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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도 이긴 5관왕 황선우, 역대 최초 전국체전 MVP 3연패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사상 최초로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를 3연패 했다. 황선우가 19일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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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고’ 이름 바꾼 박태건, 전국체전 육상 3관왕
박태건이 15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일반부 2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종점을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박봉고에서 개명한 박태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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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필드 2→4' 한국 육상, 세계선수권 향한 잰걸음
2012 런던올림픽 육상대표팀의 정혜림이 6일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m 허들 1라운드에서 레이스를 마친 뒤 트랙에서 퇴장하고 있다.정혜림은 지난해 대구세계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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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400m 계주 미국 제친 일본, 한국 스포츠에 숙제 던지다
일본은 남자 400m계주 은메달을 땄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오른쪽)의 뒤를 쫓는 케임브리지 아스카(일본·가운데)와 트라이븐 브롬웰(미국). 미국은 바통 터치 실수로 실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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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22㎝ 날아오른 김덕현…리우 메달까지 닿겠네
누구나 한번쯤 멀리 나는 꿈을 꾼다.40~50m를 달리다 힘차게 발판을 구른 뒤 허공을 가르는 육상 종목, 멀리뛰기엔 날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담겨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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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높이뛰기 신예 우상혁, 리우 올림픽 출전권 확보…2m29cm
우상혁. [사진제공=대한육상경기연맹]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0·서천군청)이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우상혁은 1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6 오사카 국제육상선수권대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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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 간판' 김덕현, 한·중·일 친선대회 남자 멀리뛰기 우승
'멀리뛰기 간판' 김덕현(31·광주광역시청)이 한·중·일 친선육상경기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리우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김덕현은 3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멀리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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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간판' 김덕현, 멀리뛰기 한국신기록
멀리뛰기 한국 최고 기록을 낸 뒤, 포즈를 취한 김덕현 [사진 대한육상경기연맹]'한국 도약 종목 간판' 김덕현(31·광주광역시청)이 남자 멀리뛰기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김덕현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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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냐 묻지 마라, 다시 뛰는 세메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자’ 육상선수 카스터 세메냐(24·사진). 그는 26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800m 예선 1조에서 조 3위(1분59초5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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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논란' 세메냐 "그 어떤 것도 내가 뛰는 걸 막을 수 없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자' 육상선수 카스터 세메냐(24). 그는 26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800m 예선 1조에서 조 3위(1분59초59)로 가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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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차…세계선수권 결선 진출 실패한 김덕현
'한국 도약 종목 간판' 김덕현(30·광주광역시청)이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아깝게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덕현은 26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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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게이틀린, 세계육상선수권 200m 준결승…세단뛰기 김덕현, 26일 출격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와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이 또한번의 외나무 다리 승부를 앞두고 있다. 이번엔 남자 200m다. 볼트와 게이틀린은 25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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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金
한국 육상 도약 종목 간판 김덕현(광주시청)이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덕현은 6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86을 기록해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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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의 투혼…한국, 육상 1600m 계주 '銀'
여호수아(27·인천시청)가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에서 멀티 메달을 따냈다. 30분새 두 경기를 뛰면서도 투혼을 발휘하며 값진 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여호수아를 비롯해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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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총알’ 볼트냐 블레이크냐
볼트(사진 위), 블레이크(아래). 마침내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이 열린다. 3일(현지시간)부터 포환던지기를 시작으로 주경기장의 메인 이벤트인 육상 경기가 시작된다. 대니 보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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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쓰러진 톱10 꿈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 출전한 김덕현이 3차 시기에서 발목을 다친 뒤 모래 위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김덕현은 탈락했고, 멀리뛰기 결승도 포기했다. [대구=연합뉴스] 착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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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8m2 날아 결승행
예선을 끝낸 뒤 김덕현(26·광주광역시청)은 입꼬리만 살짝 올려 씩 웃었다. 이 표정은 그가 속으로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표시다. 그는 무덤덤하고 표정이 없다. 김덕현은 육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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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높은 세계의 벽, 경보 김현섭이 체면 세웠다
대구 시내에서 벌어진 남자 경보 20㎞ 결승에서 선수들이 선두를 다투고 있다. 가장 오른쪽에서 걷고 있는 김현섭은 1시간21분17초로 6위에 올랐다. 한국 육상 세계선수권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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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노리는 한국, 믿음 가는 세단뛰기 김덕현
‘10개 종목에서 10명을 결선에 진출시킨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육상의 ‘10-10 프로젝트’다. 이 목표를 이뤄야 안방에서 겨우 체면치레를 한다.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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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한국 대표단 명단
(89명·코칭스태프 19명, 선수 60명, 지원스태프 10명) ◆임원(19명) ▶단장/총감독=문봉기(대한육상경기연맹 이사) ▶코치=오세진·박승혁·이상국(이상 단거리)·세르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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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대구 세계육상대회를 즐기기 위한 30가지 키워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9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대회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대구 날씨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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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미남’ 토르킬센, 창던지기 2연패 도전
이 선수들을 못 본다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뜻이다. 세계가 이들을 지켜볼 것이다. 대부분 우승 후보지만 우승을 못할 수도 있다.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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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김국영, 세단뛰기 김덕현, 장대높이뛰기 최윤희 …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선수단 발대식에서 선수단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예린 대학생 사진기자]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육상대표팀이 10일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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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대구 앞두고 ‘10-10’ 가늠하는 6월의 대구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한 마지막 리허설, 전국육상선수권대회가 9일부터 사흘간 대구에서 열린다. 한국 육상으로서는 ‘10-10 프로젝트’(10위 이내 입상 종목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