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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동단체 남녀평등위한 교과서개정 관련부처에 제안서
「앞으로는 초.중.고 교과서 삽화등에 남녀비율을 균형있게 배치하고 역사적인 여성인물을 발굴.수록해 어릴때부터 남녀가 평등하다는 의식을 심어주어야 한다.또 정부및 공공부문의 인사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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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재판부 신설/외국어 강습 붐/활발한 세미나/법조계 국제화 바람
◎판검사·변호사 “감각 익히기” 바빠/법률시장 개방·외국공조 수사 대비 보수성이 강한 법조계에도 국제화 바람이 불고 있다. 법원이 국제사건 전담재판부를 신설하는가 하면 국제화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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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세계 본격 드라마화
드라마를 보면서 다양한 의학상식과 법률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주간 시추에이션 드라마 두편이 4월 첫선을 보인다. MBC와 SBS는 올 봄정기 개편때부터 병원을 무대로한『종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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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처벌법」 제정이후(사설)
오랜 논란거리였던 「성폭력범죄처벌법」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했다. 법의 내용은 그동안 여성단체들이 주장해온 것과는 거리가 있고,기존 법이나 풍토와 절충적인 성격의 것들이 많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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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과 신체접촉의 윤리
사람의 五官은 性과 긴밀하게 연관돼 있다.그 가운데서도 가장중요한 것을 視覺과 觸覺으로 본다.보는 것에 의해 제1차적 性感을 느끼고,만지거나 접촉함으로써 제2차적 쾌감을 얻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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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숙 장편소설 역마살낀여자/강추자 희곡선집
작가 安惠淑씨가 장편소설『역마살 낀 여자』를 펴냈다.(도서출판 찬섬刊). 가정에서의 여성학대,직장에서의 여성취업제한,성희롱등이 최근들어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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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性희롱 방치못할 상황-여성단체연합,실태와대책 토론회
최근「서울대 교수에 의한 조교 성희롱사건」이 발생,법정문제로비화하면서 上司등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직장내 성희롱에 관심이집중되고 있다.직장내 성희롱은 피해당사자인 여성들에게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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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성희롱 국제토론-국제노동기구 주관 아시아6국 회의
지난주(11월22~26일)필리핀 마닐라에서는 국제노동기구(ILO)가 주관한「업무상 성희롱에 관한 국제회의」아시아지역 첫번째 회의가 열렸다.이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인도.필리핀.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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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소설.연극.영화 연대 여성들 주장 확대 한몫
그러나 여성문제가 주요한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요즘 이러한장르별 全方位 접근은 여성들의 자기 주장을 증폭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목받을만하다. 최근 소설-연극-영화로 連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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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우대조항이 취업줄인다-女團協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세미나
남녀고용평등법 시행 5년을 맞아 이 법의 개정논의가 또다시 활발하다.22일 한국여성개발원에서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金璟梧)주최로「남녀고용 평등법개정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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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교 성희롱사건 공동대책위,김종운 총장 면담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22일 서울대 총장실에서 김종운 총장을 면담한다. 또 성희롱 및 성추행 문제의 심각성을 고발하고 이에 대한 사회 제도적.법적 대책을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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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교수 성희롱 주장 근거 없다|미 보수진영 대반격
클래런스 토머스 미연방대법원 판사는 지난 91년 상원인준을 어렵게 통과한 뒤로 언론과의 접촉을 극력 피하면서 철저히 「은둔」생활을 하다시피 했다. 이는 당시 문제가 됐던 애니타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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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의 성적 희롱 처벌 법률 있는 나라 적다
직장에서의 성적희롱은 전세계 산업화한 모든 국가의 공통된 문제지만, 이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법률이 제정되어 있는 나라는 불과 몇몇 나라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최근 발표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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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여성 남자와 동등한 지위 누릴 권리|매맞는 아내「피난구조센터」설립 큰 성과"-내한 미하와이주 하원의원 한인3세 재키 영
『여성들도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상사나 동료로부터 차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지난 3일 미하와이주 하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 이브 앤더슨 후보를 따