴소리도 할 것이고, 고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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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리조트 이어 또 … 꽃다운 아이들이 희생됐다
16일 오전 침몰한 ‘세월’호에 탑승했다 실종된 승객 가족들이 팽목항에서 바다를 보며 구조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진도 여객선 사고의 원인도 정부의 안전불감증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