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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프로축구 부산 감독, 심장마비로 별세
조진호 부산 감독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조진호(사진) 감독이 10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44세. 조 감독은 이날 오전 구단 숙소에서 클럽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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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별세' 조진호 감독 향해 '애도 물결'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진호 감독을 추모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심장마비로 별세한 조진호 감독을 향한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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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호날두’ 한광성, 이탈리아 무대서 골 퍼레이드
최근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함께 한 생일파티 사진을 올린 한광성(가운데). [한광성 인스타그램]‘북한 호날두’로 불리는 한광성(19)이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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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치고, 난 막고… 달튼과 에반스의 우정
미국인 야구선수와 캐나다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가 한국에서 절친한 친구가 됐다. 잠실구장에서 만난 에반스(왼쪽)와 달튼. 달튼은 “친구 덕분에 시구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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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유니폼 입고 뛰는 꿈 좌절된 볼트, 러브콜은 '곳곳'
우사인 볼트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평소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열혈 팬을 자처해 온 '번개'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의 '맨유 데뷔전'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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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아이스하키 협회장 "1부리그 승격 순간 펑펑 울어" 아이스하키 세계 16강 기적
‘꿈을 꾸고, 꿈을 믿고, 그 꿈을 실현하라.’(Dream it, believe it, and just do it.) 한라그룹 창업자인 고(故) 정인영 회장이 늘 강조하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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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내년 월드챔피언십서 미국, 캐나다 등과 격돌
아이스하키 [하키포토]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내년 월드챔피언십에서 세계 최강 캐나다, 미국, 핀란드 등과 대결한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은 23일 오전(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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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근호·이창민·황일수 슈틸리케호 승선 外
이근호·이창민·황일수 슈틸리케호 승선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2일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 원정경기(6월 13일) 소집명단(24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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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만세’는 잊었다 … ‘지옥’으로 간 백지선호
서울 용산구 자택 앞 계단에서 포즈를 취한 아이스하키 대표팀 백지선 감독. 2014년 대표팀을 맡은 그는 시즌이 끝나면 11주간 ‘지옥 훈련’을 실시한다. [김경록 기자] 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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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국민에 대해서만 의리를 지키면 된다
장혜수스포츠부 차장 최근 페이스북이 ‘과거의 오늘(On this day)’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늘 날짜에 올렸던 과거 게시물을 모아서 보여주는 서비스다. 지난 9일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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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대법관 후보 조재연 변호사 등 4명 추천 外
대법관 후보 조재연 변호사 등 4명 추천 대한변호사협회는 공석인 이상훈(61) 전 대법관과 다음달 1일 퇴임하는 박병대(60) 대법관 후임으로 조재연(61·사법연수원 12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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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쉰' 백지선호' 15일부터 체력훈련 돌입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15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14일 소집)에서 7월 27일까지 11주간의 강도 높은 체력 훈련에 돌입한다. 아이스하키 대표팀 체력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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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여친과 싸웠는지도 알죠, 백지선 ‘형님 리더십’
백지선 아이스하키대표팀 감독의 집 앞에는 33개의 계단이 있다. 그에게 “한국 아이스하키가 계단 어디쯤이냐”고 물었다. 그는 맨 아래 칸으로 가서 선 뒤 "한국 아이스하키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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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선수 233명, 한국의 기적 아이스하키 ‘꿈의 무대’ 선다
아이스하키 한국 아이스하키가 피냄새를 맡은 상어처럼 달려드는 ‘백상어 전법’으로 미국·캐나다·러시아 등 상위 16개국이 경쟁하는 월드챔피언십(1부리그)에 진출했다. 불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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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3·1 만세’ 세계 빙판 이런 기적은 없었다
세계선수권에서 우크라이나를 꺾은 뒤 어깨동무를 하고 애국가를 부르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 아이스하키는 국가 대항전의 경우 경기가 끝난 뒤 승리한 팀의 국가만 연주한다. 맷 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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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의 기적' 한국아이스하키, '꿈의 무대' 월드챔피언십 승격
한국아이스하키대표팀, 사진=하키포토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한국이 불가능할 것 같았던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월드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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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9일 우크라이나와 마지막 승부...승리시 월드챔피언십 승격
한국-오스트리아, 사진=하키포토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지만 '새 역사 창조'의 희망은 여전히 남아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9일 오전 2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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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스하키, 오스트리아에 0-5 완패
한국-오스트리아, 사진=하키포토 거칠 것 없는 연승 행진을 달리던 ‘백지선호’에 제동이 걸렸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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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개 중 946개, 막는 데 ‘도 튼’ 달튼
구기종목에는 ‘잘 막으면 지지 않지만, 넣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잘 넣어도 그 이상 내주면 질 수 밖에 없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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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3연승...월드챔피언십 보인다
아이스하키대표팀 신상훈과 신상우, 사진=하키포토 한국 남자아이스하키대표팀이 세계선수권 3연승을 달렸다. '꿈의 무대' 월드챔피언십(톱디비전)이 보인다. 백지선(50·영어명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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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어 하키’ 백지선호, 꿈의 리그 보인다
골리 맷달튼, 수비수 알렉스 플란트와 김상욱(위부터).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은 24일 홈페이지에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뉴스를 전하면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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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일냈다'...카자흐전 12전 전패 수모 끝내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세계랭킹 23위)이 일을 냈다.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강호' 카자흐스탄을 격파했다. 백지선 아이스하키 감독, 사진=하키포토 백지선(50·미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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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튼 선방쇼' 한국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에서 폴란드에 4-2 승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 사진=하키포토 골리 맷 달튼(31·안양 한라)이 선방쇼를 펼친 한국아이스하키가 세계선수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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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메달 자신하는 장애인하키 대표 이종경
세계선수권 이탈리아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는 이종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하키의 매력이요? 부상이죠."18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세계 장애인 아이스하키선수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