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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산학협력단-㈜다산제약 대형 기술이전 협약 체결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다산제약이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산학협력단과 ㈜다산제약이 대형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전 기술은 의과대학 김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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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간호사 죽음, 이유는…" 실명 밝힌 의사 장문의 글
방재승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사진 분당서울대병원 홈페이지 캡처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졌는데도 수술 가능한 의사가 없어 다른 병원으로 옮겨갔다 결국 사망한 서울아산병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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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이 지난 26일 열린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제9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이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정기총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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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 일본…인구 28.4%가 노인
일본 도쿄 나카노구에서 노인들이 지하철을 타기 위해 계단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초고령화 사회 일본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일본 총무성은 65세 이상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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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의료 사회주의 캐나다에서 교통사고 당하면?
오페레타의 선구자 자크 오펜바흐. [사진제공=위키피디아] 오늘의 연주곡은 오펜바흐의 ‘재클린의 눈물’이다. 이곡은 너무나도 유명한 첼로 곡으로 첼리스트 ‘베르너 토마스’가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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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체제 개혁이냐 공산독재 고수냐
변화의 시동 걸지 관심 증폭... 경제문제 해결 않고는 체제 유지 어려워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11월 29일 아바나에서 열린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 추도행사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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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외국 대학병원 실습, 인성·소양 교육 … 글로벌 의사 키운다
고려대 의대 학생들이 류임주 교수(가운데)와 실습을 하고 있다. 고대 의대는 학생들이 교육·연구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의과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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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모두를 피해자로 만드는 외래진료시스템
임재준서울대 의대 교수몇 해 전의 일이다. 호주 시드니에서 개업한 한국인 의사가 하루에 진료하는 환자 수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보건당국에 의해 고발당했다. 하루에 80명 이상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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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정보 이용한 질병 치료 중요해져 … 한국 제약사 관심 둬야”
미국의 과학사회학자였던 토머스 쿤(1996년 사망)은 『과학혁명의 구조』(62년)에서 ‘과학의 발전은 단계적·점차적인 것이 아니라 기존의 가치관이 바뀌면서 한 단계를 도약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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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는?
대학의학회(회장 김동익)와 한국MSD(대표이사 현동욱)는 ‘제2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로 성균관대학교 조승열 명예교수·숙명여자대학교 이춘실 교수를 공동 선정했다. 시상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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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 대한민국 안녕하십니까
광복 70주년을 맞았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독립을 맞이한 세계의 여러 신생 국가들 가운데 우리는 어떻게 해서 그간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동시에 발전시킨 역사를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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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도 세계화! '국가별 네트워크 조성'
한의학이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국제 경쟁력 확보와 해외 진출 환경 조성을 위해 우선 국가별 네트워크 형성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대한한의사협회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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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빨간불…의사들 "진료실 밖으로 나간다"
한국이 자살·폭력·중독·재난 관련 정신건강 문제에 직면한 가운데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사회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사회참여위원회(위원장 김영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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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문제 없다면 원격재판은 왜 안 하나" 반발
의사협회 파업의 쟁점은 두 가지다. 원격진료 제도와 영리 자(子)회사 허용 문제다. 갈등의 대상을 놓고 의사와 약사, 의사와 한의사, 약사와 한의사 등이 치열하게 싸운 것이 과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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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문제 없다면 원격재판은 왜 안 하나” 반발
관련기사 81세 섬주민 처방 받고 “편해유” 무조건 약 요구엔 의사들 “난감” “만성질환자 관리엔 유용, 초진 환자 진단은 아직 불안” 원격진료 대상 범위 지나치게 넓은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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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논리, 의협 내부서도 반발
대한의사협회는 12일 정부가 추진 중인 원격의료 및 의료법인 자회사 허용 정책에 반대해 3월 3일부터 총파업(집단휴진)을 결의했다. 이에 보건복지부 이영찬 차관은 “법과 원칙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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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경제-일자리, 의료 한류로 잡는다”
경기도를 찾는 외국인환자가 해마다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리적으로 가까운 극동러시아 지역 환자는 최근 3년간 234.6%, 카자흐스탄 환자는 145%나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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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진주의료원 사태 이렇게 풀자
권용진서울시북부병원장서울대 의대 겸임 교수 진주의료원 문제로 불거진 논쟁이 뜨겁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병원이 계속 적자를 낸다면 문을 닫아야 한다는 논리와 공공의료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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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013년 보건의료계 '판세지도' 나왔다
2013년 계사년(癸巳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의료계는 올 한 해도 다양한 이슈와 사건들로 다사다난했다. 각 의료계 직능 단체는 관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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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정치인 넘나든 트리에르바일레의 과거 사생활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부인 서맨사(왼쪽)와 프랑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동거인 트리에르바일레. 자기만의 개성과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남편보다 더 인기있는 전문직 퍼스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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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 유머, 보통사람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역대 올림픽 개막식은 개최국의 자랑거리를 맘껏 뽐내는 자리다. 27일 밤(현지시간) 펼쳐진 런던 올림픽도 그랬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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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 유머, 보통사람들
역대 올림픽 개막식은 개최국의 자랑거리를 맘껏 뽐내는 자리다. 27일 밤(현지시간) 펼쳐진 런던 올림픽도 그랬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땐 사상 최대 규모인 1억 달러(약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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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경영의 새바람, 바로 이 사람!
“변화하지 않으면 남에게 변화 당한다” 안동병원의 30년 역사(歷史) 강보영 이사장(68)(사진). 인구 17만 명에 불과한 안동시에서 2,000병상 규모 초대형 병원으로 키워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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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맞춤 치료제는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
더욱 빠르고 강해진 정보기술(IT) 인프라, 똑똑한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확산되는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로 인해 IT 혁명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 혜택을 가장 많이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