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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업체 줄잇는 위기
중견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텔슨전자가 26일 법원에 화의를 신청했다. 같은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세원텔레콤이 지난 5월 법정관리를 신청한 지 불과 두 달여 만이다. 텔슨전자는 이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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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행사 ▶조정남 대한펜싱협회 회장(SK텔레콤 부회장)은 19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펜싱 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중 숭실대 총장과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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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테헤란밸리 이젠 '오락밸리'
지난 3월. 로커스테크놀러지는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생활을 4년 만에 청산하고 서울 을지로로 사옥을 옮겼다. 이보다 한 달 전엔 브리지텍이 삼성동을 떠나 여의도로 이전했다. 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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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텔레콤 법정관리 개시
인천지방법원은 27일 세원텔레콤에 대해 법정관리(회사정리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세원텔레콤에 따르면 법원은 이날 법정관리 공동관리인으로 김동현 ㈜건영 상임감사와 김영순(金榮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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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제조 중견기업 세원텔레콤 법정관리 신청
중견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업체인 코스닥 등록업체 세원텔레콤이 3일 인천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세원텔레콤은 지난해 주력시장인 중국에서 동종업체들과의 출혈경쟁 등으로 수익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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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노키아 '대공세'
모토로라 코리아는 자사의 최대 히트 모델인 스타택을 단종 4년 만에 최근 '스타택 2004'란 이름으로 다시 개량해 내놓았다. 미국에서도 아직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한국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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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賢明 전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별세 外
▶金賢明씨(전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총회장)별세, 金喜鳳(그리스도신학대 교수).喜俊씨(대광중 교사)부친상=12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341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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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휴대전화 판매 1억대 넘는다"
올해 휴대전화 판매량이 내수와 수출을 합쳐 1억10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올 세계시장 판매량이 4억대 정도로 추정돼 시장점유율이 25%에 육박한 셈이다. 또 연간 수출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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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공시] 삼보정보통신 外
▶삼보정보통신=S-Oil의 본사와 전국 22개 사업장을 연결하는 가상 사설망 구축 완료▶세원텔레콤=9월까지 누적 수출액이 3억3천5백14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51% 증가▶한빛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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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공시] 삼목정공 外
▶삼목정공=개인투자자 신영기씨가 투자목적으로 51만7천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5.28%로 증가▶세원텔레콤=코로마스 펀드가 자사주 1백만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9.7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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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초대석] 세원텔레콤 홍성범 회장
홍성범(50) 세원텔레콤 회장은 최근 몇달새 중국을 네차례나 다녀왔다.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중국 내 휴대전화 시장이 예전같지 않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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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정보 송수신장비 생산
휴대전화 생산업체인 세원텔레콤은 일본 제2 이동통신 서비스업체인 KDDI와 제휴를 맺고 차량 종합정보시스템(텔레매틱스) 및 무선데이터 통신시장에 진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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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텔레콤 대표 김영순
세원텔레콤은 2일 김영순(50.사진)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金대표는 삼성전자 마이크로웨이브 반도체 개발팀장, 미국 사이버레인사 대표, 세원텔레콤 부사장 등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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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인사] 국민은해 外
증권거래소 상장사 ▶국민은행①이성남.도널드 맥켄지②정문술.김선진.정동수.리처드 엘리엇린트.윤경희.남승우.차석용.김기홍.박은주.안철수.서경배.버나드 블랙▶대구도시가스①신현정②손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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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베스트기업] 청주 맥슨텔레콤
무선전화기 업계의 대표 주자로 승승장구하다가 외환 위기 직후 퇴출 위기에 몰렸던 맥슨텔레콤이 지난달 2일 워크아웃을 졸업하고 재기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청주 지역 향토기업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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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모토롤라코리아 박재하 사장
"첨단기술의 격전장인 한국시장에서 이긴 회사가 세계를 지배합니다." 모토로라가 한국시장 공략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지난달 취임한 모토로라코리아 박재하(58.사진) 사장은 6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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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김동문, IBF 올해의 선수
*** 김동문(28.삼성전기)이 17일(한국시간)국제배드민턴연맹(IBF)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IBF는 1950년대 유럽 무대를 석권한 말레이시아의 배드민턴선수 에디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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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우승 '클린 슛'
연세대가 5년 만에 농구대잔치 정상에 복귀했다. 연세대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 결승에서 상무를 85-78로 꺾었다. 3쿼터 9분, 연세대 전병석의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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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군기냐 연세 패기냐
상무와 연세대가 1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 준결승에서 한양대와 경희대를 86-70, 96-89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2연속 패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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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교보증권 外
◇교보증권▶이사 남택영 ◇㈜한진▶부사장 양영▶전무 박하영▶상무 박규섭 김영걸 김기선▶상무보 최상수 김종수 ◇대성산소▶상무 이상원 ◇㈜에스콰이아▶인력개발실 정영주▶전략기획실 최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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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 증시 혼조…소폭 상승에 그쳐
종합주가지수가 이틀째 상승하며 650선을 회복했다. 북핵문제와 관련한 긴장이 다소 완화됐다는 인식과 함께 외국인이 대형주를 사들이면서 오름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다우.나스닥 지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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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연세·한양대 농구대잔치 4강행
***연세.한양대 농구대잔치 4강행 1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 6강 준준결승에서 연세대는 중앙대를 1백6-85로, 한양대는 성균관대를 99-87로 꺾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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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윤·김동우 59점 연세대 4강 쌍끌이
연세대가 1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 6강 준준결승에서 방성윤(29득점).김동우(30득점)의 활약으로 중앙대를 1백6-85로 대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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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관련주 상승세
이동통신 단말기 업체들의 주가가 13일 고공 비행을 했다. 휴대전화를 만드는 텔슨전자.세원텔레콤.스탠더드텔레콤은 일제히 상한가로 뛰었고, 팬택도 5% 가량 급등했다. 개인휴대단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