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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강한 몸싸움, 빠른 공·수 전환…유일한 겨울 구기종목 아이스하키 매력 탐구
골대 뒤에서도 골 노린다고? 아이스하키만의 재미, 온몸으로 느껴봐요 추운 겨울이 되면 여러 동계 스포츠가 생각나죠. 동계 스포츠 중 아이스하키는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특히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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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빠진 자리, 대안 없었다…여자배구 17년 만의 AG 노메달
한국 여자배구가 17년 만에 아시안게임 '노메달' 수모를 당했다. 한국은 지난 4일 중국 항저우 사범대학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8강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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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며 춤추는 36세 비보이 “스쿼트도 아이 안고 하죠”
36세의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스트 이벤트로 치러진 아시아 브레이킹 선수권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진조크루 한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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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아빠 비보이' 김헌우, 아시아선수권 금빛 브레이킹
36세 아빠 비보이 김헌우. 사진 김헌우 인스타그램 한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36·윙)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김헌우는 2일 중국 항저우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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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승 12패 수모 씻을까… 여자배구 VNL 출격
지난 22일 출국한 여자배구 대표팀. 연합뉴스 12전 전패의 수모를 씻는다. 여자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명예 회복에 도전한다. 2023 VNL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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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격려한 '고문' 김연경, "항저우에서 좋은 색 메달 가져오길"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후배들에게 애정 어린 격려를 보냈다. 16일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팀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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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라이브
빠르고 생생한 베이징올림픽 현장 소식 2022.02.19 오후 9:00 [16일차] 사상 첫 난민 출신 IOC 위원 탄생...남수단 출신 비엘 IOC는 19일 베이징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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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없는 대표팀 파리 가려면… 내년 5월부터 전력질주해야 한다
2020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이끈 여자배구대표팀.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김연경 없는 여자 배구 대표팀의 파리행이 험난해졌다. 당장 내년 5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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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첫 금 사냥, 장준 금빛 발차기…오늘 골든데이
━ [SPECIAL REPORT]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한국 대표 선수단은 도쿄올림픽 29개 종목에 선수 233명을 파견했다. 목표는 금메달을 최소 7개 이상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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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고교 진학 대신 실업 직행
한국 여자탁구 16세 에이스 신유빈이 고교 진학 대신 실업 직행을 선택했다. [뉴스1] 신동에서 한국 여자탁구의 에이스로 성장한 신유빈(16)이 고교 진학 대신 실업팀 직행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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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중학생 '탁구 신동' 신유빈…여자탁구 올림픽 본선 진출 견인해
추교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2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올림픽 단체전 세계예선 패자부활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3-1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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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 이재영-다영, 엄마처럼 올림픽 나갈까
한국 여자배구를 책임질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왼쪽부터)의 꿈은 함께 힘을 모아 도쿄올림픽 티켓을 따내는 것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하얀 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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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도, 배구대통령도 꿈은 하나 "도쿄올림픽"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성형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코치, 김연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주장, 신영석 남자배구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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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싶은 팀은 태국뿐"...이재영의 불꽃 튀는 다짐
"제가 이기고 싶은 팀은 태국뿐이에요." 여자배구 대표팀 에이스로 발돋움한 이재영(23·흥국생명)이 2020 도쿄올림픽 티켓을 따기 위해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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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손 놓은 협회, 이기적인 구단… 멀어지는 도쿄행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 남자배구 대표팀 손 놓은 배구협회, 이기적인 일부 구단. 남자 배구의 도쿄행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 조기 차출이 무산되면서 올림픽 티켓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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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이재영-김희진 성장에 흐뭇한 김연경
일본에서 열린 여자배구 월드컵을 마치고 30일 귀국한 김연경. "기분 좋았죠. 보시다시피 모두 성장했잖아요." 최근 몇 년간 한국 여자 배구의 장점이자 단점은 김연경(31·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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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vs 태국 눗사라, 외나무 다리서 만난 절친
한국 에이스 김연경과 태국의 간판 세터 눗사라 똠콤(아래 사진). 둘은 아시아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31)이 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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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꺾어야 하는 절친, 김연경과 눗사라
18일 이란과 예선 1차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김연경. [뉴스1] 절친한 사이지만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쳐야 한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31)과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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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팀킴’, 일본 후지사와 꺾고 아태선수권 금메달
오른쪽부터 김혜린, 김수진, 김민지, 양태이. 평창올림픽에서 스킵 김은정이 리드 김영미를 향해 외친 영미~가 화제가 됐다. 춘천시청은 리드 김수진 혹은 세컨 양태이의 이름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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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나를 형이라 부르던 北 리명훈…다시 술 한 잔 할 수 있을까”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북한 선수단 1진이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뒤쪽에 우뚝 솟아있는 선수가 2m35㎝의 장신 농구선수 이명훈이다.[중앙포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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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차이로 가드 뚫고 3득점 빅샷'...의성시골 김씨 소녀들, 최강 캐나다 꺾었다
왼쪽부터 여자컬링대표팀 김민정 감독과 김초희·김경애·김선영·김영미·김은정. [중앙포토] "판타스틱샷! 빅샷!" 캐나다 TSN스포츠 중계진이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에 보낸 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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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투혼 김희진 “오른팔 못 쓰면 왼팔로 칠래요”
지난 7월 그랑프리 대회 카자흐스탄전에서 오른손 공격을 하는 여자 배구대표 김희진(위). 오른팔 통증 탓에 팔에 테이프를 감았다. [연합뉴스]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라이트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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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내년 2월 평창올림픽 출전할 듯
2017 IIHF 아이스하키 여자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II 그룹A 북한과 호주의 경기가 2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렸다. 북한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며 취재진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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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7패' 불꽃보다 뜨거운 21세기 야구 한일전
9회 초 무사 만루. 2-3, 1점 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 운명은 얄궂게도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소프트뱅크)를 타석으로 불렀다. 순간 배트가 번뜩이고 빨랫줄처럼 뻗은 타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