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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대기업서 2천5백만원
이락선 국세청장은 15일 그동안 정밀세무사제대상으로 조사받고 있던 13개대기업체중 15일 현재 4개업체가 자진신고해왔고 신고액수는 2천5백만원이라고 말했다. 이청장은 또한 수로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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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장 소환|전 부과과 강계장도 구속 수회 사건
속보=동대문세무서 증수회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 수사4계는 12일 밤 동서부과 과직원 한우동으로부터 5만원을 상납받은 전 동대문 세무서 부과과 강세원(현 원주세무서 직세 제1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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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속여 수회도
서울시경은 11일 한성여객주식회사의 총수입금을 변조, 세금을 감해주고 거액을 수회한 서울동대문세무서 한우동 (40)씨와 한성여객전무 황광수씨를 각각 증수회혐의로 구속하고 현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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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규 의사 묘지 다시 옮겨야…
29일 대법원은 의사 강우규 기념 사업회에서 서울시 동대문 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임대차 및 매매 계약 무효 청구 사건」에 대해 원고 측의 상고를 기각, 정부측에 승소 판결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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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신고제 악용과 강제징수금지|이국세청장지시
이낙선국세청장은 일부세무공무원들이 녹색신고제 실시를 악용, 지금까지 심사에 해당하는 업체에 대하여 탈세를 묵인해준다는 조건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적지 않다고 지적, 각 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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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입하량 중 4O%역두판매
한편 26일 열린 「시멘트대책위는 서울내 시에 한하여 입하량의 40% (약32만대)를 실수요자에게 직접 역두에서 공급키로 결정했다. 역도가격은 대당 2백23원이며 각 생산자별 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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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당 2백53원
19일하오 상공부에서 열린 「시멘트」수급 대책위는「시멘트」 값 폭등을 막기 위해 앞으로 대리점에서 인수한 「시멘트] 의 50%를 산매점에 공급, 일반 소량수요자에게 판매하고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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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국유림 만여평|무록고자에 불하
서울지검 석진강검사는 l6일 영등포세무서에서 영등포구 봉천동 산86의 1에 있는 국유림1만4천여평 (싯가4천여만원)을 연고권이 없는 원당산림계에 불하되도록 행정조처를 취다는 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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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본화도 저해|수요 키워 시세자극
그 성과를 크게 기대할 수 없으니 「철회하자」는 의견과 「그래도 운용의 묘를 발휘하면 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상반되는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근 8개윌간 이나 숨바꼭질하던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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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행각 90회
서울특별시장, 서대문구청장, 서울민사법원장, 동대문등기소장, 서대문세무서장 등의 관인과 직인 사인 1백43개를 만들어 공문서를 위조, 사기를 해 온 장윤송(40·서대문구 신영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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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신고 완전용인 하는 「녹색신고제」실시
국세청은 자진납세기풍을 조성하기 위한 1차 적인 시도로서 공개결산수준에 가까운 빈사법인과 개인 2천8백 업체에 대한 자진신고를 완전 인용하는 「녹색신고제」를 채택, 오는 1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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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방비에 역점
재무부는 16일자로 공포된 물품세법 시행규칙 내용을 밝혔다. 그 내용의 골자는『종전의 과세물품과 기타물품으로 겸용할 수 있는 물품은 그 용도에 관하여 기타물품에 공 하였다는 소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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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해지는 6천 세리
◇…국세청 발족을 앞두고 요즘 세무관계직원들 간에는 폭풍전야의 긴장과 희비가 엇갈리는 분위기에 파묻혀 있는 듯하다. 청장(차관급) 차장(1급 공무부) 외에 3개의 이사관급과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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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 억 징세 지시
재무부는 4일 상오10시 중앙청 회의실에서 박 대통령·정 국무총리 입석 하에 전국 세무서장 및 세관장회의를 소집하고 65년도 우량 세무서 및 세관에 대한 표창과 66년도 세수목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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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서 기각
대법원은 28일 하오 이등충상사(대표 월후정일·일본대판시본정) 등 주한7개 일본장사가 중부세무서장 등 서울시내 4개 세무서장을 걸어 「64연도수시분법인세 및 법인영업세 5천1백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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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나일론 사 선매
수출용 원자재 횡류 사건에 대해 전면수사 중인 서울지검 서정각 부장검사는 18일 상오 첫 「케이스」로 대창어망 대표 박종덕(55·군산시 장미동9)씨와 동업자 홍헌표(48·충남 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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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로 세금반환
서울 시경은 25일 서대문구 순화동 7의 16에 있는 영일기업사(대표 김하진·47)로부터 법인세 2백 2만 9천여 원을 받은 후 다시 전기 회사의 재심청구를 정실로 받아들여 전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