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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위해 해외 원정 포기한 이「에리사」
국내 여자 탁구계의 제1인자인 서울 여상 이에리사 (l6) 선수는 내년 4월로 박두한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 대비한 강화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해외 원정 마저 포기, 「스포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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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탁구 총평
지난 12일 일본 나고야에서 막을 내린 제10회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단체 4종목 중 남자부만이 2위에 그쳤을 뿐 여자부와 남녀 주니어부 등 3개종을 석권, 한국탁구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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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심경옥 준결승에
【나고야(명고옥)=노진호특파원】제10회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의외의 성과를 올린 한국은 10일부터 시작된 개인전에서도 소녀부의 이에리사와 심경옥이 준결승에 올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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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도 우승 유력
【나고야 (명고옥)=노진호특파원】「아시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단체 4종목 중 3종목을 석권, 사기가 드높은 한국선수들은 10일부터 시작된 개인전에서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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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도 실망도 숙제로|69년 한국체육을 회고한다
64년전의 해외국제경기에 6백96명이란 많은 임원 선수들이 진출했던 69년의「스포츠」 해외원정성과는 아직도 국민들의 귀에 승전고가 남아있듯이 제5회 「아시아」선수권대회서농구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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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최환환 4위
【뮌헨27일 로이터동화】「아시아」의 여자복식「챔피언」인 한국의 최정숙 최구환 조는 27일 폐막된 제30회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서 소련과 동독의 혼성 「팀」을 3-0으로 격파하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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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현·주창석 4회전에
【뮌헨25일 로이터동화】제30회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개인전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의 정차현, 주창석 두선수는 25일 소련과 서독선수를 각각 3-1로 물리치고 4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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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서 3차전 진출
【뮌헨24일 로이터동화】제30회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의 정차현·주창석·김충용등 3명의 남자선수들은 24일 모두 개인단식 경기에서 3차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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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40명이 각축
【뮌헨16일 로이터동화】제30회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는 17일 한국을 비롯한 55개국 선수 4백40명이 참가한 가운데 1972년 「올림픽」대회 경기장에 위치한 「뮌헨」라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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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남 다섯차례 접전
「데이비스·컵」쟁탈 세계「테니스」선수권대회 동부지역 A조 준결승전인 한국과 월남의 대전이 5일 상오11시 서울운동장「코트」에서 개막되었다. 대회 개막에앞서 양국선수들은 4일 관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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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용 준우승
【시드니(호주)18일 로이터동화】김충용 선수는 18일 밤 이곳에서 벌인「뉴사우드·웨일즈」은행주최 남태평양탁구선수권대회 단식결승에서 세계선수권자인 일본의「하세가와·노부히꼬」에게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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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은퇴선수들의 한마디
최근 「아시아」무대를 제패한 우리나라의 탁구야말로 68년을「세계정상 제패의해」로 삼아야 할것이다. 특히 여자의 경우는 작년 「아시아」 선수권대회 단식에서 독주했고, 59년서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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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국제대회
67년의「스포츠·코리어」는 국내에서 보다 국제적으로 이름을 빛냈다. 「체코」의 수도「프라하」에서 열린 제5회세계 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비롯, 한국은 여자배구, 유도,「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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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 얼굴
예년과 다름없이 선수층의 신진대사는 조용하게 이루어졌다. 67년을 계기로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끝낸 스타·플레이어들은 그들의 자리를 이어줄 만한 새로운 「별」들의 등장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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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에도 참가키로
【싱가포르18일로이터동화=본사특약】호주탁구협회회장 「켄·존스」씨는 내년 4월 「멜버른」에서 개최예정인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한국선수들이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스」씨는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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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패자 일본팀「팀」꺾고|「여자탁구」아주정상에
【싱가포르17일로이터동화】한국은 지난 17일 이곳에서 폐막된 제8회「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서 세계상정의 일본선수들을 모조리 물리치고 금·은·동「메달」을 독점했다. 여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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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에 2차 단식 패배 - 한국「팀」 완전탈락
[마닐라27일AP 동화]「데이비스컵」 쟁탈 「테니스」 세계선수권대회 동부지역 예선 2차전에서 「필리핀」「팀」은 27일 한국「팀」을 5-0으로 물리침으로써 2차전에서 월남과 겨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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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주인공의 찾아서(15)4개의 「메달리스트」김충용군
『4개의 「메달」을 얻기 위해 네 번 울었습니다』 태국도드 「방콕」에서 열렸던 제5회 아세아경기대회 한국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차지한 탁구 김충용 선수의 말이다.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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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탁구서도 우세
【프놈펜30일로이터동화】중공은 30일 이곳에서 열린 「가네포」경기대회 탁구종목을 휩쓰는 가운데 「리·푸중」이 남자 단식 전에서 세계선수권자 「추앙·테·퉁」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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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아주 경기 우리 대표단 실력
우리나라가 월남·자유중국과 벌이는 삼파전을 무난히 돌파, 일본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겠다는 종목이다. 한국은 59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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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권위를 자랑-데이비스배 쟁탈 테니스|그 유래-선수·관객의 예의
내 16일 서울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는 「데이비스·컵」 쟁탈 세계 「테니스」 선수권 대회 「아시아·존」 동부 지역 A조 제2회전 한국 대 비율빈의 「게임」이 벌어진다. 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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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배」예선 16일 개막
66년도 「데이비스·컵」쟁탈 세계「테니스」선수권대회 동부지역 A조 2회전 한·비전의 대진표가 13일 상오 정일권 국무총리의 추첨으로 결정되었다. 주최국수상이 대진표를 추첨하는 관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