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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마인드 키워주는 ‘보물 지도’ 어떻게 만들까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40) 나만의 보물지도를 만들어 보자. 내가 꿈꾸는 모습들을 하나씩 붙여나가면 된다. 보물 지도를 만드는 것 자체보다도, 보물 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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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갑이 아니다, 저자세로 서빙하는 종업원 되지말자
━ [더,오래] 이효찬의 서빙신공(2) 사람들은 ‘서빙’을 가볍게 여긴다. 프랑스어 사전에는 서빙을 ‘남을 돕다’‘추진하다’‘봉사하다’와 같이 긍정적으로 정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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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다니다 TED 전도사로 창업한 송인혁 대표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23) 2009년 12월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인터넷 탄생 40주년을 맞아 ‘빨간 풍선을 찾아라’라는 행사를 열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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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멈춤’의 기술
━ 김하나의 만다꼬 광고회사를 다니던 십수 년 전의 일이다. 회사가 나와 맞지 않는 것 같아 아무래도 그만두어야겠다고 생각하던 즈음이었다. 광고를 만들면 성우와 자주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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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 함께 걷는 17인과 대화 '배양숙의 Q' 출간
━ [더,오래] 반려도서(26) 배양숙 (사)서울인문포럼 이사장이 서울 서소문 순화동천 서가 앞에서 신간 '배양숙의 Q'를 집필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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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이 퍼스널브랜딩에서 '그뤠잇'한 이유
━ [더,오래] 정혜련의 영원한 현역(13) 미투 운동(#METOO). [사진제공=픽사베이] 요즘 뜨거운 사회적 이슈인 ‘미투’에서 더 큰 배신감을 느끼는 것은 평소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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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문빠와 정상 지지자는 달라" 5일 만에 사과문
[사진 '세바시' 유튜브 영상 캡처] ‘기생충 전문가’인 서민 단국대 교수가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의 일부 지지자들을 향해 “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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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세바시’, 일부 교회 항의에 성소수자 강연 비공개 처리
케이블방송 CBS TV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이 일부 교회와 교인들의 항의를 이유로 성소수자 강연을 비공개 처리했다. 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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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두 다리 없는 아들 ‘철인’으로 키운 엄마 “난 여전히 부족”
- 9살에 5Km 달리기 완주, 해발 3870m 로키산맥 등정- 2011년 뉴욕 허드슨 강에서 열린 10Km 장거리 수영 18세 미만 1위-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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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가 위급한데…' 구조헬기 시끄럽다고 주택가 못 앉게 민원 넣는 '이기적인' 사람들
한국에서는 민원 때문에 구조용 헬기 운용이 어렵다고 이국종 교수가 밝혔다. [사진 CBS TV 방송화면]지난 7일 CBS 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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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당시 '5000억원'어치 구조헬기가 한 대도 못 뜬 이유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용 헬기가 한 대도 뜨지 못한 채 지상에 묶여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CBS TV 방송화면]지난 7일 CBS 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세바시(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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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수백통…" 이국종 교수가 말하는 가난한 사람이 더 많이 사망하는 이유
우리나라 사망자의 사망 원인 중 중증외상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사진 CBS TV 방송화면] 지난 7일 CBS 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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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4억2000만 뷰의 신화, 세상을 바꾸다
2011년, CBS에서 (이하 ‘세바시’)이 탄생했다. 세바시는 공익 목적의 콘텐트임에도 누적 조회수 4억2000만 뷰 기록과 함께 매출 40억원을 벌어들였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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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영의 직격 인터뷰] “인문학으로 자존감 키워야 ‘위험 사회’ 막을 수 있어”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인문학 강국이었다.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에 설치된 국립 고등교육기관 태학(太學)에서 경학·문학을 가르쳤다. 서구의 볼로냐대(1088), 파리대(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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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된장국 먹고 싶다는 소년원생 시에 뭉클”
윤성기청년 모험가 이동진(28)씨는 지난달 말 법무부로부터 소년원 퇴소생의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자는 제의를 받았다. 소년원 퇴소 후 가정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아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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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게 고민이었어? 실은 나도 그래
저자: 세바시 출판사: 세바시북스 가격: 1만4000원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시인 메리 올리버의 글귀가 한 줄 걸려 있다. ‘이 우주가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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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스펙보다 스토리다
양성희JTBC 보도국스포츠문화부 차장 최근 빅히트한 문화상품의 하나는 강연 콘텐트다. 다양한 연사들이 각자의 주제를 자유롭게 발표하는 TED의 세계적인 성공 이후 국내에도 유사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