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자유형

손갑도 내년 올림픽 금메달 유력|일 국제자유형 아마레슬링 48Kg급 제패로

일본동경에서 지난4, 5일 이틀동안 벌어진 83년도 국제초청 아마레슬링 자유형 슈퍼챔피언대회에서 48kg급의 손갑도(23·동아대체육과4년)가 우승을 차지, 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손갑도 결승 올라

【동경=신성순특파원】83년도 아마레슬링 자유형 국제초정 챔피언대회가 4일한국·일본·소련·미국등 세계강호 8개국 30명이 출전한 가운데 요요기체육관 별관에서 개막, 첫날 한국은 48

8개국 1급 선수 30명 출전|동경국제 레슬링

【동경AFP=연합】오는 4, 5일 이틀간 도오쿄의 요요기 2올림픽체육관에서 벌어지는 국제초청 자유형레슬링대회에는 한국의 손갑도를 비롯 8개국에서 30명의 l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올 세계선수권·내년 LA 올림픽에 「레슬링 영광」재현 청신호

세계정상을 가장 먼저 정복했던 한국스포츠의 선두주자인 아마레슬링이 또 다시 그레코로만형의 세계패권을 쟁취함으로써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 20일 폐막된 제22회 메라컵 국제그레코로

유상옥·이재석 준결에

제7회 KBS배쟁탈 전국레슬링대회가 3백61명의 고교·대학·일반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5일 문화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고등부 그레코로만형 폴라이급의 유상왕(전북체)과 이재석(대전체

동메달도 못따|한국 참패 세계아마레슬링

【에드먼턴(캐나다) 15일=외신연합】7명의 선수를 파견한 한국은 14일 이곳서 폐막된 82년도 세계 자유형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한 개의 동메달도 따내지 못하는 등 참패를 면치 못

레슬링

체중 48kg, 신장 1백 65cm, 나이 18세. 한국의 한 여릿한 소년이 세계와 싸워 이겼다. 주인공은 플라이급 자유형 레슬러 노경선 군. 미국에서 벌어진 82년도 세계아마레슬

노경선,세계 J레슬링서 첫 금메달

한국 아마레슬링이 82년도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 자유형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8일상오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즈시에서 벌어진 48kg급(주니어플라이급)결승에서 노경

노,「제2의 양정모」로 등장|레슬링 집중투자 성과거둬

○…노경선의 등장으로 84년 로스엔젤레스,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신인부재의 한국 아마레술링계에 제2의 양정모로 기대를 갖게 됐다. 전남함평중 2년때부터 레슬링에 입문한 노는 함

그레코로만형선 뜻밖의 수확

○…한국레슬링은 해방이후 국내에선 비인기 종목이었으나 국제대회에선 좋은 성과를 올려 체육한국을 빛내왔다. 해방이후 국제대회 최초의 금메달(장창선·66년·미국 롤레도 세계선수권대회)

김진종·정병청 은따

【콜로라도 (스프링즈) 6일AP=연합】한국은 6일 새벽(한국시간) 폐막된 82년도 세계주니어 아마 레슬링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경기에서 은메달2개를 따내 종합점수15점으로 27개국

동독보이테 세계신 수영남자유형 백m

【과야킬(에콰도르)3일AFP=연합】동독의 「요르크·보이데」는 3일 이곳에서 열리고있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자유형 1백m에서 49초60으로 자신의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종전49초

몬트리올의 영광을되살리자

대한아마레슬링협회는 27일 동방빌딩 3층회의실에서 82년도세계주니아선수권대회(8월4일∼7일·미국콜로라도주 스프링즈) 82년도세계자유형선수권대회(8월11일∼14일·캐나다 애드먼튼)

유인탁 등 노장 탈락 윤경재 등 신예 패권

82년도 세계 아마레슬링 선수권대회(자유형·8월·캐나다, 그레코로만형·9월·폴란드)및 제9회 아시안 게임(11월·인도)파견 국가대표 최종일 선발전에서 간판 스타인 노장 유인탁(주

자유형 8, 그레코로만형 9개 체급 우승자 17명을 가려

82년도 세계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 및 제9회 아시안게임파견 국가대표 2차선발전이 28일 용문고 체육관에서 폐막, 자유형 8개 체급·그레코로만형 9개체급 등 17명의 우승자를 가려냈다

한국, 월드컵레슬링 첫 출전|아시아 단골대표 일본 제치고

한국 아마레슬링이 오는27,28일 이틀동안 미국 오하이오주 톨리도시에서 벌어지는 82년도 월드컵 국제아마레슬링대회에 첫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아마레슬링협회가 새 집행부로 면모를

눈앞에 다가온 '84LA올림픽 메달은 몇 개나 딸까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섰다. 이 대회 다음에는 인류평화의 성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88년 서울올림픽이 있다. 따라서 한국은 로스앤젤레스의 잔치에서 차기 올림픽 유

고진원, 4위 차지

【스고피예(유고)14일로이터=연합】한국의 고진원은 14일 유고의 스코피예에서 벌어진 세계자유형아마레슬링 선수권대회 74㎏급(웰터급) 경기에서 4위를 차지했다. 고진원은 이날 4회전

손갑도 은메달|세계 자유형 레슬링

【스코피아 유고13일로이터=연합】한국의 손갑도(동아대)는 13일 유고의 스코피아에서 벌어진 세계자유형 아마레슬링 선수권대회 주니어 플라이급(48kg급) 결승에서 소련의 「세르게이·

김의곤, 손갑도, 윤인탁|첫 경기서 패승

【스코피아(유고)11일로이터연합】81년도 세계자유형 레슬링 선수권대회가 11일 유고의 남부도시 스코피아에서 개막돼 한국의 손갑도 김의곤 유인탁이 각각 서전을 강직했다. 국제아마추어

세계 레슬링 참가|선수단 오늘 출국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유고에서 개최되는 81년도 세계 레슬링 자유형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한국선수단 12명(임원6,선수6)이 4일 하오 9시 KAL편으로 장도에 오른다. ◇선수단

세계 자유형 레슬링 파견 대표 유인탁 등 6명 뽑아

대한 레슬링 협회는 10일 81년도 세계 자유형 레슬링 선수권 대회 (9윌11∼14일·유고 스콥제)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단 12명 (임원 6, 선수 6)을 확정했다. 이번 선수

안승문 동메달

김춘호 등 11명 뽑아|세계 J레슬링 대표

81년도 세계 주니어 레슬링 선수권 대회(7월 캐나다) 파견 최종 선발전이 47명이 출전한가운데 30일 동국대 체육관에서 열려 자유형 주니어플라이급의 김춘호(경북체고) 등 자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