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서운 10대’ 이채운-최가온, FIS 2023년 10대 뉴스 나란히 선정
지난 3월 스노보드 세계선수권에서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한 이채운. 뉴스1 한국 프리스타일 스노보드의 두 희망 이채운(17·수리고)과 최가온(15·세화여중)이 국제스
-
이제 한달 뒤면…리틀 연아, 썰매 천재 펄펄 난다
━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전세계 겨울스포츠 유망주들이 함께 하는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이 내년 1월 19일 개막한다. 왼쪽부터 스노보드 이채운, 최가온,
-
'스노보드 신동' 최가온,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데뷔전서 金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우승을 차지한 최가온. 사진 올댓스포츠 '스노보드 신동' 최가온(15·세화여중)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
-
신지아, 이채운, 최가온… 미래의 별 모이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동계 스포츠 유망주들이 꿈을 키우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간담회가 열렸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3일 서울 한국관광공사 대강의실에서 언론
-
“러시아서 뛰는 외국인 선수 떠날 권리 보장하라”
황인범 국제 축구계가 러시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의 ‘떠날 권리’를 보장하라고 목소리를 냈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빠르게 확산하는 국제 스포츠계의 러시아 제재
-
구아이링 “미중 갈등과 관계없이 스포츠는 전 세계 공용어”
2월 8일, 구아이링 선수의 경기 모습[사진출처=신화통신] “모든 사람을 만족하게 할 수는 없다. 나는 18살에 불과하며, 나 자신의 삶을 즐기고 싶다. 그저 스키 기술을 구사하
-
16세 스노보더 이채운, 베이징행 막차 탑승
한국 선수단 최연소로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신동 이채운. [사진 이채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기대주 이채운(16ㆍ봉담중)이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막
-
한여름밤의 스키점프... ‘평창 메모리얼’ 스키점프 FIS컵 개최
지난달 폴란드 비스와에서 열린 스키점프 그랑프리 대회에서 슬로베니아의 페테르 프레브치가 활강하고 있다. 여름철 대회는 눈 없는 스키점프대 주변 풍경이 색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
-
[패럴림픽]목발 대신 스틱... "우리는 썰매를 탄다"
파죽지세 파라 아이스하키(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평창에서 패럴림픽 첫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썰매를 탄다(이하 우썰탄)'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이
-
[단독] “눈 있는 곳이 법당” 이상호도 찾는 보드 스님
호산 스님이 지난 2008년 하프파이프 슬로프에서 묘기를 선보이는 모습. 그는 ‘달마오픈’ 대회를 15년째 열고 있다. [연합뉴스] 2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 스노우파크 하프파이
-
한국 최초 스노보드 '은메달' 이상호, 14년전 고랭지 배추밭서…
이상호의 별명은 왜 '배추보이'인가? 2017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스노보드 2관왕에 오른 이상호가 지인들이 꽃다발 대신 전달한 배추를 받고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고
-
데뷔 14개월 ‘점프 기계’ 소녀, 얼마나 잘 뛰었을까
‘피겨 여왕’ 김연아(28·은퇴) 이후 은반을 다스릴 요정은 알리나 자기토바(16·러시아)였다. 자기토바는 23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
-
평창에 마리오가 떴다! 마리오 닮은꼴 미국 선수 인기폭발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중인 미국 대표 컬링팀 선수가 SNS에서 화제다. 수퍼 마리오를 쏙 닮은 외모 때문이다. 발단은 지난 7일 공개된 트윗. Jon이라는 이름의 트위터가
-
유쾌한 ‘이·장’ 컬링 커플, 오늘 한국 선수단 1호 출격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장혜지(왼쪽)와 이기정이 7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개막 하루 전인 8일 핀란드와 예선을 치른다. 평창올림픽 한국
-
도슨 감독 “다 버려” 매직, 마음 비운 최재우 다시 날다
지난해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모굴 스키에서 은메달을 딴 최재우.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도 첫 메달에 도전한다. [박종근 기자] 토비 도슨 “Just ski your run!(하던 대
-
도슨 감독 "다 버려" 매직, 마음 비운 최재우 다시 날다
모굴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 김경록 기자 "Just ski your run!(하던 대로만 타면 돼)" 토비 도슨(40) 감독이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국가대표 최재우(24·한국
-
"헬로우 평창!" 평창 썰매장에 부는 아프리카 바람
가나 스켈레톤 선수 프림퐁. [프림퐁 페이스북] 아프리카 선수들에겐 동계 스포츠나 겨울올림픽은 '미지의 영역'이다. 세네갈의 알파인 스키 선수 라민 게예가 1984년 사라예보 겨
-
피겨 차준환이 김연아보다 운이 좋은 이유는?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09/e94190db-7d73-422b-939
-
월드컵 52승 히르셔 ‘평창 평정’ 예감
히르셔가 8일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 시즌 일곱 번째 정상에 선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아델보덴 EPA=연합뉴스] 마르셀 히르셔(29·오스트리아). 다음 달
-
갈비뼈 금 가고도 금 딴 조현민, 평창으로 난다
조현민은 ’나중에 할아버지가 돼도 (스노)보드를 타고 싶다“고 했다.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해 멋진 연기를 펼치는 꿈을 이룬다면, 그다음은 뭘까. 그는 ’아빠 선물을 기대하겠다“
-
설상 대신 수상 질주 … 스노보드 훈련 딱이네요
한여름엔 일주일에 한번씩 수상스키를 타는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이상호. 그는 ’지난해부터 수상스키를 타기 시작했는데 스노보드 회전 동작 기술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
-
NHK 편성도 바꾼 아사다 마오 은퇴 기자회견
일본 피겨 스케이팅 간판 아사다 마오(27)가 일본 공영방송 NHK 방송 시간도 바꿨다. 밝은 모습으로 입국하는 아사다 마오. 아사다는 10일 밤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은퇴를 발
-
네 살 스노보드 천재에서 주니어 세계선수권 우승까지...
세계주니어선수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정상에 오른 뒤 시상대에 선 조현민(404번). [사진 대한스키협회] 스노보드 차세대 기대주 조현민(15·부천 부인중)이 국제스키연맹(FI
-
크로스컨트리 김마그너스, 겨울아시안게임 금메달
김마그너스(19)가 겨울아시안게임 사상 남자 크로스컨트리 선수로는 처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마그너스는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시라하타야마 오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