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선수 233명, 한국의 기적 아이스하키 ‘꿈의 무대’ 선다

중앙일보

입력 2017.05.01 02:06

업데이트 2017.05.01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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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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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가 피냄새를 맡은 상어처럼 달려드는 ‘백상어 전법’으로 미국·캐나다·러시아 등 상위 16개국이 경쟁하는 월드챔피언십(1부리그)에 진출했다. 불과 2년 전까지 3부리그에 속했고, 국내 등록선수가 233명밖에 되지 않는 척박한 환경을 딛고 일궈 낸 ‘빙판 위의 기적’이다.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지난달 29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2부) 최종전에서 홈팀 우크라이나를 2-1로 꺾고 1부리그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왼쪽은 30일 금의환향한 한국 대표팀 백지선 감독. 2014년 부임한 백 감독은 순혈주의를 버리고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면서 한국형 전술을 개발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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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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