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치학총회

일본 오가타 사다코여사 서울평화상 시상

전세계 2천7백만 난민의 대모인 오가타 사다코(緖方貞子.73.여.일본.사진)유엔난민고등판무관이 13일 제5회 서울평화상을 수상했다. 오가타 여사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교장연합회 회장된 안건일씨]

"세계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중등교육을 홍보하고 세계의 선진교육 흐름을 국내에 도입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 지난 12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계교장연합회

[분수대] 문명의 충돌, 문명의 대화

동서냉전은 끝났지만 세계는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냉전시대보다 더 불안하다. 구질서는 무너졌으나 신질서가 아직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냉전후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인물단신]이병호 ㈜다다디자인 회장 外

◇ 이병호 (李炳浩) ㈜다다디자인 회장이 지난 10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에 선출됐다. ◇ 박권흠 (朴權欽) 한국자동차경주협회장은 17일

[대담]헤리티재단 풀너회장의 아시아경제진단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주의자로서 자유시장 체제의 옹호자인 헤리티지재단 에드윈 풀너2세회장이 방한, 지난 22일 저녁 신라호텔 숙소에서 자유기업센터의 공병호 (孔柄淏) 소장과 대담을

[월요인터뷰]나카소네 전총리 "일본, 아시아국 위기 도와야"

일본의 전후 (戰後) 총리 가운데 나카소네 야스히로 (中曾根康弘.79) 만큼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도 드물다. '대통령같은 총리' 라고 불리는가하면 '풍향계' 라는 평가도

[세계정치학회 서울대회 석학대담]이홍구 對 장 르카

'세계 정치학자들의 유엔총회' 라 불리는 세계정치학회 (IPSA) 서울대회가 오는 17~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세계 1백30여개국에서 2천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서울대회에는

세계정치학회 17차 대회 서울 롯데호텔서 개최

세계 정치학의 유엔총회라 할 세계정치학회 (IPSA) 17차 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17~21일까지 5일간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서울대회 (조직위원장 김달중) 는 1백30여개국의

[인터뷰]세계정치학회 서울대회 조직위원장 김달중 연세대 교수

요즘 연세대 김달중 교수 연구실 주변엔 세계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으랴, 인터넷 편지에 답하랴 18명의 박사급 자원봉사자들이 복더위에 온통 뛰어다니는 사람들 뿐이다. 오는 17~2

정몽준 축구협회장

정몽준(鄭夢準)대한축구협회장은 2년여에 걸친 숨가쁜 유치전의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듯하다.평소 운동을 좋아한 탓에 축구에관심은 있었지만 한국축구계에 이토록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

7.한진그룹

한진그룹은 창업주인 조중훈(趙重勳)회장을 정점(頂點)으로 아들 4형제가 주요 계열사를 나눠맡는 분할경영 체제를 갖추고 있다. 趙회장은 『창업자에겐 은퇴가 없다』는 지론을 갖고 있으

월드컵 축구 유치위원장 구평회씨

병자년은 한국스포츠의 위상이 또한번 도약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애틀랜타올림픽이 열리고 21세기를 여는 첫 월드컵축구대회인2002년대회 개최여부가 판가름나기 때문이다. 이런점에서 구

訪韓 세계정치학회장 장 르카 교수

『21세기 국제정치질서 정립을 모색하는 데 한국은 가장 중요한 나라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비(非)서구지역에서는 처음 열리는 97년8월의 서울 세계정치

총무.市道지부장 競選制로-민자당

민자당은 당의 개혁을 위해 원내총무와 시.도지부장및 중앙상무위의장의 경선제를 도입키로 하는 한편 10일 유세희(柳世熙.한양대교수)한국정치학회회장등 정치학전공 교수들을 초청,당의 세

김정일체제 短命.順航논란-김학준교수 세계정치학회총회참관기

지난 8월21~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정치학회(IPSA)제16차 총회는「민주화」를 주제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민주화는 물론 옛 공산권에서 현재 진행중인

양수길,차용석,구범모,이기웅

◇楊秀吉 교통개발연구원장은 9일 오후 2시 호텔신라 대회의장에서 관계와 학계의 교통전문가및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대도시교통난 원인과 대책」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버스및 택시,

유엔여성정치위원회.머뱃 탤러위 위원장

『한국여성들은 눈부신 경제발전에 기여해온 경험을 세계각국과 나눠야 합니다.더구나 이젠 유엔여성지위위원회 정식회원국이 된만큼 유엔을 통해 세계 여성문제 해결에도 큰 몫을 해야죠.』

"한국 마약정책 세계본보기"|유엔마약류 통제본부 섭외 홍보국장 가야씨

『92년 세계환경회의의 이념을 존중, 마약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순수한 마음의 인물이 유엔 마약대사로 임명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음악가인 정트리오를 선정했습니다.』

◇구종서 중앙일보 논설위원(정치학 박사)은 21일 중국 북경대에서 열리는 제4차 조선학 국제학술토론회에 참석, 「한국의 정치발전과 리더십 문제」란 논문을 발표. ◇김철수 의계 신

◇최규백 서울양정고교장은 지난달29일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사립 중·고등학교장회 정기 대의원회에서 92년4월1일자로 임기가 시작되는 제16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재

◇김창순 북한연구소장은 창립20주년을 맞아 20일 오후4시 서울캐피탈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 ◇윤한도 내무부 지방행정 연수원장은 「지역이기주의의 효율적 극복방안」

유엔대사 유엔가입으로 당당해진 「외교첨병」|유엔대사

유엔결의에 의해 독립되고 정부가 수립된 탓에 초창기에는 거물급, 대통령의 신임을 받는 사람들이 유엔대사에 임명됐다. 우리 외교라는 것이 완전히 대미, 대 유엔외교에 집중됐기 때문이

외교 새모습 보여줘야 한다/전문가대담(막오른 남북유엔시대:5)

◎“남북 대결서 실리대화로”/북한도 새 외교지평… 자세변화 불가피/자축보다 책임갖고 주도력 발휘 절실/박쌍룡 한국해외협력단부총재·전유엔대사/정종욱 서울대교수 국제정치학 ▲박쌍룡 부

세계정치학회집행위원

한승주 고려대교수는 최근 열린 세계정치학회 제5차 총회에서 임기 3년의학회 집행위원에 재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